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 @pyha_: 프리츠 랑의 1927년작 SF영화 <메트로폴리스>에서 묘사된 지하세계의 ‘노동자 지옥’이 기껏해야 9시 출근/7시 퇴근이었다. 22:38:56, 2014-02-17
- RT @art_nine9: <연인> 예매 오픈! 20년 전 영화를 지금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10분을 지금 다시 본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2/20(목) 9:00, 2/21(금) 12:40 http://t.… 23:40:46, 2014-02-17 - 연인. 중학생 때 하교길 비디오 가게를 지나다 포스터에 반해서 빌려 왔다가 엄청난 충격(자극?)을 받았었다. 이 영화에 대해 전혀 몰랐던 나는 그렇다 치고, 비디오 가게 아저씨는 무슨 생각으로 대여해 줬을까. http://t.co/nOYLrM9C1q 23:44:49, 2014-02-17
- RT @sungsooh: 판결문 읽어봤는데, 이런 식이라면 그동안의 대부분의 공안사건은 죄다 내란음모죄로 기소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식의 판례가 굳어지면, 앞으로 공안사건은 언제든지 내란음모죄로 처벌될 가능성이 생겼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23:49:00, 2014-02-17
- @fragileworld 자료원 상영할 때 보신 건가요? 보려고 노리고 있었는데, 저는 코앞에 두고 소중한 기회를 버렸네요. in reply to fragileworld 23:50:10, 2014-02-17
- RT @Demagogy_bot: 정치사상, 어렵게 볼 필요 없다. 모든 정치사상의 결론은 "이 정도면 충분해"와 "아직 멀었어"로 좁혀진다. 고대 노예제에도, 중세 봉건제에도, 근대 제국시대에도 "이 정도면 충분해"란 의견은 있었다. 자, 그럼 우리… 23:51:08, 2014-02-17
- RT @cafenoir_me: 현장(2)_ 경험많은 배우가 해준 말. 감정을 연기할 때가 가장 위험해요. 자칫하면 감정을 연기하게 되거든요. 23:51:26, 2014-02-17
- @fragileworld 전 다운로드로 봐야겠네요. 아쉽군요. ㅠ.ㅠ in reply to fragileworld 00:25:32, 2014-02-18
- RT @Planstadt: 즉각적 반응이오는 사람들은 그 흥분도 즉각 사라지기 때문에. 이성을 가진 사람들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들어 줄 사람들이 나올 때 얘기한다. 15:07:26, 2014-02-18
- RT @TipsForYouDaily: People and things http://t.co/hRPO3Vct3y 19:08:35, 2014-02-18
- RT @kr_lawtimes: [해외뉴스] 아르헨티나 군사정권 협력 전직 판검사들 재판 개시 http://t.co/MVD0h11iDn 23:14:58, 2014-02-18
- RT @RPanh: … http://t.co/a1DphSqV13 23:41:12, 2014-02-18
- Hurricane, Bob Dylan http://t.co/0Q2qUP43PP 23:45:47, 2014-02-18
- RT @zizek_bot: 진정한 예술은 과학에 비해 더욱 비주관적이다. 과학 속에서 나는 병리적 특징들을 가진 인간으로 남으며, 나는 그것 외부에서 객관성을 주장할 뿐이지만, 예술가는 급진적인 자기 객관화를 겪으며, 그 자체로 일종의 살아 있는 시… 10:31:02, 2014-02-19
- NAS를 밀어 버렸다. 맥미니로 옮기는 작업 시작. ㅎㄷㄷ 19:56:31, 2014-02-19
- RT @PetMDkr: 껌 한 통을 먹어버린 강아지 http://t.co/D2tQpCj40l 12:05:15, 2014-02-23
[월:] 2014년 02월
홈서버 교체 프로젝트
작년부터 집에서 시놀로지 412+를 쓰고 있다.
단순 외장하드디스크를 이용할 때에는 몰랐던 다양한 편리함과 즐거움을 NAS를 통해 알게 됐다.
RAID로 구성된 대용량의 저장 공간을 집에서뿐만 아니라 원격 접속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려 시작했지만, 갈수록 토렌트 시드 머신, 네트워크 타임머신 디스크, 개인 클라우드, 미디어 서버, 프록시 서버, 웹서비스 등 갖고 노는 영역이 커져만 갔다.
그리고 이렇게 가지고 놀면서 머리 속에 맴돌던 한 가지 생각이 있었으니…그건 “맥미니로 서버를 운영하면 어떨까” 하는 것.
그 호기심을 억눌러 왔던 건 추가되는 비용이 크다는 것 때문이었는데, 이 심리적 저지선을 어제 뚫어 버렸다.
맥미니-썬더볼트-페가수스2 R4로 이번 주 내에 세팅을 완료할 태세다.
NAS의 편리함을 포기하고 맥미니에 도전하는 건 순전히 호기심과 욕심 때문인데, 지금 내 심정은 스스로에게 자책 반 응원 반.
누가 나를 말려도 이제 소용 없다.
Twitter Archive on (2014-02-10 ~ 2014-02-16)
- 이렇게 계속 눈이 내리는데 그 정취를 느낄 만한 게 없구나. 00:20:08, 2014-02-10
- 고양이가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감정은 '좋으면서 싫은'이다. 01:34:44, 2014-02-10
- RT @191710: 최근에 나온 애니<캡틴하록>은 후쿠시마 이후의 하록 버전인 듯. "세상은 망했지만 그는 왜 나아가는가"라는 심오한 듯한 대사를 던지는데, 후쿠시마를 생각하면 심오하기는 커녕 그냥 "우리는 이미 망했는데 어떻게할지 모르겠어요, 엉… 08:42:05, 2014-02-10
- RT @histopian: 2. '홍문종 이사장이 아주 강력한 정치인이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하든 뭘하든 너희들은 별 수 없을 것'(아프리카 박물관 관계자). 맞습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니라 '아주 강력한 정치인'이 법을 악용하며 제멋대로 … 13:00:22, 2014-02-10
- RT @dodaeche_J: 트위터를 하면서 팔로우한 분들의 생활에 대해 이것저것 조금씩 알게 되는데 의외로 많이 알게 되는 것이 배변 활동이다. 크게는 변비가 심한 분과 급똥이 잦은 분으로 나눌 수 있다… 13:01:02, 2014-02-10
- RT @animaiko: 조용한데 손님 많고 자그마한 카페의
화장실에 들어가 본 적이 있는가?거기 들어가서 괄약근에 힘을 풀다가
…
빵!!!!!! 소리가 나는 바람에…아 거기서 그냥…
여생을 보낼까 생각한 적이 있다. 13:04:45, 2014-02-10 - RT @uhmkiho: 사람들은 시험에 들고 나서야 그 사람의 바닥이 보이고 그 바닥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라고 말한다. 개소리다. 시험을 통해 드러나는 것은 그 사람의 바닥이 아니라 극한일 뿐이다. 감추어져 있는 내밀한 것이 아니라 시험에 의해 … 13:21:49, 2014-02-10
- RT @uhmkiho: 시험을 통해 바닥이 드러나는 자는 시험을 당한 사람이 아니라 시험하는 자이다. 시험을 하는 자가 악마이지 시험에 든 자가 악마가 아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자들이여, 서로 시험하지마라. 서로를 시험에 들게 하는 질문은 하지 마라. 13:21:51, 2014-02-10
- RT @uhmkiho: 대신 예수가 가르쳐준 것처럼 이렇게 기도해야한다. '저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시험에 들지 말기를 기도하는 이유는 악마가 되지 않기 위해서 아니라 죄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다. 그리스도교식으로 본다면. 악마와 죄인… 13:21:53, 2014-02-10
- RT @ecri11: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월평균 소득 500만원 이상은 국세청 종합소득 신고에 따르면 한국 사회에서 상위 10%의 일부(상위 10% 연소득 평균치 6900만원, 2010년 기준)일 뿐. 따라서 저 기사에서 '중산층'이라는 표현 자… 13:24:32, 2014-02-10
- RT @ecri11: 평균 연봉 6000 받는 노동자는 "귀족"이고, 월급 500만원 이상 받는 계층은 "중산층". 따라서 한국에서 노동자가 중산층이면, '귀족'. 13:25:09, 2014-02-10
- 다섯 시면 어둑어둑했었는데, 이제 해가 많이 길어졌다. 계절은 가차 없구나. 16:55:47, 2014-02-10
- RT @HorrorPicx: French Prison, Ile St. Joseph in French Guiana . http://t.co/JrPxhkpmqR 19:43:11, 2014-02-10
- 내가 선호하는 이런 사진이 호러 픽쳐라니. 19:45:20, 2014-02-10
- 좋은 마우스, 좋은 키보드는 컴퓨터를 쓰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그런 점에서 로지텍 K811+Performance MX 조합은 최고. 21:51:31, 2014-02-10
- 그래서 나는 누군가에게 선물할 일이 있다면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걸 먼저 떠올리는데 정작 당사자는 대부분 그걸 좋아하지 않아서 포기 ㅋ 22:08:29, 2014-02-10
- RT @catail3: 내가 팔로우하는 인스타그램계정인데 아저씨는 항상 주무시고, 고양이들도 그 옆에서 온갖 포즈로 잔다. http://t.co/WyNiKAFE6D http://t.co/YmmdE3VHHV 00:48:37, 2014-02-11
- 전자담배로 바꾸고 난 후에 가장 좋은 점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 덕분에 이제는 옷을 꺼내면 이틀은 입게 됐다. 09:08:28, 2014-02-11
- 동거남 녀석이 드디어 시간강사보다는 훨씬 번듯한 직업을 갖게 됐다. 축하하고, 쏴라. 09:14:56, 2014-02-11
- RT @BHhja: 최근 원운동에 대한 여러 생각들이 떠올랐는데, 마침 오늘 본 <인사이드 르륀>이 방점을 찍는 것 같다. 원운동의 무한함, 그 무한의 깊이 같은 영화. 곧, 무한한 원운동과도 같은 삶. 18:23:59, 2014-02-11
- 오늘 사진동호회 형으로부터 DVD 600장을 받으러 가기로 했는데 벌써부터 걱정된다. 그 많은 양을 받아 와서 정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지금 시점에 DVD를 받아 오는 게 잘 하는 일일까 등등. 18:37:14, 2014-02-11
- 차에 실린 거대한 박스 두 개를 벌써부터 꺼내기가 두려워진다 ㄷㄷㄷ 22:24:04, 2014-02-11
- @luddite420 벌써부터 동호회 몇 분은 나누자 그러는데 이걸 나누는 것도 일이 될 것 같아요. 아, 거대한 짐을 떠안은 느낌 ㅎㅎ; in reply to luddite420 22:26:52, 2014-02-11
- RT @brakazoo: 허문영 선수 초반레이스는 슬슬 즐기시다가 막판 스퍼트 압권입니다ㅋ '춘향이가 곤장을 맞을때 카메라가 뒤로 휙 빠질때 그게 인본주의적입니까?' ㅋ http://t.co/dNaFnQcmiN 22:34:16, 2014-02-11
- RT @directorsoo: 페티시즘 심취가 반드시 높은 심미안으로 귀결되진 않지만, 확실히 안목 좋은 사람들은 대부분 페티시즘적 요소를 갖추고 있다. 무언가를 잘 보고, 제대로 본다는 게 페티시즘 없이 이뤄지기 힘든 부분이 있으니까. 22:52:01, 2014-02-11
- RT @HistoricalPics: 22-year-old Jennifer Joseph, the Columbia girl. This was her first and last time ever modelling shoot. 1992. http://t.c… 12:47:37, 2014-02-12
- RT @zizek_bot: 충동은 언제나 피상적 견해와는 반대로 생물학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육체에 대한 의미화 작용적 구분의 결과인 것이다. 육체 표면의 특정 부위들은 그 해부학적 위치 때문이 아니라, 신체가 상징적 그물망에 걸려드는 방식 때… 12:51:13, 2014-02-12
- RT @mid_mia: 증강현실 자료 찾는데 나온 사진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진짜 내가 서울에서 바라는 거엿음ㅋㅋㅋ레알 국내도입이 시급함ㅋㅋㅋㅋ http://t.co/J1H094LRX9 13:11:31, 2014-02-12
- RT @fatboyredux: "저녁이 없는 삶" 정도가 아닌, "주말이 없는 삶"… 소득변수를 자산소득과 근로소득으로 다시 나눠보는 게 가능하다면 건물주(가족)의 감정을 계량해볼 수 있을지도. 본문과 댓글을 고루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 13:13:12, 2014-02-12
- 남이 만든 CSS를 취향에 맞게 고친다는 건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다. 23:11:23, 2014-02-12
- 내가 만든다고 쉬운가, 그것도 아니지만;; in reply to calitoway 23:17:07, 2014-02-12
- 벌써 춘곤증인가. 이러면 안 되는데. 15:54:00, 2014-02-13
- RT @pourquoi_pas_3: 오늘 보기 드문 사람을 만났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내 나이나 결혼 유무를 궁금해하지 않는 중년 남성. 업무 때문에 만나도 늘 그런 질문들에 시달렸는데, 신선했다. 대화가 아주 즐거웠고, 업무 이상의 많은 이야기를… 23:29:39, 2014-02-13
- RT @enhawiki_bot: [초끈이론] 빅뱅 이론에서 레너드와 레즐리 윙클의 결혼을 방해한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레슬리 윙클은 고리양자중력이론을 지지하지만 레너드는 난 세상이 끈으로 되어있으면 좋겠는데? 이야기하자 관계가 파토나버렸다. htt… 23:31:32, 2014-02-13
- 원래 내가 조금 유별난 면이 있기는 하지만(나는 내가 무난하다고 여기지만 이게 나만의 착각이라는 것도 안다;;) 회사에서 형성된 캐릭터는 좀 더 이상하게 유별난 것이 되어 버렸고 이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23:35:45, 2014-02-13
- 아직 여권도 없고 뮤지컬도 본 적 없다는 것만으로 빵 터뜨릴 수 있는 희귀한 종족이라니 ㅋ 23:38:00, 2014-02-13
- 자아는 사회적 관계 안에서 규정되는 것이지 본질적 층위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23:41:41, 2014-02-13
- @spinozismuss 곧 저도 회사에서 뮤지컬 보게 생겼어요. 저를 경험시키고 싶나 보네요 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3:52:34, 2014-02-13
- @pourquoi_pas_3 예를 들면 공연 예술을 선호하지 않아서 뮤지컬을 본 적 없다고 설명하면 그게 신기해서 웃기나 보네요. 이런 게 쌓여서 제 취향이나 생각 같은 걸 말할수록 남들을 웃게 만들어요. 떨어져서 보면 인간 희극적이기는 하죠 ㅎㅎ in reply to pourquoi_pas_3 00:07:54, 2014-02-14
- 내가 희극적인 성격이 아니어서 적응이 안 될뿐 사실 내가 봐도 내가 우스운 점들이 많기는 하지 ㅋㅋ 00:09:52, 2014-02-14
- @pourquoi_pas_3 음…영상자료원에서 들어보지 못한 제목의 영화를 본다는 것도 특이해서 웃음을 자아 내는 대목인데요;; 다들 웃는 분위기에서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일상적으로 겪는 문화 충격이라 이제는 잘 언급도 않아요 ^^; in reply to pourquoi_pas_3 00:37:11, 2014-02-14
- @pourquoi_pas_3 저번에 스피커 만들었다니까 돌아오는 반응은 대부분 그런 거 하지 말고 결혼할 생각이나 하라는 거였어요. (이건 좀 잉여력 과잉이기는 하지만 ㅋ) 이런 데서 미시적으로 정치적인 문제를 감지해도 정색하고 반응할 수 없으니 ㅎㅎ in reply to pourquoi_pas_3 00:52:27, 2014-02-14
- 아마 한국의 사법 기관이 지금까지 쌓아 온 법적 판단의 사례들 속에서 그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제정신의 판결을 새로 내 놓으려면 정신분열의 고통이 따르지 않을까. http://t.co/XmjzNitP5k 01:55:28, 2014-02-14
- RT @konewer: 인간 본성 때문에 자본주의를 넘어서기 어렵다는 이들이 있습니다. 한데 영국 철학자 제럴드 코헨은 캠핑장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자며 이를 반박합니다. 프레시안에 그의 책에 대해 서평을 썼습니다. http://t.co/… 22:24:53, 2014-02-14
- 잘 지내나요? 난 잘 지내요. 허공에 던지는 안부라도 공허한 질문은 없다. 02:50:41, 2014-02-15
- RT @goksa_film: <자가당착>제한상영가 취소소송 고등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항소기각-!
즉, 원심의 판결대로 제한상영가를 취소하란 판결이 유지됩니다.
<자가당착>제한상영가 투쟁에 힘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쪽— http://t… 11:30:39, 2014-02-15 - RT @goksa_film: <자가당착>제한상영가 고법재판에 영등위가 제출한 300페이지(!)서면엔 표현의자유규제사례들이있는데, 심지어 일베518폄훼사례도 있다.
정치풍자와 역사왜곡을 구분못하는것도 황당하고,무엇보다 국가검열과 비난여론 구분못하는것도… 11:30:47, 2014-02-15 - The Death of Queen Jane http://t.co/eZXFYzOdan 13:18:32, 2014-02-15
- 이렇게 볕 좋은 주말 오후에 할 일 없이 혼자 가만히 있는 게 가끔은 슬프고 막 그렇지. 13:38:18, 2014-02-15
- RT @jellysoftcandy: "착한 것은 노예처럼 부려지는 사람의 미덕이지, 삶을 주체적으로 사는 사람의 미덕은 아니다. 쉬운 사람은 나쁜 사람에게 미덕이고, 나를 휘두르려는 어른, 상사에게나 미덕일 뿐이다." 14:29:56, 2014-02-15
- RT @mediamongu: MBC 사표 냈던 박대용 @biguse 기자가 뉴스타파에 합류, 일하고 있는 모습. 해직 언론인들에게 "뉴스타파 만들어 한번 해보자" 처음 제안했던 분이세요. 자 권력자들, 벌벌 떨 준비 하십시오. http://t.co/… 15:20:15, 2014-02-15
- RT @EmrgencyKittens: Mischief takes a lot of energy. http://t.co/YRHcDgrBt4 15:21:31, 2014-02-15
- RT @HorrorPicx: http://t.co/fDtzywPVfn 15:24:52, 2014-02-15
- 지긋이 보고 있자니 컬링이라는 경기 꽤 재미있군. 16:40:24, 2014-02-15
- RT @transdescendent: "전세의 미래는 흐릿하다 (Jeonse's future is hazy)": 한국전세/주택시장에 대한 이코노미스트지의 기사를 압축해주는 사진에 달린 캡션. 2.15.2014 http://t.co/pye2Ux72JY 17:49:29, 2014-02-15
- 맥미니로 서버를 만들어 보고 싶다… 18:09:57, 2014-02-15
- RT @zizek_bot: 진정한 사랑은 너무 가까워지는 것을 겁내지 않는다. 그것은 사랑하는 대상을 통속적 현실 속에서 떠맡는 것과 동시에 그것의 숭고한 지위를 유지할 각오가 되어 있다. 즉 진정한 사랑은 일상적 저속함의 십자가에서 숭고함의 장미를… 19:46:35, 2014-02-15
- "아름다운 것들은 관심을 바라지 않지." 01:10:59, 2014-02-16
- RT @HorrorPicx: Underwater statue of Jesus in Malta http://t.co/XADjXkJaS9 04:03:41, 2014-02-16
- 기사의 제목만으로도 울분이 느껴진다. “노동자가 산재 입증하는 비정상 사회” http://t.co/OGL4zc8yU7 04:18:49, 2014-02-16
- 카페 흡연실에서 전자담배를 꺼내자니 이것도 뻘쭘하다. 15:46:52, 2014-02-16
- RT @HorrorPicx: Did you know about Kowloon, a walled city with no government? These pics are nuts! http://t.co/A55ylbSXFx http://t.co/wsxGK… 15:55:27, 2014-02-16
- RT @weird_hat: 사람들에게 오직 필요한 것은 재판이다. 비평이 아니라… 16:01:47, 2014-02-16
- RT @malgeul91: 아르헨티나의 만화가 리니에르스 @porliniers 가 소치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의 성소수자 차별에 항의하는 뜻으로,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의 육상 200m 시상식 장면을 패러디해 그린 그림입니다. http:/… 16:07:23, 2014-02-16
- RT @malgeul91: @malgeul91 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육상 200m 시상식에서 1위와 3위를 기록한 미국의 토미 스미스·존 카를로스 선수가 미국 국가가 울려퍼지는 동안 성조기를 쳐다보지 않고 블랙 파워 설루트를 하였는데 http:/… 16:07:31, 2014-02-16
- RT @malgeul91: @malgeul91 2위였던 오스트레일리아의 피터 노먼도 OPHR(인권을 위한 올림픽 프로젝트) 배지를 달고 있습니다. 시상식 퍼포먼스를 미리 알게 되어 관중석에서 구해 달았다고 합니다. 스미스·카를로스는 이 퍼포먼스로 메… 16:07:33, 201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