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각색된 프랑수아 트뤼포의 ‘영화광 3법칙’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14)

“영화를 두 번 보고, 글을 쓰고, 직접 만든다”는 내용의 ‘시네필 3법칙’을 프랑수아 트뤼포가 직접 말한 적은 없다. 이 ‘3법칙’은 트뤼포의 책 내용 일부가 그의 삶에 대한 해석과 섞이면서 각색된 말이다. 각색의 주인공인 정성일 평론가는 평생 영화에 순정을 바쳐온 시네필로 1995년 영화잡지 <키노>를 창간한 평론가이자 2010년 영화 <카페 느와르>로 입봉한 영화감독이기도 하다. 누구보다도 ‘시네필 3법칙’에 부합하는 인물이다. 그러므로 이 ‘시네필 3법칙’은 프랑수아 트뤼포의 법칙보다 정성일의 법칙으로 헌정되는 쪽이 마땅해 보인다.

출처 : 뉴스톱(http://www.newsto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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