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 @Nomadchang: 희망버스의 그 신남과 설렘, 재판받을땐 신경질과 짜증. 그러나 희망버스 탄압과 재판이 여전한 건 희망버스의 유효기간이 아직 멀었다는것이 아니겠나.
    물은 아직 85도밖에 끓지않았다.
    #hopebus http://t13:05:54, 2012-08-27
  • 밥 먹으러 죽집 왔는데 옆 테이블에서 신문지를 붙일지 테이프를 붙일지 의논 중. 음…난 신문지가 없으니 테이핑해야겠다. 20:08:30, 2012-08-27
  • 우리 동네 죽집은 차분하고 평화로워서 좋다. 20:13:33, 2012-08-27
  • @livelab 종이 테이프는 없어서 투명 테이프로 만족 ^^; in reply to livelab 20:33:34, 2012-08-27
  • 그런데 젖은 신문지를 붙여도, 마르면 떨어지지 않나? 20:42:59, 2012-08-27
  • @opo28 오, 신기하네요. in reply to opo28 20:58:19, 2012-08-27
  • 예쁘다… http://t.co/fGbSf5hC 21:04:20, 2012-08-27
  • RT @V4K: 태풍에 젖은 신문지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이 영상들로 정리 끝입니다. <1편> http://t.co/menojyhd <2편> http://t.co/VbBEYEHI <보너스> http://t.c21:23:38, 2012-08-27
  • RT @pheeree: 가난하지도 않은 "ㅇㅇ푸어"에 대한 정치의제는 있어도 진짜 가난에 대한 의제는 없는 나라. 21:41:34, 2012-08-27
  • @muckl_ 그렇지? 아무래도 이상해…그럼 나 같이 독신 직장인은 신문지로 대비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군. @opo28 in reply to muckl_ 21:42:32, 2012-08-27
  • @opo28 전 투명테이프밖에 없어요. 그런데 지난 번 곤파스 때 목동 벤치 뜯겨도 우리 집은 아무 문제 없긴 했었는데… @muckl_ in reply to opo28 21:46:44, 2012-08-27
  • @scullyi 제게 신문지 처방은 불가능하다고 이미 결론 냈어요. in reply to scullyi 21:50:52, 2012-08-27
  • @muckl_ 그래도 그 나무를 뽑아서 2층 집에 꽂을 정도는 아니겠지. 유리창 간수 잘 하삼. in reply to muckl_ 21:56:35, 2012-08-27
  • 태풍 비상 근무 체제로 내일 아침 여덟 시까지 출근, 저녁 여덟 시까지 대기하란다. A/S 폭증 등의 상황에 대비하라는 건데 문제는 A/S를 처리할 지역 센터들은 여덟 시에 일 안 한다는 거. 이게 바로 전시 행정이다. 21:58:20, 2012-08-27
  •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 몰두하지 말고 실효적인 일에 집중하란 말이다 -_-; 22:00:49, 2012-08-27
  • @muckl_ 나무는 복불복. 유리창에 집중. 불안할 정도로 바람이 세면 나무 가까운 창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겠지. 다들 공포에 떨고 있는듯… in reply to muckl_ 22:02:56, 2012-08-27
  • RT @sandol2000: '정치는 나랑 관계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대기업이 잘나가야 잘사는 나라(선진국)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 [잘사는 나라와 당신과는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잘사는 나라에서의 거지같은 삶?, 행 … 22:03:13, 2012-08-27
  • RT @noizemasta: 눈물 좀 닦고 http://t.co/NXH67zgM 22:04:14, 2012-08-27
  • RT @lavoixsophie: "내 모든 생애는 실패의 연속이었다. 또한 우리나라의 역사도 실패의 역사였다. 나는 단 하나에 대해서만 – 나 자신에 대하여 – 승리했을 뿐이다." 독립운동가 김산의 생애 <<아리랑>> 중. … 22:37:21, 2012-08-27
  • 내 서랍에 꽂혀 있던 아리랑은 어디로 갔을까. 누구에겐가 도움이 되었기를. 22:39:06, 2012-08-27
  • RT @pheeree: "영구임대아파트에 살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을 벌면 입주 자격을 잃어 단지를 떠나야 한다. 어지간한 돈으로는 전셋집도 구할 수 없다. 결국 적게 벌면서 이곳에서 근근이 사는 일에 적응해버린다."
    http://t.co/23:16:34, 2012-08-27
  • 안수찬 기자는 참 훌륭한 선배인 듯. 23:18:37, 2012-08-27
  • RT @fragileworld: 눈에 보이지 않는 태풍이 옆에 도사리고 있는 느낌. 그러나 이곳은 실제 태풍을 대비하는 움직임으로 들뜬 분위기다. 여전히 여기 상황은 파국적이지만, 심각하지는 않은 것이다. 23:38:44, 2012-08-27
  • 한국의 빈곤 정책은 빈곤이라는 재앙을 산소호흡기 하나에 의지하도록 해 놓고 그 공포를 전시하는 수준에 머문다. 지독한 경쟁 사회 내에서 도태되는 순간 닥칠 재앙에 대한 공포 말고 우리가 이 곳을 살아 내는 밑바닥의 근거가 뭐란 말인가. 00:27:25, 2012-08-28
  • 아차, 창문 테이핑하고 온다는 게 깜빡했네. 이미 늦었다. 별 일 없기를 바라는 수밖에. 07:05:00, 2012-08-28
  • RT @zizek_bot: 여성을 위한 첫 걸음은 가부장제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황을 부당하고 굴욕적인 것으로, 자신의 수동성을 행위에의 실패로서 경험하는 것이다. 08:20:21, 2012-08-28
  • 음…집이 걱정되는군. 연두도 걱정되고. 11:01:17, 2012-08-28
  • RT @zizek_bot: 우울증자는 그 대상이 현존할 때에는 욕망을 유지할 수 없으며, 구두쇠는 대상에 집착하지만 그것을 소비할 수 없으며, 질투하는 주체는 타자의 욕망의 대상을 욕망한다. 11:50:22, 2012-08-28
  • 바람이 심하다. 집이 진심으로 걱정된다. 하지만 나는 오늘 저녁 여덟 시까지 비상 근무. http://t.co/x23fzZcb 13:34:20, 2012-08-28
  • RT @Demagogy: 예전에 <진화하는 결혼>을 통해 장황히 언급했듯,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전업주부란 노동자계급에 있어 일종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둘 다 벌지 않으면 제대로 먹고 살기가 힘든 시대였기 때문이다. 22:00:03, 2012-08-28
  • RT @Demagogy: 20세기 고도성장을 거치며 선망의 대상이었던 (비꼬는 의미의) '전통적인 가족'은 점차 보편으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이는 점차 남성 노동자 한 명이 가족을 먹여 살릴 임금을 받아야 한다는 '가족임금 이데올로기'로 이어진다. 22:00:07, 2012-08-28
  • RT @Demagogy: 가끔은 나쁜 의도가 옳은 행동으로 연결되는 때도 있는데, 신자유주의가 몰아침과 함께 가족임금 이데올로기가 박살나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의도대로 결과는 참혹했지만 말이다. 22:00:14, 2012-08-28
  • RT @Demagogy: 했던 말 또 하려니 민폐인 거 같지만, 어쨌건 여성이 노동시장으로 다시 동원되면서 여성의 이중노동(직장과 가사에서의)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했는데, 이게 한국으로 따지면 20세기 말부터 어쩌면 지금까지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22:00:27, 2012-08-28
  • RT @Demagogy: 광범위하게 동원되기 시작한 여성 노동은 구조적으로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끌어올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난 이를 동원 과정에서 사회가 의도하지 않았던 부작용이라 평했었다. 재생산 비용을 단 십 원도 사회화하지 않으려 악을 … 22:00:32, 2012-08-28
  • RT @Demagogy: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의 철의 동맹을 신자유주의가 자기생존을 위해 깨부순다. 과거와는(특히 정조에 대한) 다른 여성 혐오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라고 본다. 22:00:38, 2012-08-28
  • RT @Demagogy: 남은 문제는 이중 노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다. 남성은 (예전에 비해) 돈도 없고 권력도 없다. 남은 권력으로 압박하는 것도 이제 유효기간이 다 끝나가고 있다. 지금의 여성혐오는 이러한 과도기의 증상 중 하나라고도 보인다. 22:00:52, 2012-08-28
  • RT @Demagogy: 뭔가 말을 하려 치면 중간에 나온 개념이나 상황을 부연해야 한단 생각에 글이 쓸데없이 길어진다. 어쨌든 나는 여성 노동에 대해 '진출'이라기보단 '동원'이란 개념을 사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가사 노동, 특히 보육 문제가 … 22:00:55, 2012-08-28
  • RT @Demagogy: 맨날 출산율 출산율 걱정하는데, 애 하나 키우려면 맞벌이해도 아등바등해야 되는데, 또 막상 맞벌이를 하자니 마땅히 애를 맡아줄 곳도 없다. 이게 다 '동원'의 증상이란 거다. 22:01:00, 2012-08-28
  • 요약하면 가부장제와 자본주의가 여성 노동을 두고 상호 동원하는 메커니즘이 자본주의적 동원이 야기한 부작용, 그러니까 여성의 지위 향상으로 인해 어떤 임계치에 이르게 되면서 가족 제도의 변화를 전망할 수 있게 된다…인 것 같다. 22:22:49, 2012-08-28
  • 그런데 자본주의 자체의 노동 동원 메커니즘 변화는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까… 22:22:54, 2012-08-28
  • ㅇㅅㅇ <- 이걸 계속 '응슷응'으로 읽게 된다. 도대체 내게 ㅇㅅㅇ의 원경험은 뭐길래? 23:47:13, 2012-08-28
  • 지하철 탈 때마다 화가 난다. 08:30:51, 2012-08-29
  • RT @MittLivSomHund: 한국에서 안철수가 무소속으로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이 전혀 황당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건, 그만큼 기존에도 정당 없이 정치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두명의 대통령도 모두 기존 정당에서 자신 … 08:56:56, 2012-08-29
  • RT @cjunekim: 조직 문화를 보려면 가장 막내에게 뭘 어떻게 시키는지 보라. 12:53:11, 2012-08-29
  • RT @Efromm_bot: 소위 우수하다는 학생들은 여러 철학자들이 한 말을 가장 정확히 암기할 수 있는 학생이다 이들은 박물관의 해박한 안내인 같다 이들이 배우지 못하는 지식은 이런 류의 재산 지식을 넘어서는 지식이다 그들은 철학자들을 의심 … 13:00:14, 2012-08-29
  • RT @Efromm_bot: 자기도취를 떨쳐 버리고 인간 존재에 내재한 비극적 한계를 받아 들일 것. 16:29:26, 2012-08-29
  • 전송 방식으로 역무를 구분하는 관행이 기술의 장점을 결합하는 시도를 가로막음. KT 공룡 사업자의 인프라 이점이 있기 때문에 사업적 기회의 공정성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아무리 봐도 방통위는 IT 발전의 적인 듯. http://t.co/yR0u7fre 21:29:00, 2012-08-29
  • 이거 내 일과도 관련이 돼 있어서 말 하기가 조심스럽지만… 21:29:20, 2012-08-29
  • 방송이나 통신이나 국가가 특정 사업자에 권한을 주고 인위적으로 육성시키는 방식으로 커 왔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기존 프레임으로 해석하려고 한다. 그래서 방통위는 기존 사업자들의 알력 다툼의 장으로 전락한 지 오래. 21:40:21, 2012-08-29
  • RT @gaLaYoung: [한겨레] 낙태, 법을 넘어 / 이라영 http://t.co/03s2Uhz3; "재생산에 대한 국가의 지나친 간섭에 비하면 육아는 개인과 가정의 영역에만 맡겨진다." 헌재의 낙태 처벌 합헌 결정을 보며 쓴 글이어요. 21:53:54, 2012-08-29
  • 낙태의 법적, 도덕적 불허는 낙태 자체를 파국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의 눈 앞에서만 낙태를 사라지게 해 준다. 하지만 그들이 진정 의도하는 바를 알고 있다면 낙태를 선택하게 하는 현실의 파국을 막는 데 관심을 갖겠지. 22:07:41, 2012-08-29
  • RT @intifada69: 이기사에 주목해주세요 http://t.co/hOzMV7SG 3년동안 1400 여명이 죽거나 중상을입는 전봇대위 배전공들.한전의 전기공사를 맡고있는 하청업체 노동자들입니다.한전이 2년마다 하청업체와 재계약하며,하청업체 … 22:31:14, 2012-08-29
  • 좀 다른 얘기이기는 하지만 외주화는 기업의 리스크 회피, 분산을 위해 많이 써 먹는 전략인데 이걸 남용해서 사업 자체의 원천 기술 하나 갖지 못한 기업도 많은 듯. 게다가 한국의 갑-을 질서로 인해 외주화가 착취의 강고한 사슬로 공공연하게 이용된다. 22:40:38, 2012-08-29
  • 그러니까 기술 역시 그 실질적 주체는 소외되고 자본의 거래에 의해 추상적으로만 존재한다. 22:43:40, 2012-08-29
  • 내가 오늘 무슨 얘기를 하는지;; 22:44:53, 2012-08-29
  • 긍정 과잉, 자기 착취, 피로 사회, 성과 사회…용어들이 너무 잘 와 닿는다. http://t.co/qT1zQERh 23:11:01, 2012-08-29
  • "성과주체는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강제하는 자유 또는 자유로운 강제에 몸을 맡긴다. 과다한 노동과 성과는 자기 착취로까지 치닫는다. 자기 착취는 자유롭다는 느낌을 동반하기 때문에 타자의 착취보다 더 효율적이다." http://t.co/POAUAZGb 23:20:02, 2012-08-29
  • 긍정의 과잉 상태, 무기력한 자유. 23:24:05, 2012-08-29
  • 보편적 진술을 개별적 예외로 검증하는 건 바람직하지만 이론적 판단은 그만큼 더뎌지는 문제가… 00:37:25, 2012-08-30
  • 진영 논리는 그 안에서 타당하지만 물러나면 얼마나 편협한가. 22:20:14, 2012-08-30
  • @BHhja 돼야죠. 되기를 빕니다! in reply to BHhja 22:30:01, 2012-08-30
  • 수사가 의미를 확장해 줄 수는 있지만 그것을 넘을 수는 없다. 의미를 압도하는 수사는 추악해. 22:55:08, 2012-08-30
  • @BHhja 되면 열 번은 밥 얻어 먹을 거예요 ㅋㅋ in reply to BHhja 22:57:20, 2012-08-30
  • 때로는 수사 없이 간결하지만 아름다운 표현이라 느껴지는 말도 있다. 예를 들면 오늘 스티븐 호킹이 말한 "인간에게 표준은 없다" 같은 거. 23:01:36, 2012-08-30
  • 괜히 짧은 글 안에서도 레토릭이 넘치는 걸 보다가 답답해서. 흠. 23:03:33, 2012-08-30
  • @BHhja 그럼 스무 번. in reply to BHhja 23:03:43, 2012-08-30
  • RT @gyepy: 토요일에 들려드릴 노래 중에 "그댄 잘 지내나요 난 별 일 없는데" 라는 가사가 있는 곡이 있어요. 안부 멘션들 고맙습니다. 전 잘 지내요. http://t.co/NH0WQtU3 23:16:55, 2012-08-30
  • RT @191710: 아리스토텔레스는 용기를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소심함과 자만심 사이의 정확한 균형이라고 했다. 그렇지. 23:23:08, 2012-08-30
  • 요즘 체력도 정신력도 약해져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누구 모닝콜 좀 부탁해요. 아침 여섯 시… 00:40:40, 2012-08-31
  • 늦은 아침을 즐기기 위해서라도 직장을 그만 둬야 할텐데… 00:42:20, 2012-08-31
  • @uglykidcooler 깨워 줘~ in reply to uglykidcooler 00:46:47, 2012-08-31
  • 서늘 서늘 07:48:04, 2012-08-31
  • RT @zizek_bot: 사회 심리학은 우리가 공적인 삶 속에서 "가면을 쓰고 있으며", 우리의 진정한 자아를 흐려놓는 정체성들을 채택하고 있다는 모티프를 끊임없이 변주하고 있다. 그렇지만 때로는 우리가 진정한 자신이라고 가정하는 것보다 가면 … 07:59:29, 2012-08-31
  • RT @kyunghyang: 성범죄는 소수의 '변태'가 참지 못해 일어난 일일까요? "소수 ‘변태’의 문제로 축소하면 성범죄는 더 특수화, 엽기화된다" 정희진의 칼럼 <그들이 화학적 거세를 선호하는 이유> http://t.co/yir16:23:08, 2012-08-31
  • RT @FROSTEYe: 일본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아시아 및 세계에서도 손꼽는 양성평등 후진국. 그러나 술자리 문화 중에서 일본이 나은 게 있다면, 여사원에게 술을 따르라고 시키지 않는다든지(매스미디어에서도 자작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강권하지 … 20:46:21, 2012-08-31
  • RT @JinAqua: @FROSTEYe 읽다보니 생각났는데 지위 낮은 여자가 수저 놓는 것도 없다네요. 그래서 10년간 일본 유학하다 돌아오신 여자 강사분이 다른 교수 강사분들과 식사 때 가만히 있었더니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한국에서는 그러면 … 20:46:25, 2012-08-31
  • 3년 전 산 프린터, 처음으로 자동 문서 공급 장치를 써 보려 했더니 헛돈다. 직접 고쳐 보겠다며 분해해서 장시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건 부러진 기어 하나. 결국은 사람 불러야 한다. 내게 기어를 다오. 직접 고칠 수 있단 말이다. -_-; 00:04:34, 2012-09-01
  • 컴퓨터도 마찬가지. 내게 멀쩡한 부품을 다오. 직접 고칠 수 있단 말이다. 00:06:51, 2012-09-01
  • 옛날에 TV 화면 색상이 도무지 맞지 않는 걸 고치겠다며 분해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마찬가지로 노후한 부품 자체가 문제였다. 수리는 대부분 부품 교체로 귀결. 괜히 전기만 먹고. 00:08:40, 2012-09-01
  • @opo28 그것도 부품이라면 부품이죠 뭐. in reply to opo28 00:12:25, 2012-09-01
  • 결국은 대부분의 기기들이 전자화되면서 문제가 생겼을 때 기계적으로 해결하기가 어려워졌다는 얘기. 00:13:09, 2012-09-01
  • 수리 역량은 부품 소장량에서 온다. 온갖 카메라의 수리점으로 유명한 저 보고사 사장님의 실력도 원천적으로는 방대한 양의 카메라 잔해로부터 오는 것.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은 그 다음 문제. 00:15:54, 2012-09-01
  • 지금 이런 얘기를 하는 건 내가 결국 프린터를 고칠 수 없어서 이 오기를 풀 데가 없기 때문에…ㅡ.ㅡ;; 00:17:57, 2012-09-01
  • RT @bangyc: 성노예(위안부)문제를 인정하지 않는 일본 여성은 개다. 00:35:35, 2012-09-01
  • RT @bangyc: 일본 여자는 개다. 이것은 하나의 명제다. 이 명제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열쇠는 일본 여자들에게 있다. 이 명제가 잘못되었다면 일본 여자가 증명하라. 00:35:36, 2012-09-01
  • RT @_Mirror__: @bangyc 국가적 성폭력 사건인 이문제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문제가 있다고 하셨는데 왜 그게 일본`여성`만의 문제가 되는겁니까? 여성에게 이 문제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라고 하는건 모든 여성이 잠재적 피해자임을 … 00:35:50, 2012-09-01
  • RT @bangyc: 그리고 그대 일본여자에요? 그럼 반성하세요!!! RT @_Mirror__: @bangyc 공격하고싶으시면 걍 멘션하시고 구알티하지마세요. 그… http://t.co/KSuFep1c 00:35:57, 2012-09-01
  • 자칭 진보좌파라고 하는 여러 똘추들을 트위터로 접하게 되지만 되도록 언급하고 싶지 않은 편. 하지만…정말 재앙이다. 00:37:07, 2012-09-01
  • 이들에게 오성을 주소서. 00:38:20, 2012-09-01
  • RT @marxpino: "제가 철학과에 들어오는 학생들에게 맨 먼저 하는 질문이 '훌륭한 철학자가 되는데 가장 중요한 소질이 뭘까요? 어떤 재능이 필요할까요?' 입니다. 그건 분노입니다. 마음 속의 미칠 것 같은 분노 때문에 공부할 때에만 그 … 00:57:35, 2012-09-01
  • RT @191710: 진보신당 대선제안문의 노조에 대한 입장을 비판한 적이 있지만 홍세화선생의 이글은 곱씹을 필요가 있다. 노조는 노동자의 원칙적 조직형태란 점에서 노조 일반에대한 비판은 문제겠지만 적어도 정세적 비판은 필요할때가 있다 http … 17:04:41, 2012-09-01
  • 꿈에서 어딘가 떠나려고 했는데 황당한 위기를 겪고 위급히 집에 들러 못다 챙긴 짐을 챙기는 순간 연두가 나타나 재롱을 부렸다. 이 녀석을 두고 떠나야 하다니, 서럽게 울었다. 뭐지, 이건? 20:02:57, 2012-09-01
  • RT @bot_lacan: 충동의 목적(aim)은 노정(路程, trajet)이다. S XI:163 20:30:56, 2012-09-01
  • 꿈과 라캉봇의 가르침을 따라 지금 강릉으로 떠나야겠다. 20:40:48, 2012-09-01
  • @Goododi @luddite420 정말 가고 있습니다. 딱히 할 건 없지만. ^^; in reply to Goododi 22:25:15, 2012-09-01
  • 밤길이 안개로 자욱하고 밤하늘에 달과 구름이 투명하게 비친다. 이거…가을이네… 23:34:25, 2012-09-01
  • 흐리고 안개 같은 부슬비가 내리는 강릉. 01:48:47, 2012-09-02
  • 백만년 만에 삼각대가 제 역할을 했다 ㅋ 01:52:43, 2012-09-02
  • @gaLaYoung 아름다운 고향을 가지셨군요 ^^ in reply to gaLaYoung 01:54:42, 2012-09-02
  • @livelab 좋지. 피곤해서 이제 씻고 자야겠다. in reply to livelab 02:38:55, 2012-09-02
  • 박이추 선생의 아들이 운영하는 경포대 보헤미안은 요즘 유행하는 커피집의 외양을 조금 닮았지만 외부로 노출하지 않고 찾도록 숨어 있는 은근한 위치는 본점을 닮았다. 12:07:28, 2012-09-02
  • 꼬마가 나타나서 투정 부리며 차분함을 흐트리니 어서 자리를 떠야지. 12:14:26, 2012-09-02
  • 안개 자욱한 진부령에 혼자 앉아 있고 싶구만 아직은 관광객이 종종 있다. 15:57:32, 20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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