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4 ~ 2015-09-20 Tweets by @calitoway

  • RT @Auslaender98: 쉬운 해고, 임금피크제 강행이라니. 쉬운 취직과 노동시간피크제를 원했는데 00:58:21, 2015-09-14
  • RT @lotusid: 나는 역사에 길이남을 걸작을 딱히 보고픈 생각은 없다.그저 내 마음에 얹히는 무엇,내게 상처를 주거나 흉터를 어루만져 주는 무엇이 있으면 족하다.남들이 졸작이라 불러도,내 안 어딘가에서 공명하는 것이 있으면 좋다.한순간 웃고 … 00:59:30, 2015-09-14
  • 슬프고 기쁘고 아프고 평화로운 가을 07:32:41, 2015-09-14
  • RT @septuor1: 나 죽은 후에 미래가 어찌되건 무슨 상관인가. 그러나 그 미래를 말하는 나는 살아 있지 않은가. 좋은 미래가 나 죽은 다음에야 온다고 해도 좋은 미래에 관해 꿈꾸고 말하는 것은 지금 나의 일이다. 그것은 좋은 책을 한 권 쓰… 07:55:51, 2015-09-14
  • RT @dlklee: 영화를 보지 않고 소설을 읽지 않고 비평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에 대해선 겪지 않고도 함부로 평가한다. 그 어떤 대상보다 복잡한 텍스트가 인간임에도. 13:37:44, 2015-09-14
  • RT @bot_Indian: 할머니는 이해와 사랑은 당연히 같은 것이라고 하셨다.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사랑하는 체 하는 건 진정한사랑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모든사람을 잘 이해하기로 마음먹었다. 밤톨만한 영혼을 갖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내 영… 13:40:17, 2015-09-14
  • RT @191710: 어제 노사정합의 관련 쉬운해고가 주로 언급되는데, 그외에도 독소조항 수두룩하다. 예를 들어 주당 노동시간을 (노사합의 전제 명분으로) 40시간+12시간(시간외) 외에 또 8시간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고, 13:41:33, 2015-09-14
  • RT @191710: 주당 초과근무를 8시간 더하게 할 수있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한도를 3개월 단위에서 6개월 단위로 크게 확대.. 시간외 수당 덜주고도 더 일을 시킬 수 있게하는 <노동시간 신축성>도 크게 강화하고 말았다. 도대체 이런게 좋은 일자… 13:41:43, 2015-09-14
  • RT @191710: 법적 분쟁이 많은 통상임금 범위 관련해서도, 결국 <시행령 위임>, 즉 정부가 알아서 하라는 것으로 정리해줌. 연장야간시간외 수당 등 기준이 되는건데, 최근 법원에서 인정하던건 제외하기로 명시적으로 합의하고, 법원에서 제외하는건… 13:41:56, 2015-09-14
  • RT @catsholics: 집고양이들은 반려인의 정성어린 보살핌덕에 나이가 들어도 늘 아기 고양이의 마음으로 살아가며 새끼고양이의 행동이 남아있습니다. 어리광쟁이일수록 또 수컷일수록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http://t.co/wwWhvnh8Zf 16:46:31, 2015-09-14
  • RT @gyepy: 주간동아에 가을방학 3집 리뷰가 실렸어요. http://t.co/okywlSvplQ 17:16:45, 2015-09-14
  • 나는 개일까 고양이일까. 안타깝지만 개에 가까운 것 같다. 20:56:37, 2015-09-14
  • RT @hopesumi: 노사정 잠정합의문 읽은 소감, <악마는 디테일에있다>. 세월호와 메르스참사에서 정부가 배운건 재앙을 막는게 아니라 재앙을 퍼뜨리는 디테일한 기법인듯(읽어주세요) #노동개악절대안돼 은수미 http://t.co/8Orit1aaqk 21:05:15, 2015-09-14
  • RT @cinemalines_bot: 내가 지루하지 않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 리스본행 야간열차 Night Train to Lisbon, 2013 http://t.co/s0OygJG7TV 00:24:10, 2015-09-15
  • RT @_jokkachi: 내일 헤어지고, 오늘 밤 헤어지더라도 아침부터 애인 자랑 할 것이다. 주어진 시간 만큼 최선을 다해서 사랑할것이다. #알티 09:48:33, 2015-09-15
  • RT @Gui_Shin_: 사우디 여자 의대생들 졸업사진 http://t.co/P7LXhTV54i 09:49:39, 2015-09-15
  • RT @dlklee: “사람다움personality은 우리에게 있다고 여겨지며, 우리 스스로 가지고 있는 체하는 어떤 것, 서로가 서로의 연극을 믿어줌으로써 비로소 존재하게 되는 어떤 것이다. 말하자면 그것은 본질을 갖지 않는 현상이다” 10:20:37, 2015-09-15
  • RT @ekctu: [총파업 투쟁속보 2호] 투쟁으로 민주노총이 있음을 보여줍시다! http://t.co/ZSix4mjQwW 10:22:25, 2015-09-15
  • RT @HuffPostKorea: 우울증과 함께 하는 삶이란 이런 모습이다. 사진가 에드워드 호나커가 자신의 경험을 자화상 연작으로 만들었다(사진)
    http://t.co/zWmLJZUGuR #우울증 http://t.co/9TNRdQlr0d 16:23:49, 2015-09-15
  • RT @cinemalines_bot: 우린 서로가 매일 어깨를 스치며 살아가지만 서로를 알지도 못하고 지나친다 하지만 어느 날엔가 친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중경삼림, 1994 http://t.co/PZowwOoQHm 18:13:59, 2015-09-15
  • 나는 얼굴이 잘 빨개진다. 얼굴이 달아 오르는 순간을 생각해 보면 대부분은 내가 태연한 척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태연하지 않다는 걸 자각하는 순간이다. 회사에서는 태연한 척 해야 할 일이 많아서 종종 얼굴을 붉힌다. 회사 가면은 쉽지 않다. 21:04:59, 2015-09-15
  • 민주노총이 이번에 노동개악 저지 행동을 제대로 해 내면 좋겠다. 강한 의지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 주면 좋겠다. 좋지 않은 예감을 떨쳐 버릴 수 없지만 제발. 21:18:10, 2015-09-15
  • 무언가 번뜩 하는 기분이 들며 꼭 한 번씩은 깬다. 생각과 감정이 널뛰기를 하며 다시 잠들기 위한 투쟁이 반복된다. 00:57:07, 2015-09-16
  • RT @B_RussellBot: 남성은 여성보다 몸집이 우람하다는 것 외에는 여성보다 선천적으로 뛰어난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나는 단언한다. 09:42:51, 2015-09-16
  • RT @lotusid: 노안이 동안 된다는 말이 있는데, 대학 때 40대로 보이던 친구들이 지금은 50대 후반 60대로도 보이는 경우가 있어, 그다지 믿지 않는다. 18:26:06, 2015-09-16
  • 이쯤에서 계피가 부르는 투쟁가를 들어 보자.
    https://t.co/WIUpTEn6bS 22:23:23, 2015-09-16
  • RT @Laotzu_bot: 인간의 자유는 원하는것을 할 수 있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아도 되는 데 있다. 22:32:29, 2015-09-16
  • RT @ajs_pedal: 몇십년 후에 좋아하는걸 솔직하게 즐기고 입을 수 있는 할머니가 됐으면 좋겠다 http://t.co/6K2eJLCO7D 08:03:44, 2015-09-17
  • RT @dodaeche_J: 어느 날 다니던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전화를 걸어왔다. 몇 달 전 마지막 상담에서 나는 내내 울기만 하다 시간을 채우고 나온 상황이었다. “소식이 없어서 걱정돼서요. 잘 지내요?” 나는 밝게 대답하고 전화를 끊었다. “네… 20:13:43, 2015-09-17
  • 밤이 너무 길다. 21:16:07, 2015-09-17
  • RT @hitchcock_bot: 다큐멘터리의 기본 소재는 신이 만든 것 입니다.
    반면 극영화에서는 감독이 신입니다.
    그가 삶을 창조해야 합니다. 00:05:37, 2015-09-18
  • 갑자기 일대종사가 생각났다. 일대종사를 보러 극장 들른 날 내 손에 든 티켓에는 궁이의 대사가 적혀 있었다. “삶에 후회 없다는 건 다들 하는 말이에요. 후회 없으면 얼마나 재미 없을까요.” http://t.co/1pdywmjYpH 01:11:51, 2015-09-18
  • RT @baltong3: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선언했는데, <노동과 세계> 말고 단 한 매체도 다루지 않았다. 거짓말 같은 현실이다. ㅠㅠ http://t.co/39ulGIk1tw 08:00:06, 2015-09-18
  • RT @meprism: 내가 너를 잘못 키웠다며 자기 종아리에 매질하는 엄마에게 천연덕스러운 얼굴로 ‘그러니 엄마가 좀 잘하지 그랬어’라고 말하는 자식 같은 이들이 너무 많다고 어떤 이가 내게 혀를 찼다. 혹시 내 얘기를 돌려 말하나 싶어 조심스럽게… 08:01:01, 2015-09-18
  • RT @septuor1: ‘문학에 표절은 없다’는 장정일 씨 주장은 개념을 혼동하고 있는 듯. ‘순수창작은 없다’와 ‘표절은 없다’는 같은 말이 아님. 내가 어느 부자에게 ‘당신의 재산은 이 세상의 재산’이라고 말할 순 있어도, 내가 그의 재물을 들… 09:26:56, 2015-09-18
  • GMV 전시 와서 되게 얇은 블루투스 키보드 구경 중 http://t.co/0Q9zKspBuv 11:10:54, 2015-09-18
  • 3D 프린터 http://t.co/oC8Jep0Flg 11:21:24, 2015-09-18
  • RT @mulll_: 비비안 마이어 전시 보고 쓸데없이 사진 잘 찍어서 남기면 일생이 탈탈 털리는구나 너무 잘 찍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11:32:35, 2015-09-18
  • RT @bot_Goebbels: [45] “오, 저는 증오할 줄 알며 이를 잃고 싶지 않습니다. 증오할 줄 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1920, 단편극 <노동자 계급의 투쟁> 중) 11:33:34, 2015-09-18
  • RT @dlklee: “자선은 되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므로, 그 안에 이미 상대방의 명예에 대한 평가절하가 들어있다. 다른 말로 하면, 자선을 베푸는 사람과 받는 사람은 동등한 위치에서 관계를 맺을 수 없다.” 11:34:34, 2015-09-18
  • RT @antipoint: 사랑은 내맘대로 안되는 존재를 향해 갖게되는 지속적 감정이다. 소유의 기쁨, 애완의 기쁨과는 다른 어떤 상태가 있다는 걸 평생 모르고 살다 가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 11:48:31, 2015-09-18
  • RT @dlklee: “빈민의 주된 용도는, 애완동물과 마찬가지로 그들을 쓰다듬는 사람의 인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데 있다.” 12:01:56, 2015-09-18
  • RT @fragileworld: 미래는 고양이처럼. 여기에도 편지 쓰는 고양이가 나온다. http://t.co/fMNa0oQUBw 12:15:39, 2015-09-18
  • RT @cinemalines_bot: “꽃을 받아본 적이 없었어요”
    “그게 뭘 의미하는지 몰랐어요”
    ✧ 베스트 오퍼, 2013, Giuseppe Tornatore http://t.co/8MzQV2NG1R 14:13:48, 2015-09-18
  • 노동조합 추석 선물 세트 도착. 생각보다 허접해 보이지 않는다. http://t.co/mK55KXmEKV 17:40:39, 2015-09-18
  • RT @hitchcock_bot: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감정을 창출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창출된 그 감정을 유지하는 겁니다. 18:36:58, 2015-09-18
  • RT @FullCatHouse: An all-time classic. WWII marine finds time to save a #kitten http://t.co/NSwN2uWPNf 20:47:31, 2015-09-18
  • ‘언젠가 너로 인해’가 개가 아니라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라는 걸 왜 이해를 못하는 걸까. 22:01:49, 2015-09-18
  • RT @Kvin_1: 주말 산책길, 일탈하기 좋은 날이다.
    한들한들, 하고 싶다. 건들건들, 말고. http://t.co/HZcIqw1hh7 18:29:38, 2015-09-19
  • 정말 바보 같이 하루를 보냈다. 00:10:53, 2015-09-20
  • RT @laviekyoto: 아이가 신사임당을 읽더니 말했다. “신사임당은 율곡 이이를 낳아서 위인이 된거예요?” “아니 그림도 잘 그리고 시도 잘 썼어.” “율곡 이야기만 잔뜩 나왔는데요. 엄마는 좋아하는 책 읽고 글 쓰세요. 난 스스로 잘 클게요” 00:21:39, 2015-09-20
  • RT @malaykorea: 내가 생각하는 돈에 관한 미친 정의, ‘약간의 돈을 얻기 위해 싫은 일을 50년이나 계속한 끝에 가난한 채로 죽는다.’ – 로버트 앨런 00:49:15, 2015-09-20
  • RT @MagnumPhotos: IRAN. Teheran. Portrait of Somayyeh. 2014. (© #NewshaTavakolian/ #MagnumPhotos) http://t.co/15nTS704bm 03:34:54, 2015-09-20
  • RT @cinemalines_bot: 행복했어요.. 나는 쭉 행복했어요.. 당신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 쭉.. 나의 행복은 말예요.. 당신이에요.. 당신 곁에 있는게 가장 큰 행복이에요…
    ✧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4 http://t.co… 08:48:05, 2015-09-20
  • RT @mind_mansion: +++) 나는 특히 직장에선 거의 빛의 속도로 이게 전통적 가부장적세계관의 사람이 봤을때 전복적이거나 발칙하지않고, 양성평등 측면에서도 이상하진 않은지 황금각도를 계산해서 말하고 있다. 비겁한 건 아는데 솔직하게 말했… 12:33:16, 2015-09-20
  • RT @joydvzon: 내가 이번 홍상수 감독님의 영화 제목을 헷갈리게 되는 저주를 내릴 것이니 다음 문장들을 읽으시오. “지금은틀리고그때는맞다” “그때는맞고지금은틀리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그때는맞고지금은틀리다” 14:21:29, 2015-09-20
  • 개는 감동이야. https://t.co/HQyxxBPQtT 15:29:18, 2015-09-20
  • RT @byguilty: 트위터가 여성 문제에서 가장 민감하고 그래서 누군가에게 ‘피로’를 유발하는 공간일 수 있는 이유는 여성이 불편함과 분노를 토로했을 때 물리적 위협이나 실질적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공간이 달리 거의 없기 때문이다. 페북만 해도… 15:33:26, 2015-09-20
  • 공연 좋아하지 않는다며 기피한 지 십여 년,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락페라는 걸 왔다. 어쿠스틱 콜라보는 라이브가 의외로 훌륭했고 짙은은 공연을 잘 즐긴다. 짙은의 해바라기 좋아하는데 이 노래도 좋아하게 됐다. https://t.co/eZwN6B98G6 19:54:41, 2015-09-20
  • RT @Salon_de_Yunnam: 지금 하면 행복할 것 같은 짓을, 백가지 이유를 만들어 망설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 20:45:37, 2015-09-20
  • RT @cinemalines_bot: 남들 보기에 예쁘고 좋은 것 그거 별거 아냐.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게 진짜야.
    생각보다 훨씬 외로울지 몰라.
    하지만 엄마가 네 생각 존중할게.
    ✧ 천하장사 마돈나, 2006 http://t.co/pQN8… 23:08:58, 2015-09-20
  • 나의 바보스러움이 떠올라 이불킥할 것이 틀림 없는 일요일 밤. 23:17:43, 2015-09-20
  • 눈을 붙이기가 두렵다 ㅠ.ㅠ 23:57:51, 2015-09-20

댓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짧은 주소

트랙백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