2022-08-08 ~ 2022-08-14 Tweets by @calitoway

  • RT @syyi_: 기사가 뜰 때마다 몹시 괴롭네요. 따님과 함께 수해로 돌아가신 분은 성실하고 단단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던, 존경스러운 노동조합 간부셨습니다. 마음 깊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40:55, 2022-08-09
  • RT @JINSUK_85: 장애인 언니
    어린 딸
    아픈 어머니
    비정규직 노동자
    반지하..
    온갖 막막하고 신산한 이름들에
    둘러싸여 살았지만
    참 성실하게 살았던 분
    굳게 닫힌 문은
    아무리 밀어도 열리지 않고
    간절히 불렀던 119도
    배수펌프도 끝내 응답이… 11:34:45, 2022-08-10
  • RT @luddboy: “계급이 사라졌습니다. 대신 우리는 인종, 젠더 그리고 표면화된 다른 종류의 갈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죠. 하지만 어떤 갈등이라도 계급을 빼고 이야기 할 때는 치명적으로 왜곡됩니다. 계급이 정체성이나 갈등보다 중요하다는 말… 11:04:57, 2022-08-11
  • RT @zizek_bot: ‘역사는 우리 편이다’라고 본 고전적 마르크스주의와 달리 현재의 정황에서는 우리의 반대편이 거대 세력이다. 역사 발전의 내적 동력은 종말을 향해 치닫고 있다. 그러므로 이 파국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역사적 필연성에 대항하려… 14:18:21, 2022-08-12
  • RT @zizek_bot: 자신이 상징적 허구에 던져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사람들, 그래서 자신의 눈만을 믿는 사람들은 가장 잘 속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눈만을 믿는 냉소주의자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상징적 허구의 실효성, 즉 이 허구가 우리의 현실… 13:51:22,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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