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8 ~ 2015-10-04 Tweets by @calitoway

  • 슈퍼문이라는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영접한다. 소원…소원이라…지금 내게 소원 같은 게 있을리…소원 빌자. https://t.co/rJSL0nZm6V 01:05:50, 2015-09-28
  • RT @classicepics: NYPD Stunt c. 1920 http://t.co/kiIczBlAa8 02:24:10, 2015-09-28
  • @muckl_ 지금이라도 집 밖으로 나와서 소원을 빌어 보는 게…(늦었나;;) http://t.co/2p27mfWYoF in reply to muckl_ 03:57:49, 2015-09-28
  • 새벽 휴게소에 들르면 온 몸이 파르르 떨렸다. 이제 한가을로 접어 들려나 보다. 잔인한 한가을. 04:39:58, 2015-09-28
  • RT @guevara_99: 20대엔 밤샘 마감을 하며 그냥 내 체력이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그땐 비축된 체력을 사용한 게 아니라 앞으로 60년은 꾸준히 아껴 사용해야 할 생명력을 깎아서 쓴 거였다. 20대의 무한 체력은 부자의 낭비가 아… 11:40:55, 2015-09-28
  • RT @120pcoool: 한국사회에서 명절이란, 제사란 무엇일까. 여기 몇 장의 사진이 있다. 여자의집Ⅱ, 이순자의 집# 1~3. 제사 풍경. 2004년. 이선민. 출처 http://t.co/w6IOFK5SEp http://t.co/NUp6EyFE… 11:41:44, 2015-09-28
  • RT @cinemalines_bot: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뭘 생각할까요?
    ✧ 인셉션 Inception, 2010 http://t.co/JQwEBVe0Am 11:44:30, 2015-09-28
  • RT @cinemalines_bot: 윌, 내 마음속의 시인
    부탁인데 나를 당신 마음속에서 지우세요
    ✧ Shakespeare in Love, 1998, John Madden (+18) http://t.co/Q81gfcx2J3 11:45:29, 2015-09-28
  • RT @gdeleuze_bot: 현재에 맞서서 과거를 사유하기, 현재에 저항하기는 결코 회귀를 위한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그것은 그리스인들에게로 회귀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바라건대 다가올 시간을 위한” 것이다. 11:46:44, 2015-09-28
  • 집에 혼자 있으니 또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것 같다…ㅠ.ㅠ 12:16:33, 2015-09-28
  • RT @inselein: 내가 내 욕망을 말하고 내가 원하는것을 이야기 할수 있는 남자. 그걸 잘 들어주고 행하는 남자. 이 얼마나 섹시한가? 어디 여자가! 라고 하는 남자하곤 손도 잡고 싶지 않다. 나는 피가 흐르는 인간이다. 욕망이 있는 인간이다… 14:26:41, 2015-09-28
  • 내 일상의 평화는 깨져서 복구가 안 되고 있다 ㅠ.ㅠ 14:29:25, 2015-09-28
  • RT @cortazar1984: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꽤나 좋은 일이다. 생각이 다른 곳으로 흩어지지 않는다. 하나로 모인다. 다른 생각을 할 필요가 별로 없다. 보고싶단 생각만 하면 되는 아주 간결한 상태가 된다. 15:05:16, 2015-09-28
  • Je vole http://t.co/EulEItTPuF 16:03:26, 2015-09-28
  • @sleepatdawn12 자전거 탈 마음도 안 나서 친구 불렀어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16:16:18, 2015-09-28
  • RT @cinemalines_bot: 생각해 보면 인생은 후회 없다는 말, 모두 다 객기에서 나온 소리에요
    ✧ 일대종사, 2013, Kar Wai Wong http://t.co/dZeZgWxYjx 17:00:54, 2015-09-28
  •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다는 건 얼마나 허세 넘치는 말인가. 18:03:12, 2015-09-28
  • RT @campakim: 설령 자기가 겪어본 일이며 그것이 자신에겐 별로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고 한들, 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개개인이 처한 상황과 감정은 천차만별이기에 수치화, 획일화할 수 없기에, 잘 안다는 생각을 가지고 섣불리 이야기 하는 걸 조… 18:38:50, 2015-09-28
  • RT @antilope30: 튼튼하면서 유연한 자아를 갖고 있지 않다면, 고용인이 요구하는 대로 자기 ‘진액’을 쥐어짜내다가 번아웃이 오거나, 스스로를 학대하고 비난하면서 불행한 삶을 살다가 뒤늦게 후회하는 시대. 이제 각자가 행복을 도모하기 시작하… 19:54:34, 2015-09-28
  • RT @dodaeche_J: 사람은 다른 사람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서도 증오를 품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가끔 떠올린다. 적어도 잊지는 말아야 한다. 21:01:31, 2015-09-28
  • RT @antilope30: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소비중심사회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서는 점점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21:05:35, 2015-09-28
  • http://t.co/DFBwhp2r78 21:25:20, 2015-09-28
  • RT @olddogkr: 개의 마음은 얼마나 애달픈가, 아무리 절실해도 멍멍! 더 절실하면 더 크게 멍멍멍!할 뿐 도무지 구구절절한 사연을 꺼내놓지 못한다. 22:35:55, 2015-09-28
  • track 03 https://t.co/jtpmIq9nza 22:39:13, 2015-09-28
  • 술과 노래에 취한다. 이 놈의 선곡은 100% 믿어도 된다. 22:46:05, 2015-09-28
  • https://t.co/pijXMPwTo9 22:50:39, 2015-09-28
  • RT @MoiAngela: 오늘따라 내 고통이나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돌아볼 시간이 생기는데, 사건 자체가 지옥이라기보다는 피해자로서 불쌍한 이미지에 갇혀버리면 그때 진정한 지옥이 시작되는 것이라는 걸 느낌. 교우관계나 성격에도 악영향을 끼침. 사람을… 23:37:34, 2015-09-28
  • 어릴 땐 이승환 1집이 고스란히 노래방 18번이었는데. 아니 당시에는 누구나 그랬겠지. https://t.co/rkcfzCJlNe 23:41:44, 2015-09-28
  • RT @yonhaptweet: 화성에 ‘소금물 개천’ 액체 상태 물 증거…외계생명 가능성 시사(종합) http://t.co/jz8S7N8KHR 01:09:26, 2015-09-29
  • 아프다 아파. 09:24:10, 2015-09-29
  • 예전에는 내가 내 삶을 방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내 삶이 의미 없이 망가져 있다고 생각한다. 10:20:14, 2015-09-29
  • RT @hitchcock_bot: 운이 따른다는 게 중요하다.
    내가 무서움과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 겁쟁이라는 것은 내 인생의 행운이었다.
    왜냐하면 영웅은 좋은 스릴러 영화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12:51:42, 2015-09-29
  • RT @de_comma: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이 우리를 현명하게 만든다.” – 존 크로울리 14:35:53, 2015-09-29
  • 이번에 내가 변한 점이 있다면 감정을 속으로 누르고 있던 방어막을 놓을 수 있게 됐다는 거고, 그러고 보니 도저히 태연한 척 있을 수 없었던 타인들의 아픔이 이제서야 깊이 와 닿는다는 것이다. 너무 뒤늦은 배움이다. 18:43:35, 2015-09-29
  • RT @zizek_bot: 나의 행위의 의미는 나에게, 나의 의도에 달려 있지 않으며, 나중에, 소급적으로 결정된다. 다시 말해 받아들여지는 것, 주체가 떠맡아야 하는 것은 상징적 질서 속에서의 그것의 철저한, 구성적인 탈중심화이다. 19:13:31, 2015-09-29
  • RT @WWonmi: 걷다 마주친 글귀 “너는 너 자신이 되지 못했음을 끊임없이 괴로워 해야 한다.” 어떤 공무원에 의해 지워지기 전에 찰칵 http://t.co/VX1FLVgWuJ 20:41:54, 2015-09-29
  • 취하기 위해 술을 먹을 땐 맥주 두 캔이면 넘친다. 얼마나 저렴한 인간인가 ㅎㅎ 20:58:58, 2015-09-29
  • RT @jeongheejin_bot: 불륜 개념은 재고되어야 한다. 불륜(不倫)은 글자 그대로 윤리에 어긋나는 행위다. 상대방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금품을 갈취하고 함부로 대하고 노동을 강요하거나 헤어질 때 예의 없는 행동이 불륜이다 21:19:17, 2015-09-29
  • RT @jeongheejin_bot: 이것은 공적 영역을 포함,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된다. 남의 공로를 가로채고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고…. 비윤리적 상황은 우리의 일상이다. 21:19:21, 2015-09-29
  • RT @cinemalines_bot: 잊으려고 노력할수록 더욱 선명하게 기억난다
    ✧ 동사서독 東邪西毒, 1994 http://t.co/VQCaw5RkzK 21:19:47, 2015-09-29
  • https://t.co/BWWD2atvPf 21:23:57, 2015-09-29
  • RT @jeongheejin_bot: 사랑이 식거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불륜이 아니다. 다만 최선의 노력으로 당사자들 간의 이해와 협조를 구해야 한다. 이 과정의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그동안 사랑하고 사랑받은 대가를 치… 21:35:40, 2015-09-29
  • https://t.co/cHYczOEptH 22:26:50, 2015-09-29
  • 생각해 보면 결국 친구와 노래와 술로 이 시간을 지나게 될 것 같다. 22:44:03, 2015-09-29
  • 노래의 효용 중 하나는, 때로는 노래가 나를 대신해 말해 주고 그걸 듣고 있는 내게 위안을 준다는 거다. 23:06:03, 2015-09-29
  • 요즘 징징 대는 내 트윗에 트친들에게 미안할 따름. 하지만 트위터에서라도 좀 배설해야겠어요. 징징 대는 거 못 보겠으면 언팔이라는 확실한 해결책이 있답니다 ^^; 23:07:36, 2015-09-29
  • @luddite420 우와, 더 세게 해도 괜찮은 건가요? ㅎㅎ 아무튼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in reply to luddite420 23:13:47, 2015-09-29
  • @mulll_ 언팔 하라니까 격려 멘션이 들어오면 어떡해요 ㅋㅋ 고마워요 ^^ in reply to mulll_ 23:24:59, 2015-09-29
  • RT @cinemalines_bot: 이집트 사람들은 저 세상에 가면 신이 두 가지 질문을 할 거라고 믿었지.
    하나는 인생에서 기쁨을 찾아냈는가. 다른 하나는 남에게 기쁨을 주었는가.
    ✧ The Bucket List, 2007 http://t.co… 23:47:49, 2015-09-29
  • @scullyi 그러게요. 요즘은 트위터 붙잡고 탐닉하는 게 몇 안 되는 탈출구예요 ^^ in reply to scullyi 00:05:38, 2015-09-30
  • RT @t_______p: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아만자에 푹 빠져있었을 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캡쳐본을 돌리며
    아만자 꼭 보라며 권유 했었는데..
    봤으려나 모르겠다! #아만자 http://t.co/PedH74YAHs 00:27:17, 2015-09-30
  • 새벽 네 시에 잠시 깼다가 다시 눈을 감고 노래 하나를 떠올리며 창밖을 보니 날이 밝아 있어 놀라 시계를 보니 여섯 시. 뭐지, 두 시간이 어디로 간 거야 하다 보니 일곱 시. 07:12:57, 2015-09-30
  • RT @books79: 누군가를 배려하는 것,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은 그 사람이 소화할 수 있는 만큼만 말하고 행동하는 거다. 그럴 때 상대는 안심하고 자기를 말한다. 모든 만남은 이러한 절제된 배려가 있을 때 오래도록 지속된다.”사랑은 절제된… 07:50:21, 2015-09-30
  • RT @cinemalines_bot: 우리는 시간에 살고 시간에 죽어 그렇기에 시간의 실수를 범하면 안되는거야
    ✧ 캐스트 어웨이 Cast Away, 2000 http://t.co/I0sllPvykT 08:37:17, 2015-09-30
  • 나는 외로움을 잘 받아들이니까. 외로움이 아니라 그리움이 문제다. 10:40:31, 2015-09-30
  • RT @dlklee: “다른 사람의 약한 곳은 강한 곳과 똑같이 너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한 사람들이라고 해를 주지 못하는 건 아니야. 그 사람들의 약점이 바로 그 사람들의 힘이 될 수도 있어.”ㅡ필립 로스 <울분> 14:09:36, 2015-09-30
  • RT @jeongheejin_bot: 행위에 대한 중독이든, 특정 성분 중독이든 갱생은 쉽지 않다. 중독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이유는 간단하다. 일시적이어서 그렇지 ‘약효’가 있기 때문이다. 몸은 낯선 행복보다 익숙한 불행을 더 좋아한다. 14:51:22, 2015-09-30
  • RT @sayuripokopon: 착한사람은 내가 당해서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지말자고 생각하지만 속이 깊은 사람은 내가 괜찮은 일도 다른 사람에게는 힘든 일이 될수도 있다라고도 생각한다. 23:03:07, 2015-09-30
  • 푹 자고 싶다. 23:50:24, 2015-09-30
  • RT @goxeng247: 세월호 사건 이후에 단원고 친구들이 쓴 글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중 하나가 “우리가 웃는다고해서 이상하게 쳐다보지 말아주세요.”였다. 02:18:49, 2015-10-01
  • RT @cortazar1984: 사람한테 의지하면 안되는데 이런다. 내가. 미안해서 내가 조마조마했다. 나는 내가 조마조마하다. 언제쯤 내가 나를 안심할까. 언제쯤 나는 내가 불편하지 않을까. 나는 언제쯤 나랑 화해할까. 02:22:20, 2015-10-01
  • RT @imaum0217: 우울증 등으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을 나약하다고 보는 시선들이 종종 있는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 시선들과 힘듦 속에서도 자신의 상태를 인정하고 나아지려고 치료를 시도하는 모습이 엄청 강인해 보임. 마음이 깨졌는데도 끊… 02:23:02, 2015-10-01
  • RT @lotusid: 인생에서 크게 원하는 것은 없다. 그러니 가급적 즐겁고, 평온하게 흐르기를 바란다. 그러나 재난은 언제건 오겠지. 그래도 즐겁게 지나가기를. 07:27:52, 2015-10-01
  • RT @cinemalines_bot: 만나야 될 사람은 언젠가는 꼭 만나게 되어 있어요.
    ✧ 접속, 1997 http://t.co/U6J58N4EeJ 07:34:52, 2015-10-01
  • RT @so_picky: 2045년 지구 탐색대는 푸른 빛의 새 식민지 행성에 도착했다. 그들은 안전을 위해 컴퓨터에게 그 행성에 가장 해로운 생물을 검색하여 멸종시킬 것을 지시한 후 휴식을 위한 취침에 들어갔다. 컴퓨터는 지시대로 잠들어 있는 탐색… 07:39:05, 2015-10-01
  • RT @Machtstreben: 그대들은 말한다. “사는 게 힘들다.”라고. 그러나 우리가 삶을 사랑하는 것은 삶에 익숙해져서가 아니라 사랑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 있다. 그러나 망상 속에는 언제나 약간의 이성이 … 08:34:27, 2015-10-01
  • 비가 마음을 가라앉히면서 어지럽힌다. 10:41:29, 2015-10-01
  • 내 사랑하는 시월. 10:46:10, 2015-10-01
  • 까스활명수 같은 걸 매일 챙겨 먹는 친구의 습관을 보고 나도 며칠 동안 따라해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도움이 된다. 체한 것 같은 속이 조금 풀리는 것 같다. 13:51:47, 2015-10-01
  • @cortazar1984 헉, 그렇군요. 지금은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어쨌든 끊어야겠네요. in reply to cortazar1984 13:58:40, 2015-10-01
  • @luddite420 으…안 좋은 거군요 ㅠ.ㅠ in reply to luddite420 13:59:16, 2015-10-01
  • @cortazar1984 저도 정 힘들면 마셔야겠어요;; in reply to cortazar1984 14:01:45, 2015-10-01
  • @luddite420 역시, 고통은 생으로 맞서야 하는 거군요 ㅠ.ㅠ in reply to luddite420 14:02:32, 2015-10-01
  • RT @antipoint: 어젯밤 가을비 한방울이 톡 떨어지면서 도미노처럼 단풍이 들기 시작했나. 오늘 아침 바깥 풍경이 어제와 사뭇 달라서 놀랐다. 15:36:56, 2015-10-01
  • 노사협의회라니…한마디도 하지 않고 자리만 축냈다. 17:56:30, 2015-10-01
  • RT @cat_bot_kr: 항상 도도하지만 마음속으로는 굉장히 고마워하고있다냥. 내가 사람의 언어를 할 수 있게되면, 반드시 “사랑해”라고 말해주겠다냥! http://t.co/flDuWRuLqn 19:37:29, 2015-10-01
  •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는 더 깊게 웃을 수 있겠지. 20:17:40, 2015-10-01
  • 친구를 통해 브레네 브라운의 TED 강의 하나를 보게 됐다. 지금은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겠지만 많은 도움이 된다. https://t.co/vfjZWMHKSJ 21:51:41, 2015-10-01
  • 이건 브레네 브라운의 다음 강의,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이게 지금 내게는 더 도움이 된다. https://t.co/bpri602CG1 in reply to calitoway 21:52:53, 2015-10-01
  • RT @woon__joo: 과거의 기억이나 일화들을 현재의 내 모습에 맞게 혹은 현재의 내 마음이 편하려고 각색해서 기억하는 습성을 가진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져서 명확한 사실을 두고도 내가 기억하는것만이 사실이라고 확신(착각)까지 하는 경우… 22:54:41, 2015-10-01
  • RT @uglyswanning: • 남에게 소모되지 않기 위해서 나 자신한테 먼저 소홀하지 않기로. 스스로를 기만하며 소모시키지 않도록. 23:10:19, 2015-10-01
  • 무심하고 편안한 고양이. 넌 참 싫고 부럽고 좋다. 23:22:34, 2015-10-01
  • RT @wjh0930: 한편 1882년 고흐는 테오에게 이런 내용의 편지를 썼다. “온 세상이 비에 젖어있는 장면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비가 오기전에도, 비가 올때도, 그리고 비가 온후에도. 비 내리는 날에는 꼭 그림을 그려야겠다.” http://t… 23:55:27, 2015-10-01
  • RT @ruriruri4: 플라네타리움 기계로 별을 보며 누워 있던 꼬꼬마가 “엄마, 거북이는 엄청 오래 살아요? 동물원 사육사가 죽은 뒤에도?” 해서 “아마 그렇겠지?” 했더니 “거북이는 너무 외롭겠다…”라고. 잠시 사육사를 그리워하는 거북이를… 00:27:23, 2015-10-02
  • RT @cinemalines_bot: 난 정말 달인가 보다.
    내 안에서는 노을이 지지도 않으며, 그에게 미치는 내 중력은 너무도 약해 그를 당길 수도 없다.
    ✧ 미술관 옆 동물원, 1998 http://t.co/zx8ZWN7WVk 02:13:35, 2015-10-02
  • @muckl_ 생일 축하해. in reply to muckl_ 09:02:36, 2015-10-02
  • 오늘은 눈이 파르르 떨리네. 12:03:05, 2015-10-02
  • RT @soulpenis: 당신처럼 좋은 날씨인데, 당신이 없다. 12:18:01, 2015-10-02
  • @luddite420 진액이 말랐다니 무섭네요 ㄷㄷㄷ in reply to luddite420 12:18:34, 2015-10-02
  • @luddite420 이번 가을은 틀렸네요 ㅎㅎ 물도 많이 먹어야겠어요. in reply to luddite420 12:21:41, 2015-10-02
  • RT @cortazar1984: 억지로 활력있는 척하며 목소리를 끌어내어 바깥으로 내보내야 하는 직업은 가끔 몹시도 힘이 든다. 아무도 만나지 않고 일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해본다. 13:07:53, 2015-10-02
  • RT @windshoes: 지성(지혜)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그 어느 것에 대해서도 미리 마음을 정해두지 않는 것이다. 마음과 시선을 모든 생각이 지나다니는 길 한 가운데 버려두어라. 이리저리 채이고, 짓밟힌 뒤에도 살아 돌아온 생각과 마… 13:08:57, 2015-10-02
  • RT @classicepics: J.D. Salinger working on ”The Catcher in the Rye” during WWII. By Paul Fitzgerald http://t.co/ffcG2lyyGF 13:56:39, 2015-10-02
  • RT @cinemalines_bot: 용감하다는 것은 어떤 비용을 치르더라도 심지어 손해를 봐도 그 마음을 버리지 않는거야.
    ✧ 비러브드 Les bien-aimes, Beloved, 2011 (18+) http://t.co/YKmEYpMt0f 16:13:14, 2015-10-02
  • RT @cinemalines_bot: 혼자서 현실 속에 살아보세요.
    빌어먹게 힘들거든요.
    ✧ 사랑을 카피하다 Certified Copy, 2010 http://t.co/ioPD4dbFXD 18:25:32, 2015-10-02
  • 오늘은 숙면을 기원하며 친구 집으로 직행. 18:42:21, 2015-10-02
  • RT @EmrgencyKittens: winter is coming http://t.co/ja0j35dCGS 20:46:23, 2015-10-02
  • RT @uglyswanning: • 가벼운 글은, 명제를 던지고 그것에 책임지지 않는 글. 22:12:35, 2015-10-02
  • 친구와 얘기하다가 과거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가난의 공포와 삶의 불안에 시달리기는 했지만 사진 열심히 찍고 전시회도 해 봤던 때가 빛나 보였다. 아니, 어쩌면 공포와 불안이 그 때 사진에 대한 간절함을 더 빛나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22:45:02, 2015-10-02
  • RT @walden3: 저는 인간이라면 아무도 전적으로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에 근접한 소수의 사람들이 제게도 존재하는데 내게 있어 신뢰란 그들이 설사 나를 배신한다고 해도 슬퍼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제게는 그 마음이 신뢰지요. 그들이 배신하지… 22:52:18, 2015-10-02
  • 배신하는 것조차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태도가 신뢰의 핵심이 아닐까. 22:53:48, 2015-10-02
  • RT @Machtstreben: 그대는 벗에게 맑은 공기이고 고독이며, 빵이자 약인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족쇄를 풀 수는 없지만, 자신의 벗을 구원하는 사람은 될 수 있다. 그대는 노예인가? 그렇다면 벗이 될 수 없다. 그대는 폭군인가? 그렇다면… 23:02:41, 2015-10-02
  • RT @playman0825: 마힌드라 타워 앞 4일전부터 24시간 상주 경찰들. 관광비자로 왔는데 왜 여기 서 있냐며 고압적인 태도로 질문. 여기 서 있으면 불법이냐는 대답에 태도가 바뀜. 총들고 있는 것만 빼면 뭐 대한문 상황. #쌍차 http:… 23:11:04, 2015-10-02
  • 티비에서 쎄시봉 한다. 지금은 보기 힘드네. 23:25:30, 2015-10-02
  • RT @HesseBot_kr: 나는 곧잘 예술은 모두 대가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한다. 실패한 인생의, 발산하지 못한 수성(獸性)의, 순조롭지 못한 연애의, 몹시 힘들고 실제 가치의 열 배나 높은 보상을 치른 대가라고 말이다. 00:13:17, 2015-10-03
  • RT @sistemato_: 3호선 버터플라이 성기완씨와 스모우크핫커피리필 같이 듣고 있다. 00:40:05, 2015-10-03
  • 담배만 느는구나. 08:44:21, 2015-10-03
  • RT @HesseBot_kr: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단지 그의 모습을 빌려서 자신 속에 있는 무언가를 미워하는 것이다. 자신 속에 없는 것에는, 절대로 흥분하는 일이 없다. 11:25:54, 2015-10-03
  • 요즘 내가 엉망이라는 핑계로 연두에게 캔사료 주지 않은 지 오래 됐다. 미안하다. 맛있게 먹어. https://t.co/lv1uNuRAyr 12:53:41, 2015-10-03
  • https://t.co/9EiLAtHHMN 19:28:44, 2015-10-03
  • https://t.co/gqnT6UV0Zr 20:49:41, 2015-10-03
  • 라커스를 이렇게 다시 찾아 올 줄이야. 21:42:02, 2015-10-03
  • 쿨하게 잊지 못하는 찌질함. 00:24:13, 2015-10-04
  • RT @dlklee: 지금은 틀린데 그때도 틀렸었다 00:50:04, 2015-10-04
  • RT @sasoran: 생각줄을 잘 잡아야한다 비관이야말로 제일 쉽고 간편한 방법이므로… 00:50:42, 2015-10-04
  • RT @imagolog: 9월22일자 씨네21 1023호 “生活의 재발견: 홍상수 감독의 열일곱 번째 장편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감독 인터뷰 http://t.co/h47ODRii9d http://t.co/GYmJq5N3sd 00:51:10, 2015-10-04
  • RT @cafeniemand: 나는 우아한 사람이 좋다. 생각해봤는데, 내가 어떤 이를 우아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대체로 그가 무언가 대단한 말을 할 때가 아니라 특정한 어떤 말을 하지 않을 때인 것 같다. 01:34:50, 2015-10-04
  • RT @testamentbot: 내가 죽은 다음에는 내가 지은 시들을 모두 불태워 나처럼 불행한 여인이 다시는 조선땅에 태어나지 않도록 해주기 바란다. -허난설헌, 1563 ~ 1589.3.19 01:35:51, 2015-10-04
  • RT @qhqk203: 요즘 넘 힘들어서 세상잃은 표정으로 앉아있었는데 4~5살쯤 되는 여자애가 우유사러와서 내표정 보더니 자기 기쁨을 나눠준다면서 탱탱볼을 주고갔다….. http://t.co/uNs6d6jSPd 01:36:20, 2015-10-04
  • RT @sasha0728: “내가 가지고 있는 공부와 삶의 관계란 것의 이해는 대략 이렇다. 인문과학: 삶에 불만을 가지게 함. 자연과학: 삶에서 멀어지게 함. 문학: 삶에 실망하게 함. 기독교: 미치게 함. 불교: 삶에서 초탈하게 함. 예술: 삶에… 01:41:02, 2015-10-04
  • RT @Demagogy_bot: 대공황이 몰아치던 1932년, 미국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의 수는 22명이었다. 2011년 대한민국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의 수는 31명이다. 09:59:30, 2015-10-04
  • RT @cinemalines_bot: 완벽주의자 라는 것은 겁쟁이라는 말이예요.
    ✧ 레터스 투 줄리엣 Letters To Juliet, 2010 http://t.co/YntbJaWMP0 10:03:07, 2015-10-04
  • RT @dlklee: 누군가의 마음을 해석하는 일은 곧, 자기 마음의 고백이다 12:13:17, 2015-10-04
  • RT @dlklee: 늘 흔들리는 건 자신의 마음, 바람이 마음을 흔들진 않는다 12:13:20, 2015-10-04
  • 문득 문득 찾아 오는 감정적 파도에 속이 편할 날이 없다. 이 미숙한 인간. 12:21:13, 2015-10-04
  • RT @bonobono_bot: “우리가 허무한 건 혼자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야. 친구랑 재미있게 놀아도 아버지랑 같이 밥을 먹어도 난 결국 혼자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야” 14:44:39, 2015-10-04
  • RT @Daliot: 한국에서는 사업자가 노동자의 월급을 떼어먹으면, 둘이 원수가 되어 싸우는데, 핀란드에서는 일단 국가가 노동자에게 떼인 월급을 주고, 국가와 사업자간의 문제로 바꿔버린다. 15:48:18, 2015-10-04
  • RT @dlklee: 특별히 마음에 와닿은 Amy Bennett의 두 작품. 말이 될 수 없는 혼자 있는 방, 홀로 남은 세계의 저 고독이 섬뜩하게 다가왔다. http://t.co/cIqk512rpD 17:18:51, 2015-10-04
  • 집에 들어가기 싫다… 19:11:50, 2015-10-04
  • https://t.co/oonpIiC55D 20:20:03, 20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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