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9 ~ 2016-09-04 Tweets by @calitoway

  • RT @JongBeom: 어떤 이누이트족 청년의 일화. 평생을 북극근처에서 살다가 우연한 기회에, 소수민족 관련 국제행사에 초대되어 생애처음으로 미국에 왔을때. 땅을 밟자마자 한 이야기.”춥지 않을수 있는 거였군요…
    고통스럽지 않을수 있는거였… 00:48:22, 2016-08-29
  • RT @dlklee: 가을주의보를 발령했다. 내가 내게 12:57:27, 2016-08-29
  • RT @OscarWilde_bot: 산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저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18:37:44, 2016-08-29
  • https://t.co/aXsv2dyc2f 19:44:05, 2016-08-29
  • 왼쪽 다리가 계속 안 좋다. 병원에 가 보는 게 좋겠는데 귀찮아. 23:46:15, 2016-08-29
  • 꽤 오랫동안 생활이 정돈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정돈할 의욕이 안 생기는 듯. 23:56:32, 2016-08-29
  • RT @antipoint: 나는 지금 개 말고는 자랑할게 없다. 예전에는 케익 자랑 많이했다. 내 멍청하고 귀여운 개와 내가 만들었던 케익들 외에는 대개 자랑하면 추해지는 것들이다. 사람이 뭔가 자랑하는 것을 멈추긴 어렵겠으나, 뭘 자랑하고 살건지를… 00:01:14, 2016-08-30
  • 난 이제 연두도 없고. 자랑할 게 없네 ㅠ.ㅠ 00:02:09, 2016-08-30
  • @luddite420 네. 그래야겠어요. 며칠만 더 미루다가 ^^; in reply to luddite420 00:13:01, 2016-08-30
  • 뒤늦게 하는 얘긴데 고스트 버스터즈 뭔가 부족했다. 여성 캐릭터가 문제가 아니라(캐릭터는 멜리사 매카시 역 말고는 모두 훌륭함) 편집이 늘어지고 악당이 주는 긴장감이 부족했다. 포획틀은 어디 가고 프로톤 팩으로 총싸움하는 설정 파괴는 특히 실망스러움. 00:30:43, 2016-08-30
  • RT @Roanasis: 저는 이 말을 정말 좋아합니다. https://t.co/PQS4rSIaB7 00:34:26, 2016-08-30
  • 캐릭터를 잘 구축해 놨으니 다음 편에서는 전설 속 악마나 아니면 라스푸틴이라도 데리고 와서 대결하면 좋겠다. 그리고 유령을 포획한다는 설정도 좀 살려 줬으면. in reply to calitoway 00:38:16, 2016-08-30
  • RT @cortazar1984: 내일은 더 추워진다는 말을 들었다. 주말은 다시 폭염이라는 기사도 보았다. 어느 쪽이든 착실히 추워질 것은 분명하다. 다시 없을 듯한 폭염을 겪은 후에 더위가 가시고 나니 그래도 계절은 지나간다는 걸 새삼 믿게 되었다… 01:08:19, 2016-08-30
  • RT @phaents: 내가 실의에 빠져 있을 때 나를 침대에서 일으킨 건 바로 저전력 모드에 들어간 스마트폰 배터리였다 01:11:59, 2016-08-30
  • RT @hadess1138: ‘전염병에 걸린 사람이 자신이 환자라는것만 생각하고 남들을 감염시킬 수도 있는 위험은 생각하지 못함’에 대해서는 진 티어니와 관련된 드라마틱하고 무서운 이야기가 있죠. https://t.co/EBxbhHgDP4 01:45:25, 2016-08-30
  • RT @hadess1138: 2차대전 중 유명 영화배우인 티어니는 임신 중에 국민들의 사기충전을 위한 미국 위문협회 투어에 나섰다가 풍진에 걸림. 그 결과 임신중이던 딸은 귀가 멀고 백내장을 가진채로 태어났고 이후 정신지체장애 판정을 받아 치료시설로… 01:45:29, 2016-08-30
  • RT @hadess1138: 티어니는 이 일로 큰 정신적 위험을 겪고 자살 시도를 하기도 함.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 티어니는 우연히 오랜 팬을 만나게 되는데, 그 사람은 자신이 티어니를 좋아해서 풍진에 걸렸음에도 너무 보고싶어서 격리시설을 몰래 빠… 01:45:32, 2016-08-30
  • inner peace 05:13:14, 2016-08-30
  • RT @dalcrose: 기후변화를 가속화하는 건 탄소기반 과학기술이 아니라, 합리적인 평가를 통해 최선을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도록 막는 과학기술 이외의 문제들이다. 17:16:43, 2016-08-30
  • RT @dalcrose: 예를 들어, 오늘날 우리의 사회적 삶이 소비주의 라이프스타일로 설계된 것이 과학기술 때문인가? 기술 발전이 그렇게 만들었을까? 편의를 추구한 과학의 필연적 결론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17:16:52, 2016-08-30
  • RT @bot_Indian: “당신들은 계절의 바뀜도 하늘의 달라짐도 응시하지 않는다. 당신들은 늘 생각에 이끌려다니고, 남는 시간은 더 많은 재미를 찾아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다. 자기를 돌아보는 침묵의 시간이 없다면 어찌 인간의 삶이라 할 수 있는… 19:32:25, 2016-08-30
  • RT @film_archive: 오늘(8월31일) 19시,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상영 후 최연하 독립큐레이터의 ‘사진, 특이한 부드러움 상냥한 떨림’ 강연이 이어집니다. #문화의날
    https://t.co/Kko18QDcG1 https://t.c… 16:36:54, 2016-08-31
  • 동네 마트에 허경영이 어슬렁거린다. 19:44:49, 2016-08-31
  • RT @zizek_bot: 우리는 보통 허구를 현실로 착각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나 정신 분석이 주는 교훈은 정반대다. 현실을 허구로 착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현실의 어떤 부분이 환상을 통해 그것이 현실의 일부임에도 허구적 방식으로 지각되는지 분별… 16:25:17, 2016-09-01
  • RT @lotusid: 살아오면서 배우고 깨달은 것중에서 가장 도움이 된 건, 내가 멍청하고 한심하다는 사실이었다. 그걸 알고 나니 자책도, 허세도 덜 수 있었다. 나도, 내 인생도 별 거 아니다. 00:19:21, 2016-09-02
  • RT @zizek_bot: 모든 사람(최소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덕적 자긍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과도한 압력이나 유혹에 노출되지 않을 수 있는 행운이 필요하다(대부분의 사람들은 가혹한 고문을 당한다면 최악의 배반도 불사할 것이다). 22:52:57, 2016-09-02
  • https://t.co/hJElV2jZmx 00:36:59, 2016-09-03
  • https://t.co/RAiSg7ifp7 00:37:34, 2016-09-03
  • https://t.co/etxqMpegZG 00:37:47, 2016-09-03
  • RT @Amanza_bot: 1957년. 모스크바 시내를 떠돌던 개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과학자가 떠돌이 개에게 다가왔다. 과학자는 떠돌이 개에게 ‘라이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짖는 녀석’이라는 뜻이었다. -54화 [라이카] 19:02:52, 2016-09-03
  • 왜 왼쪽만 안 좋지. 왼쪽 다리와 왼쪽 어금니가 안 좋다. 병원 가기 싫은데. 흑. 19:55:46, 2016-09-03
  • @muckl_ 방치한 지 꽤 됐는데 ㄷㄷ 다음주에 꼭 가 봐야겠어. in reply to muckl_ 20:00:26, 2016-09-03
  • @muckl_ 그래. 고마워. in reply to muckl_ 20:08:19, 2016-09-03
  • RT @hsjeong: 달에서 발견된 우주복 차림의 시신. 그런데 5만년 전 인간으로 추정된다. 설마 지구에 그런 고대 문명이? 달에는 무슨 일이? 과학자들이 조각을 맞춰 진실을 쫓는 과정 흥미롭고 결론 대단한 SF #별의_계승자 https://t.… 21:19:49, 2016-09-03
  • RT @mono_yagi: 오늘 자 한국일보, 차승원 씨 인터뷰 중에서. “타인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보다 타인이 싫어할 행동을 하지 않는 게 더 좋은 사람이 아닌가 생각한다.” 06:00:18, 2016-09-04
  • 이렇게 계속 찌푸리고 있을 바엔 그냥 비가 내리면 좋겠어. 16:48:03, 2016-09-04
  • RT @dlklee: “어떤 관념이 먼저 존재하고 거기에 이름을 붙인 것이 아니라 이름이 붙으면서 어떤 관념이 우리의 사고 속에 존재하게 되었다.”소쉬르 「일반언어학 강의」에 대하여 16:57:12, 2016-09-04
  • RT @filmisindanger: 정성일 선생을 극복할 수 있을까? 영화를 비평/연구하다 보면 그는 어김없이 커다란 벽으로 서 있다. 이론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영화에 대한 그의 가치관, 그러니까 사랑과 마주하면, 극복이라는 당위… 17:08:37, 2016-09-04
  • 이사하고 1년도 더 지나서야 바체어를 들였다. 높이가 꽤 되는 아일랜드 식탁에 앉아도 이제 불편하지 않겠지. 늦었지만 잘 샀다. https://t.co/JNpRndLrVj 22:18:02, 2016-09-04
  • RT @septuor1: 결국 애가 쓴 시일 뿐인 랭보의 시가 왜 중요하냐고 누가 방금 물었다. 좋은 시는 늘 실패담이다. 그런데 아주 비장하고 순결한 실패담이 랭보의 시다. 그래서 즁요하다. 22:36:13, 2016-09-04
  • RT @cfr0g: 다들 시행착오 하면서 배우는 거지. 너무 안전한 이야기들은 사고의 지평을 넓히지 못한다. 그래서 빻았네ㅋㅋ류의 자세들 싫어함. 남의 이야기가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만 단정하는 사람들. 정말 누군가 잘못알고 있다고해도 잘 이해시킬 방… 22:39:40, 2016-09-04
  • RT @cfr0g: 그냥 멍청한 사람들 다 모아서 추방하면 깔끔할거라 믿는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다.
    분야가 좀만 달라지면 당신은 그 멍청한 사람에 안 속할 거 같나요? 22:39:42, 20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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