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미 소리가 지금 여름 한 가운데를 지나고 있다고 알려 주는구나. 10:32:08, 2012-07-23
  • 요즘 지하철 타기가 너무 싫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07:38:53, 2012-07-24
  • 집에 들어와서 책상 뒷편에 랜선을 새로 연결하다가 예전에 산 낚싯줄이 나왔다. 연두와 놀아주기를 10분도 되지 않아 내가 재미 없어 말아 버렸다. 잘 놀아주지 못하는 형이라 미안해. 22:46:29, 2012-07-24
  • RT @seoulrain: 네이버 연관 검색어 조작 의혹, 사실로 드러났다. – 이정환닷컴! http://t.co/qoAAnwcy 06:10:18, 2012-07-25
  • 네이버를 안 쓴 지 오래 됐지만, 다른 포털을 쓴다고 또 대단히 정치적으로 올바른 것도 아니다. 삼성 불매도 그렇고 윤리적 소비라는 건 바보 같이 자기 도취적인 면이 있어. 06:17:53, 2012-07-25
  • @faith12321 그건 불량 유저. in reply to faith12321 06:46:30, 2012-07-25
  • RT @zizek_bot: 직접적이며 가시적인 주관적 폭력, 즉 명확히 식별 가능한 행위자가 저지르는 폭력이라는 유혹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우리는 그와 같은 폭력의 분출이 대체로 어떤 배경 속에서 발생하는 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08:49:18, 2012-07-25
  • 사람들은 그것이 실제로는 대단한 것이 아님에도 그런 것처럼 도취하는 경향이 있어. 그건 어쩌면 인간 본성의 영역에 해당하는 특징일지도 모르지만 때로는 과장된 도취감 때문에 나 스스로도 환멸스러울 때가 있지비. 09:00:16, 2012-07-25
  • 여름은 겨울보다 강하다. 나를 압도하는 여름이 싫다. 09:16:01, 2012-07-25
  • @FROSTEYe "태어난 채로 버려진 우린 욕망의 배설물" in reply to FROSTEYe 09:25:31, 2012-07-25
  • 그림처럼 구름에 걸친 초승달. 22:04:30, 2012-07-25
  • 드디어 정식 출시. OS X Mountain Lion – http://t.co/8dIxB2g3 #MacAppStore http://t.co/3AnjaS4S 22:09:02, 2012-07-25
  • RT @Efromm_bot: 사랑처럼 엄청난 희망과 기대 속에서 시작되었다가 반드시 실패로 끝나고 마는 활동이나 사업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09:23:51, 2012-07-27
  • 오랜만에 여덟 시간 잔 것 같은데 몸이 풀리지 않네… 09:24:58, 2012-07-27
  • 어느 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을 단순히 선택에 대한 비겁한 회피로 봐야 할까. 선택하지 않는 행위야말로 온전한 선택이 불가능하다는 걸 드러내 주는데 말이다. 선택의 정당성이 갈수록 희미해지기 때문에 우리는 이 폭주기관차의 불행한 종말을 예감할 수 있다. 01:04:32, 2012-07-28
  • 나는 내 삶을 진정 선택하고 있는가. 지금의 나는 진정 온전한 내 선택의 결과인가. 젠장. 01:08:52, 2012-07-28
  • RT @witchlella: 근데 경제적 효과로만 치면, 집안일 전담하는 걸 화폐가치로 환산한 게, 받아오는 월급보다 월등히 높을텐데? 03:27:49, 2012-07-28
  • 가사 노동을 사회적 노동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 가사노동의 사회적 임금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자본주의는 가족 제도를 바꿔 버리게 될 거다. 03:30:42, 2012-07-28
  • 안 그래도 버스커버스커의 음색이 그닥 호감이 가지 않는 터에 업무상 전화할 때마다 들려오는 올레 광고 노래 때문에 완전히 그들을 혐오하게 됐다. 01:27:50, 2012-07-29
  • RT @passionlayla: <Forbes Fictional 15>에 따르면 세계 부자 순위에서 토니스타크는 $9.3 Billion(5위), 브루스웨인은 $6.9 Billion(8위)로 아이언맨이 더 부자! 01:28:50, 2012-07-29
  • @passionlayla 1위는 누구인가요? in reply to passionlayla 01:30:27, 2012-07-29
  • @huenne 윽, 요즘 노이로제 직전입니다 ㅠ.ㅠ in reply to huenne 01:30:51, 2012-07-29
  • @huenne 한여름 매미 소리만큼 싫어하고 있어요 -_-;; in reply to huenne 01:34:09, 2012-07-29
  • @passionlayla 갑자기 수긍이 안 가기 시작했습니다;; in reply to passionlayla 01:35:17, 2012-07-29
  •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여행은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01:36:01, 2012-07-29
  • @passionlayla 스마우그는 누구인가요? 차기작에 나오는 인물인가? in reply to passionlayla 01:37:27, 2012-07-29
  • @passionlayla 아, 찾아보니 용이네요. 1편에서 간달프와 싸운 그 용인가 보네요 ㅎㅎ in reply to passionlayla 01:42:22, 2012-07-29
  • @opo28 웅웅보다는 엥엥에 가까운 듯. 아주 비호감이 됐어요. in reply to opo28 01:43:06, 2012-07-29
  • 올림픽은 적어도 한국에서는 모든 스포츠를 경쟁적인 국가대항전으로 만들어 버린다. 덕분에 돈 안 되는 스포츠에도 일시적으로 관심을 집중하게 만드는 가공할 위력을 갖고 있다. 민족-국가주의가 순간적으로 자본을 압도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01:53:21, 2012-07-29
  • 오늘, 아니 어제 밀양은 37.1도였구나 ㄷㄷㄷ 갑자기 고2 때 대구의 8월 한여름이 생각난다. 그 때 어느 날 38도를 넘겼고 써클 모임이 있어 YMCA를 찾아 들어가는 순간 어지러워 쓰러지는 줄 알았다. 불지옥이 바로 그곳이었다. 01:58:53, 2012-07-29
  • 30도를 넘기면 모두 노동과 활동을 멈추고 쉴 수 있으면 좋겠다. 01:59:38, 2012-07-29
  • @ezez_e_e 대구에는 웬 일로…? 서울 더위도 만만치 않아요. 습한 느낌은 서울이 더한 것 같아요. in reply to ezez_e_e 02:00:52, 2012-07-29
  • @yoursmiths 아, 제가 요즘 대구 더위를 잘 몰라서 서울 더위에 허덕이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군요. 여름에는 대구에 안 내려가거든요 ㄷㄷㄷ in reply to yoursmiths 02:05:23, 2012-07-29
  • 내가 잘 안 놀아줘서 그런지 연두 표정은 언제나 욕구 불만 상태인 것 같아 보인다. 미안하다. 그런데 나도 너랑 같은 상태란다 -_-; 02:14:31, 2012-07-29
  • 분노를 정확한 대상에 집중하는 것도 지식과 지혜가 필요하다. 02:20:49, 2012-07-29
  • @Goododi 어디 딴 데 가셨나요? 대구 덥다 덥다 그러는데 서울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ㄷㄷ in reply to Goododi 13:43:17, 2012-07-29
  • RT @hiconcep: 제레미 리프킨의 "제3차 산업혁명"의 내용을 3분 남짓한 짧은 영상에 기가막히게 요약한 동영상. 비록 영어지만 자막도 있고 볼만 합니다 – http://t.co/iIgliUV2 13:48:37, 2012-07-29
  •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원을 조만간 발견하지 못하면 세계 경제가 순식간에 붕괴될지도…라고 하기에는 자본주의 자체의 위기도 만만치 않은 듯. 14:07:09, 2012-07-29
  • RT @skkim47: 안산 SJM 노조 농성장에 용역 투입…부상자 속출
    [2신] "조합원 무차별 폭행"…30여명 부상
    http://t.co/5GGKLGj3 14:20:48, 2012-07-29
  • @Goododi 사실 제가 요즘 대구 여름을 잘 모르기는 합니다. 돌아오지 말라고 하다니 무척 더운가 보네요. 여름이 싫어요 ㅠ.ㅠ in reply to Goododi 16:03:47, 2012-07-29
  • @ezez_e_e 산업혁명 이후 자본주의의 시대 역시 인류 전체 역사로 보면 짧디 짧은 순간이죠. in reply to ezez_e_e 16:04:42, 2012-07-29
  • 조금 걸었다고 땀이 한 바가지. 여름에 반항하면 안 된다. 절대복종. 복지부동. 16:06:02, 2012-07-29
  • RT @novelpia: 빚 못 갚는 하우스푸어 주택, 정부·은행이 매입해야 http://t.co/E9dHoqRa 드디어 본론이 나온다. 정부나 은행이 시세 80%로 사들여 채무자에게 되판다는 구상을 내놓은 전문가들. 일찍이 이렇게 본인의 잘못 … 16:10:52, 2012-07-29
  • 공적 자금으로 기업을, 부자를, 자본을 구원해 준다. 죄를 지어야 용서 받고 구원 받을 수 있다. 16:13:57, 2012-07-29
  • 하우스푸어는 자본주의가 키운 욕망의 폭탄이니, 그들을 구제해야 할 책임을 느끼는 거겠지. 그래야 그 욕망으로 자본주의가 꾸준히 굴러갈 수 있으니까. 16:23:52, 2012-07-29
  • 카페 화장실에서 오랜만에 탱크주의라는 단어를 봤다. 탱크라니, 모든 가전제품을 군용으로 만들듯한 기세다. 이 혐오스러운 군사적 사고 체계는 언제쯤 사라질까… 16:48:13, 2012-07-29
  • http://t.co/z0iYlpxt 16:51:53, 2012-07-29
  • 에어컨을 틀어 놨는데 시원하지가 않다. 18:05:57, 2012-07-29
  • 나는 공무원이다는 도대체 몇 일 동안 극장에 걸렸다 내려온 거냐. 벌써 VOD가 뜨고 파일이 돌다니…기꺼이 챙겨 봐 주마. 22:05:10, 2012-07-29
  • 아, 나는 공무원이다는 극장-VOD 동시개봉이었구나. 22:25:49, 20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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