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2 ~ 2015-02-08 Tweets by @calitoway

  • RT @zizek_bot: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 혁명화가 요구되는 후기 자본주의의 역동성 같은 일부 정치적 성좌에서는, 어떤 것도 바꾸기를 거부하는 사람이 오히려 진정한 변화의 주체다. 변화의 원리 자체의 변화를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 07:42:14, 2015-02-02
  • RT @septuor1: 지성이 곧 인간성이란 것을 명박정부를 보내고 근혜정부를 보내면서 뼈저리게 느낀다. 문제를 앞에 놓고 자유롭게 검토할 지성이 없으면, 제가 잘 났다고 뽐내는 일밖에는 다른 일이 불가능하다. 13:53:17, 2015-02-02
  • RT @WSJKorea1: 미국 여성의 한국 직장 체험기 <오피스 아웃사이더>. 한국 기업의 이상한 스펙,”영어”. 이들은 왜 실제로 거의 쓰이지 않는 언어실력에 집착하는 것일까 http://t.co/i8XpCoBYuW http://t.co/oOnJ… 13:53:24, 2015-02-02
  • RT @handsome_pink: 좋은….인생이였다… http://t.co/DgSRBOPShA 21:41:49, 2015-02-02
  • 오늘 술자리는 모든 이야기가 음담패설로 수렴되었다. 21:54:28, 2015-02-02
  • RT @zizek_bot: 조국이 다른 나라에 점령당했을 때 맞서 싸우는 것은 ‘선택할 자유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존엄을 지키고 싶다면 그 방법밖에 없기’ 때문이다. 22:46:29, 2015-02-02
  • RT @PRESSIAN_news: “이 만화가 해고의 이유입니까?”
    MBC 노조가 노보 특별호를 발행했습니다. 별도 논평 없이 사측으로부터 해고당한 권성민 PD의 웹툰을 그대로 올렸습니다. MBC 노보 특별호를 <프레시안> 지면에 소개합니다.
    htt… 00:36:18, 2015-02-03
  • RT @zizek_bot: (시스템 내에서는) 미래가 없다는 것을 인정할 때에야 비로소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 00:51:13, 2015-02-03
  • 회사 이사하면서 난을 잃어 버렸다. 그 자리를 채워 줄 새 친구들을 데려왔다. 이번에는 예쁜 꽃으로. 잘 커 주기를. https://t.co/ZnVHvk53NY 12:56:28, 2015-02-03
  • RT @directorsoo: 씨네21의 1000호가 다가오고, 20주년도 머지 않았다. 자랑도 자찬도 아닌, 팩트에 가까운 한마디를 하자면, 씨네21은 유의미하다는 측면에서 독보적인 영화잡지다. 앞으로도 잡지의 건승과 기자/평론가들의 건필이 동시에… 20:03:32, 2015-02-03
  • 지금까지 사 모은 씨네21이 우리 집 짐의 절반이다. 집 곳곳을 가득 채운 씨네21이 내 과거와 현재를 구성하는 나이테 같다. 이제는 디지털 구독만 하는 것으로 바꿀까 하지만. 20:10:03, 2015-02-03
  • 대학교 때 이미 씨네21이 감당하기 힘든 양이 돼서, 하숙집을 옮길 때면 퍼질러 놓고 임시 장판 대용으로 쓰기도 했다 ㅋ 20:11:17, 2015-02-03
  • RT @exINU: 한 할아버지 께서 Gta5를 플레이하신 뒤에 게임을 하면 범죄를 따라 할까요 라고 제작진이 묻자 명쾌한 답을 내려주심 http://t.co/wMCSKXefvW 21:34:37, 2015-02-03
  • RT @netrain: 오늘 본 코엔 형제의 [블러드 심플]. 관객과의 대화 때 부지영 감독님의 말씀(과 IMDb)에 따르면 이 영화가 미국에서 개봉했던 게 1985년 1월 18일. 딱 30년 전이다. 재미있는 우연. 21:43:35, 2015-02-03
  • 블러드 심플, 이제 까마득하기는 하지만 나는 이 영화를 통해 지젝의 글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코엔 형제가 지젝에 심취해 있을 거라 믿으며 흥분한 영화. 볼 수 있다면 한 번들 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21:48:40, 2015-02-03
  • 고양이의 배는 따뜻하다. 시린 발을 배 밑으로 밀어 넣으면 기분이 좋다. 23:51:54, 2015-02-03
  • RT @transdescendent: “일상 속에서는 그들에 대해서는 우리는 가해자들입니다..제 목은 그렇게 해서 칼에 날아가도, 저는 항의할 만한 입장에 서있지 못합니다. 남의 피땀을 빨아먹은 만큼 천벌을 받는 것일 뿐이니까요.” ㅂㄴㅈ 2.2. … 13:48:48, 2015-02-04
  • RT @transdescendent: ‘나는 착취/수탈체제인 자본주의의 기생자/공범이므로 그 피해자/민중에게 죽어도 싸다’는 ‘죄의식에 기반한 정의관’을 나는 ‘도스토예프스키적 좌파’로 부른다. 넓은 의미의 ‘연대’의 대상이긴 하기에 이들에 대해 고… 13:48:49, 2015-02-04
  • RT @transdescendent: 이보다 더 애매하고 근본적인 건, 설사 그 청년이 서발턴이라해도, 그가 가해자로 지목/제거한 이 또한 서발턴일 경우. 무차별적일 수 밖에 없는 테러의 속성상, 이 가능성은 제거할 수 없고, 이를 피할 수 없는 부… 13:49:12, 2015-02-04
  • 인터넷 세계를 접해 보라고 부모님 컴퓨터 사 드렸더니, 그걸로 아버지는 1년째 맞고나 하고 있다. 한글 하나 치는 것도 여전히 제대로 못한다. 내가 속이 터지니 안 터지니. 22:16:24, 2015-02-04
  • RT @krrrhooky: 작업실 친구가
    눈이 뻑뻑하다고 잠깐만 눕는다고 했다.
    조금이라도 편하게 쉬라고 온수매트 켜줬다.
    여섯시간 전에 22:24:24, 2015-02-04
  • RT @lectrice01: 고대부터 2200년까지의 r(자본수익률)과 g(성장률)비교. 이걸 보면 1913-2012년이 인류 역사에서 얼마나 이례적인 시기였는지 알 수 있다. — <21세기 자본> 427쪽 http://t.co/Iq91s6RPwd 22:34:46, 2015-02-04
  • 티비에 주온 한다.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데 이걸 보며 숙면을 취하겠다. 23:00:55, 2015-02-04
  • RT @zwolftenicht: “생각을 중단하는 것”이야말로 냉전과 혐오의 가장 큰 에너지다.” 이상 혐오국가 (上) 중에서
    http://t.co/esmSvlfMiK 23:31:59, 2015-02-04
  • “추억은 미래보다 새롭다.” 08:57:56, 2015-02-05
  • RT @_bong9: 눈썹뼈 위를 마사지해주면 좋다던데, 뭐.. 딱히 그래서 하는 건 아니고 귀여워서ㅋㅋㅋㅋ https://t.co/fOmAjnHgHP 15:04:21, 2015-02-05
  • RT @zizek_bot: 지금까지 자본주의는 민주주의와 뗄 수 없는 듯했다. 물론 이따금씩 노골적 독재로의 회귀가 있기는 했지만 10~20년 후에는 민주주의가 다시 밀고 들어왔다. (남한이나 칠레의 경우를 상기해보라.) 그러나 이제 민주주의와 자본… 15:20:28, 2015-02-05
  • 대중들이 많이 선택한 영화가 좋은 영화라면 결국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영화는 형편 없는 단 하나만 남게 될 것이다. 공리주의적 태도를 가장한 이런 주장은 문화 산업의 문제와 미적 가치 어느 것에 대해서도 의미가 없다. 00:09:07, 2015-02-06
  • 우리는 훨씬 더 게을러져도 된다. 괜찮다. 그럴 권리가 있다. 00:13:19, 2015-02-06
  • RT @sadlyamoral: 우리는 타인이 내게 폐를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만 나를 좋아해주기를 바라는 모순된 욕망을 가지고 있다. 좋아하는 마음이란 바다가 육지로 보내는 파도와 같아서 슬쩍슬쩍 밀려오지만, 그만큼 그 흙을 도로 쓸어가므로 나를 침식… 12:04:05, 2015-02-06
  • RT @humanitasbook: ‘선택이라는 이데올로기’에 대해 ‘선택이라는 실존적 행위’로 맞섰다는 것이 그녀의 획기적인 일면이다.(정한석, 영화평론가) / 《선택이라는 이데올로기》와 《피로사회》를 경유해 본 다르덴의 <내일을 위한 시간> htt… 12:05:31, 2015-02-06
  • RT @gultukilbo: 굴뚝 밖에서 굴뚝 내부를 가장 가까이서 들여다본, 동력 패러글라이딩 사진가 신병문 선생님의 사진들. 더 많은 사진들을 보시려면 클릭! http://t.co/LqCnEJyHEh http://t.co/zMtnPXJWLS 20:12:40, 2015-02-06
  • 타인의 삶에 거리낌 없이 침범하는 한국의 특수성에 대해 몇 번이고 생각하게 되는 요즘. 22:53:02, 2015-02-06
  • RT @leesongheeil: “대구 동성아트홀”은 내 첫 영화부터 상영했던 곳. 내일도 <야간비행> GV 때문에 그곳을 방문한다. 근데 영진위 지원이 끊겨 2월 말에 폐관 예정이란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다. 착잡하다. http://t.co/R… 22:57:05, 2015-02-06
  • https://t.co/QxdLFNe0M4 23:38:21, 2015-02-06
  • RT @mrkimya: 금요일은 이런 느낌이다 http://t.co/BWbgDsZ210 23:50:24, 2015-02-06
  • RT @Sverigebot: 기가 막힌게 대학생에게 한학기당 400만원 이상을 생활비로 대출해줍니다. 학자금 대출은 당연 없죠 학비기 없으니까. 저 생활비는 무려 25년에 걸쳐 갚아도 되는데 작년 기준 금리는 연 1.2퍼센트입니다. 저러니 국민들이 … 09:10:27, 2015-02-07
  • RT @so_picky: 이제는 트위터에서 콘텐츠를 생산하고 “큐레이션” 사이트가 이를 무단전재한 후 페이스북에서 소화되는 체인이 안정화되어 가는 느낌 10:17:19, 2015-02-07
  • RT @so_picky: 늘 그렇듯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자행하고는 남은 하지 마라는 인사이트 http://t.co/892RTMR9Xa 10:17:53, 2015-02-07
  • 낮잠, 꾼 꿈이 슬프다. 12:32:28, 2015-02-07
  • 집 나간 친구가 태연하게 밥을 먹고 있는데 옛날에 쫓아 보낸 고양이 사티가 나타나 내 앞에서 음식을 먹고 배를 보이며 재롱을 부렸다. 나는 사티를 내가 죽였어, 내가 죽였어 하며 절규했다… 12:35:14, 2015-02-07
  • 김태훈이 페미니즘 망언으로 한 건 했구나.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망언 지뢰들. 14:32:50, 2015-02-07
  • RT @hadess1138: 이게 19세기말에 나온 여성참정권 반대 찌라시입니다. 여자들이 정치따위에 영향을 미치려 하지 않고 조신하게 집안의 천사로 남아있으면 남자들이 그들을 미워하지도 않고 존중할것이라는 메시지죠. http://t.co/LaHrl… 15:42:40, 2015-02-07
  • 종일 자고 깨고를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19:37:47, 2015-02-07
  • RT @DOMINO_MAG: “물어봐야 아는 거면 말해줘도 모릅니다.” – 루이 암스트롱 20:32:55, 2015-02-07
  • RT @verse00: 김태흔 칼럼니스트의 기고문이 “일베스럽고” 굉장히 “희소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안타깝게도 실상 그런 우익멘털리티가 남성집단의 지배적 정서다. 당신의 남자친구, 허물없이 지내는 직장동료 가운데 그같은 이야길 아무렇지 않게 꺼내… 20:35:57, 2015-02-07
  • 직장에서는 어떤 영역에서도 현대적 올바름에 대한 균형감각을 갖춘 사람을 찾는 게 오히려 어렵다. 20:40:37, 2015-02-07
  • 한공주를 보고 나니 속이 꽉 막힌다. 23:56:45, 2015-02-07
  • “말하기 방식의 문제인가 말하기 자체의 문제인가. 이 영화를 보며 그리고 최근 한국의 처참한 상황속을 떠다니는 말들을 보며 후자를 택하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다. 말하기 자체의 저열함을 견디기 어렵다.” http://t.co/RsTrrJPdqK 00:54:25, 2015-02-08
  • RT @back2themac: [미리보기] 드디어 나왔다. OS X용 사진! http://t.co/P15IA452uN 14:10:48, 2015-02-08
  • My Sharona! http://t.co/R9vIqF0Wvq 15:04:04, 2015-02-08
  • RT @kkendd: “우리 아버지는 여성인권 운동가야.”> 너희 어머니는 아니시고?

    “어머니는 아니야. 아버지가 허락하질 않거든.” http://t.co/aqky7GS2Hy 18:38:16, 2015-02-08

  • RT @kyunghyang: 내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 파주 영하 15도 등 강한 한파가 예고됐네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복장 단단히 챙기셔야겠습니다.
    http://t.co/ru4VCzn0b5 http://t.co/eLL0Elo9F6 18:42:34, 2015-02-08
  • RT @louteasdale: #feminism isn’t about being anti men. It’s about equality @UN_Women http://t.co/9jY21VWvyh 18:44:31, 2015-02-08
  • RT @labordream: [풍경 1] 노동조합의 출발은 발기인 단 몇 사람이었습니다.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아빠가 직장 생활을 마감하면서 마지막으로 회사에 노조를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가 가족들이 울면서 말리는 바람이 포기한 사람도 있었습… 18:58:00, 2015-02-08
  • RT @labordream: [풍경 3] 그 노동자들 몇 사람이 노조 설립총회를 치르면서 “일이 잘못되면 마지막에는 우리들만 남을 수도 있다”고 비장한 각오를 했습니다. 그 노동조합에 지금 천 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가입했습니다. 18:58:09, 2015-02-08
  •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야 한다. 공포다… 23:27:34, 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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