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광록 밥 딜런 Things have changed ㅎㅎ 00:13:04, 2012-07-30
  • 나는 공무원이다 보면서 뭔가 와 닿는 대사가 있었는데, 그건 대략 "한 번 뿐인 인생, 10년이면 길다" 같은 거였다. 00:27:12, 2012-07-30
  • 요즘 이상하게 새끼손가락이 아프다. 22:15:46, 2012-07-30
  • RT @gaLaYoung: [프레시안]´폭력 업체´ 컨택터스, 알고보니 군사조직 방불 충격 : http://t.co/xIsMDn4a; 며칠 전에는 광고를 해주더니. 진짜 끔찍하기 짝이 없는 세상이다. 22:26:05, 2012-07-30
  • 로보캅의 그 이상한 도시가 생각이 날 수밖에 없구나. 모든 것을 민영화해 버리고 나면 언젠가 더 이상 정부가 필요 없어지는 순간도 오겠지? 22:29:09, 2012-07-30
  • 컨택터스, 생각할수록 기괴하다. 거리낌 없이 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민영화된 준군사-경찰 조직이라니. 우리는 지금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 걸까… 22:36:18, 2012-07-30
  • 연두 한 번 쓰다듬다가 몰입해서 삼십 분 넘게 털을 쓸어 모았는데 끝도 없이 털을 뿜어 내서 중도 포기하고 말았다. 아오, 열불 나. 00:11:02, 2012-07-31
  • RT @heo8692: 문재인후보가 민주정부 10년을 자기들의 긍지라고 했지만 노동자들에게는 비정규직 1000만시대, 국민들에게는 가계부채 1000조원시대를 연 신자유주의 정권이었다! 08:21:31, 2012-07-31
  • 더위가 이제 내리막만 남았다고 생각하며 버티자. 08:34:19, 2012-07-31
  • 왼쪽 새끼 손가락이 계속 아파서 ㅂㅁㅋ쉬프트컨트롤을 누르기가 힘들다 ㅠ.ㅠ 23:24:47, 2012-07-31
  • 이번 여름 휴가 때 제주 여행을 혼자 해 볼까 생각해 보니 밥을 혼자 먹는 것이 어색하겠구나 싶다. 여행과 식사는 내게 별로 관계 없는 문제지만 혼자 먹는 여행이 즐겁지는 않겠구나. 23:47:05, 2012-07-31
  • 하지만 여행은 느슨하게 홀로 하고 싶고…모든 것이 딜레마다. 23:49:17, 2012-07-31
  • 내 새끼 손가락 ㅠ.ㅠ 23:51:22, 2012-07-31
  • RT @uhmkiho: 한국에서 산다는 것은 하루하루 새로운 '논리' 로 무장한 언어의 마술, '명언'을 만난다는 것. "당심에 의해 강기갑 대표가 선출됐고, 의원총회에서 제명안이 부결됐으니 다같이 인정하자"고 주장: 통진당 이상규 의원. 23:55:50, 2012-07-31
  • 한국에서 산다는 건 하루하루 진리와 정의가 이데올로기와 권력에 복종해야 한다는 걸 굴욕적으로 명심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23:58:10, 2012-07-31
  • 컨택터스만 생각하면 화가 나서 못 견디겠다. 아까 얌채 운전하던 그 인간들보다 더 화 나게 한다. 폭력 국가의 기업화라니, 모든 것들이 너무 노골적이어서 분노의 현실감마저 잃게 만든다. 00:20:12, 2012-08-01
  • 유도 경기 볼 때마다 공중 회전 낙법은 필요 없구나 하는 생각부터 먼저 든다. 00:30:43, 2012-08-01
  • @BHhja 따로 또 같이 괜찮은데요 ㅎㅎ 아무튼 홀로 여행에 대해 좀 고민 중임다;; in reply to BHhja 00:40:13, 2012-08-01
  • 새끼손가락을 쓰지 않고 자판을 두드리려니 업무 속도가 확 떨어진다. 새삼 소중함을 느끼는 내 새끼손가락. 13:18:46, 2012-08-01
  • 날이 뜨거워 회사 테라스에 폈던 꽃도 숨막혀 한다. http://t.co/ZxReZuP6 15:13:01, 2012-08-01
  • 페이스북은 마이크로소프트를, 트위터는 애플을 닮은 것 같다. 22:20:10, 2012-08-01
  • 올림픽 다른 경기는 본 게 없는데 이상하게 유도 경기는 계속 보게 된다. 이상하네. 22:34:13, 2012-08-01
  • RT @so_picky: 정말 그 많은 치킨집의 그 많은 치킨은 어디서 오는 걸까? 22:45:37, 2012-08-01
  • 소, 돼지, 닭 같은 종들이 사육 당하고 대학살 당하는 걸 생각하니 인간에게 홀로코스트는 일상적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2:50:57, 2012-08-01
  • 아이콘이 없었으면 컴퓨터는 보급될 수도 없었겠지. 아이콘은 또 하나의 언어. 수잔 케어는 컴퓨터와 사람 사이에 통용할 수 있는 언어의 장을 열었다. http://t.co/Dbnd9smT 23:51:19, 2012-08-01
  • RT @JINSUK_85: 노동자들을 두들겨패서 반죽음을 만든 깡패집단 컨택터스에게 경찰이 50만원을 부과했단다.겁나서 오줌을 쌌겠구나.희망버스 탔다는 이유로 경찰서.법원을 오라가라하고 벌금을 기백만원씩 때리면서 가진자들의 폭력엔 이토록 아름다 … 18:54:40, 2012-08-02
  • 휴가철인데도 도로에 차가 많이 보인다.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찜통 지하철을 타기 싫어서 비싼 주차비 감당하고 차 끌고 나왔나? 공공 냉방 에너지를 가혹하게 줄이니 그 비용이 개인들에게 전가되는 것 같은데? 20:52:14, 2012-08-02
  • RT @ahndh61: 『게으름에 대한 찬양』이라는 매혹적인 제목의 글에서 버트란드 러셀은 ‘우리는 생산에 관해선 너무 많이 생각하고 소비에 대해선 너무 적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하루의 노동시간을 4시간으로 줄여야 한다고 파격적 … 21:23:34, 2012-08-02
  • 4시간 노동은 결코 파격적인 생각이 아니다. 그건 오히려 행복한 삶을 위한 명쾌하고 단호한 생각이다. 19세기에도 요구한 4시간 노동이구만. 22:14:23, 2012-08-02
  • 방금 맥도날드 배달을 어느 처자가 하고 갔다. 서툴어서인지 카드 결제기를 떨어뜨려 꾸역꾸역 조립하는 소리가 문 밖에서 나는데 뭔가 측은하다. 22:17:52, 2012-08-02
  • 유도는 하루만에 결승전까지 모드 치러야 한다는 것 때문인지 선수들의 지친 표정 자체가 격렬하고 필사적인 느낌을 준다. 서로 유리하게 잡기 위한 아기자기한 손 싸움은 좀 지루하지만. 22:48:32, 2012-08-02
  • 영국 기븐스 선수 한판승 멋지다. 22:49:48, 2012-08-02
  • 제주도가 아니라 강원도로 가야 하나? -_-; http://t.co/EdBSnzvc 23:16:22, 2012-08-02
  • 개운한 아침을 맞이해 보고 싶다. 그러려면 우선 담배부터 끊어야겠지? 07:13:12, 2012-08-03
  • 강원도 가서 살아야 해. 최고기온 26도… 08:27:45, 2012-08-03
  • @_dEjaVu2u 저도 졸려서 완전 졸음운전 하며 왔어요. 불면의 계절 여름이 어서 끝나면 좋겠네요. in reply to _dEjaVu2u 08:36:39, 2012-08-03
  • RT @so_picky: 젊어 고생은 사서라도 하라는 소리는 그 고생을 파는 놈들이 지어낸 개드립입니다 08:46:22, 2012-08-03
  • RT @Efromm_bot: 소유 지향이 서구 공업사회의 특징인데, 이 사회에선 돈과 명성과 권력에 대한 욕심이 생의 주된 테마가 됐다. 08:46:59, 2012-08-03
  • 나도 소유 지향적으로 살고 있지…존재 지향적으로, 자기 구성적인 존재로 살아야 해. 08:49:14, 2012-08-03
  • RT @jinbonews: 진보신당 성명/논평 – [논평] 재벌과 인터넷 은행설립 참여한 안철수, 역시 '인상좋은 이명박'이었구나 – 금산분리 강화하잔 '안철수의 생각'과 또 정반대인 '행동': http://t.co/wmZKJUne 21:45:09, 2012-08-03
  • 피곤해서 당장 쓰러질 것 같은데 괜히 여자배구 보기 시작해서 한 시간째 버티고 있다. 계속 밀리면서 아슬아슬. 음…여자 배구팀 모두 아주 매력적인데;; 00:49:11, 2012-08-04
  • 일해도 일하지 않아도 행복하지 않은 사회. 이게 사는 건가. http://t.co/ELkY4hMl 08:24:54, 2012-08-04
  • 한국 기업들은 인간의 노동을 똥으로 안다. 모든 기업이 만장일치로 지향하는 바는 인건비를 줄이는 일이니 적은 인원에 과도한 노동이 일반화돼 있고 이를 대가 없이 요구하는 데 문제의식이 없다. 다단계 외주화로 노동에 대한 기업의 책임도 희석시켜 놨다. 08:38:00, 2012-08-04
  • 우리는 자존감을 갖고 살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08:38:46, 2012-08-04
  • @OldFilms 적도보다 뜨겁다는 이 한여름에 이사라니요 ㄷㄷㄷ in reply to OldFilms 09:48:44, 2012-08-04
  • @OldFilms 그래도 이건 뭔가 뚝심(?) 넘치는 이사라는 느낌이 ^^; 저야 뭐 피곤하게 잘 지내고 있지요. in reply to OldFilms 09:54:39, 2012-08-04
  • RT @enhawiki_bot: [세스코] 63빌딩 자체에 방제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쥐가 계속 나오고 그 원인이 한강 둔치의 쥐라는 것이 밝혀지자 한강 둔치에 있는 쥐를 싹 다 잡아버렸다는 이야기가 업계에서 꽤 유명하다. http://t.c09:59:38, 2012-08-04
  • RT @zizek_bot: 우리가 과거를 필연적인 것으로 관찰한다면, 우리는 그것이 존재하게 되었던 어떤 것이라는 점을 잊는 것이다. 과거의 반복에 의해 우리는 그 밑에 깔려 있는 필연성의 직선적인 전개 과정이라는 이러한 역사의 이미지를 훼손하 … 10:00:41, 2012-08-04
  • 지젝은 위대하다 10:01:50, 2012-08-04
  • RT @herrenbok: 딸린가족이 없는 홀몸에 건강하고 차까지있는 나같은 사람이 땀흘리며 열심히 일을해도 먹고살기가 아주 힘겨울정도라면 뭔가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된것이다 – 노동의 배신, p260, 바버라 에런라이크 11:05:41, 2012-08-04
  • 하우스푸어의 위기를 다루는 기사를 보다 보면 이미 벼랑 끝에 와 있는 느낌이다. 12:36:16, 2012-08-04
  • 이 정권은 그냥 어이 없을 정도로 수준 떨어지는 정권이고 이들을 뽑은 시민들의 수준이 딱 그 수준이다. 곧잘 들리는 얘기이기는 했지만, 나는 정말…할 말이 없다. http://t.co/oTcQK5E9 13:25:43, 2012-08-04
  • 켄 로치 정도 되는 영화를 두고 좌파 영화라고 하면 또 몰라. 13:26:03, 2012-08-04
  • 앞으로 이런 정권이 들어서지 않는다고 해서 희망적이지도 않으니 이 여름만큼이나 숨막힌다. 이 정권은 표준편차 바깥의 녀석일 뿐. 시민들의 관심사가 안철수냐 박근혜냐에 머무는 한 지난 10년을 반복하는 시나리오 말고는 떠오르는 게 없구나. 13:29:44, 2012-08-04
  • RT @ddalkkuk: 세상엔 재능 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 하지만 재능보다 중요한 건 태도와 즐길 줄 아는 능력,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갈고닦는 것. 17:07:54, 2012-08-04
  • @huenne 정말 이게 당연한 생각인데 다들 욕심만 잔뜩 키워서 그 욕심이 감당할 수 없는 폭탄이 돼 버렸네요. 저도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재테크라고 떠드는 것들 모두 착실하게 저축하는 게 아니라 빚 내서 한 탕 하라는 것들 뿐이예요. in reply to huenne 17:13:44, 2012-08-04
  • @huenne 저도 투기에 대한 책임은 그들 스스로 짊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투기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한 구조 역시 책임이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치킨게임에 참여할 수 없었던 사람들만 억울하지만, 폭탄은 다함께 맞아야겠죠 ㄷㄷ in reply to huenne 17:26:12, 2012-08-04
  • 어쨌든 하우스푸어 폭탄은 이미 발발 직전인 것 같고, 우리는 반드시 이 파국을 받아 들여야만 하는 상황인 것 같다. 죄값을 반드시 받아 들여야 한다. 17:37:49, 2012-08-04
  • 동생이 저녁 같이 먹자고 불렀는데, 문제는 그 집에 에어컨이 없다. 나가서 사 먹지 않는 이상 안 가겠다고 해서 추어탕 예약. 곧 출발해야지. 17:39:35, 2012-08-04
  • 눈 부셔서 노트북 뒤에 숨었다 ㅋㅋ http://t.co/gsoPGTKg 17:44:14, 2012-08-04
  • @BHhja 아, 오늘이군요. 이 더운 여름날 어떻게 태어났대요 ㅎㅎ 축하합니다. 뭐 밥 한 끼라도 사야 할텐데…내일 저녁 살게요. in reply to BHhja 22:01:03, 2012-08-04
  • @BHhja 예, 뭐가 됐든 일단 밥 한 끼 ㅎㅎ in reply to BHhja 22:06:39, 2012-08-04
  • RT @twin0808: ‘폴 라파르그’가 <게으를 수 있는 권리>에서 외치는 건 한결같다. “우리, 게을러지자! 노동은 결코 숭고하지 않다! 적게 일하고, 대신 우리들의 창조적인 삶을 위해 기쁘게 시간을 보내자!” 22:06:44, 2012-08-04
  • 고양이를 뒤집는 더위. http://t.co/OObzxHGu 22:28:52, 2012-08-04
  • @huenne 피카츄 숏다리인가요? ㅎㅎ in reply to huenne 22:38:06, 2012-08-04
  • 나처럼 고양이의 미모를 방치하는 집사도 없을 거다. 눈꼽도 안 떼고 있어. http://t.co/GuehWKLh 22:48:11, 2012-08-04
  • @huenne 맞아요. 저렇게 발라당 배 까고 있으면 뒷발만 보여서 귀엽죠 ^^ in reply to huenne 22:59:11, 2012-08-04
  • RT @yocla14: 난 자신의 신체가 어떤 정해진 순간에 최대의 출력, 그리고 고도의 정확성을 발휘하게 만드느라 자신의 모든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이들의 심정을 알지 못한다. 게다가 그것이 이 나라 이 겨레를 위해 복무해야 한다면 정말이지 얼 … 23:41:04, 2012-08-04
  • 스타크래프트 1의 마지막 스타 리그가 있었구나. 그리고 마지막은 테란에 맞서 프로토스가 승리했구나. 나는 테란을 했기 때문에 프로토스에 무참히 당하는 장면을 차마 보기 어렵지만, 이건 왠지 기념하기 위해서라도 챙겨 봐야 할 것 같다. 00:19:51, 2012-08-05
  • http://t.co/nKDCPXGw 00:21:49, 2012-08-05
  • @R_Mustang 뭐라 뭐라 하는 말에 어떤 의미가 있는 건 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서야…ㅎㅎ; in reply to R_Mustang 00:27:33, 2012-08-05
  • RT @R_Mustang: http://t.co/pHuMZCvy 이해할 수 없는 가방 광고 00:29:54, 2012-08-05
  • @R_Mustang 볼수록 전혀 이해할 수 없어서 놀라워요~@.@ in reply to R_Mustang 00:31:29, 2012-08-05
  • RT @Theo_W_Adorno: 예술을 엄격히 미학적으로만 지각한다면 그것은 미학적으로 올바르게 지각되지 않는다. 00:39:19, 2012-08-05
  • 이렇게 더운데 방 안에 콕 쳐박혀 있고 싶다. 담배 사러 나가기도 싫을 정도. 16:46:36, 2012-08-05
  • 이 더위에 내 놓으니 풀잎도 축 처진다. 고양이도 뒤집히고 이파리도 처지게 만드는 더위. 16:50:02, 2012-08-05
  • 오늘 하루종일 아주 무기력했다. 누가 여름이 좋다고 하나. 21:40:33, 2012-08-05
  • RT @maverick_lab: 더워, 말고는 아무 할 말이 생각이 안 나서 당췌 트윗을 하고 놀 수가 엄따. 슬퍼. 22:53:19, 2012-08-05
  • RT @so_picky: 컨택터스 회장이 새누리당 당직자란 한겨레 보도. 드디어 우리도 중국의 인민해방군처럼 국가의 군대가 아닌 당의 군대를 갖게 된 것인가? 23:45:17, 2012-08-05

  • 매미 소리가 지금 여름 한 가운데를 지나고 있다고 알려 주는구나. 10:32:08, 2012-07-23
  • 요즘 지하철 타기가 너무 싫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07:38:53, 2012-07-24
  • 집에 들어와서 책상 뒷편에 랜선을 새로 연결하다가 예전에 산 낚싯줄이 나왔다. 연두와 놀아주기를 10분도 되지 않아 내가 재미 없어 말아 버렸다. 잘 놀아주지 못하는 형이라 미안해. 22:46:29, 2012-07-24
  • RT @seoulrain: 네이버 연관 검색어 조작 의혹, 사실로 드러났다. – 이정환닷컴! http://t.co/qoAAnwcy 06:10:18, 2012-07-25
  • 네이버를 안 쓴 지 오래 됐지만, 다른 포털을 쓴다고 또 대단히 정치적으로 올바른 것도 아니다. 삼성 불매도 그렇고 윤리적 소비라는 건 바보 같이 자기 도취적인 면이 있어. 06:17:53, 2012-07-25
  • @faith12321 그건 불량 유저. in reply to faith12321 06:46:30, 2012-07-25
  • RT @zizek_bot: 직접적이며 가시적인 주관적 폭력, 즉 명확히 식별 가능한 행위자가 저지르는 폭력이라는 유혹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우리는 그와 같은 폭력의 분출이 대체로 어떤 배경 속에서 발생하는 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08:49:18, 2012-07-25
  • 사람들은 그것이 실제로는 대단한 것이 아님에도 그런 것처럼 도취하는 경향이 있어. 그건 어쩌면 인간 본성의 영역에 해당하는 특징일지도 모르지만 때로는 과장된 도취감 때문에 나 스스로도 환멸스러울 때가 있지비. 09:00:16, 2012-07-25
  • 여름은 겨울보다 강하다. 나를 압도하는 여름이 싫다. 09:16:01, 2012-07-25
  • @FROSTEYe "태어난 채로 버려진 우린 욕망의 배설물" in reply to FROSTEYe 09:25:31, 2012-07-25
  • 그림처럼 구름에 걸친 초승달. 22:04:30, 2012-07-25
  • 드디어 정식 출시. OS X Mountain Lion – http://t.co/8dIxB2g3 #MacAppStore http://t.co/3AnjaS4S 22:09:02, 2012-07-25
  • RT @Efromm_bot: 사랑처럼 엄청난 희망과 기대 속에서 시작되었다가 반드시 실패로 끝나고 마는 활동이나 사업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09:23:51, 2012-07-27
  • 오랜만에 여덟 시간 잔 것 같은데 몸이 풀리지 않네… 09:24:58, 2012-07-27
  • 어느 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을 단순히 선택에 대한 비겁한 회피로 봐야 할까. 선택하지 않는 행위야말로 온전한 선택이 불가능하다는 걸 드러내 주는데 말이다. 선택의 정당성이 갈수록 희미해지기 때문에 우리는 이 폭주기관차의 불행한 종말을 예감할 수 있다. 01:04:32, 2012-07-28
  • 나는 내 삶을 진정 선택하고 있는가. 지금의 나는 진정 온전한 내 선택의 결과인가. 젠장. 01:08:52, 2012-07-28
  • RT @witchlella: 근데 경제적 효과로만 치면, 집안일 전담하는 걸 화폐가치로 환산한 게, 받아오는 월급보다 월등히 높을텐데? 03:27:49, 2012-07-28
  • 가사 노동을 사회적 노동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 가사노동의 사회적 임금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자본주의는 가족 제도를 바꿔 버리게 될 거다. 03:30:42, 2012-07-28
  • 안 그래도 버스커버스커의 음색이 그닥 호감이 가지 않는 터에 업무상 전화할 때마다 들려오는 올레 광고 노래 때문에 완전히 그들을 혐오하게 됐다. 01:27:50, 2012-07-29
  • RT @passionlayla: <Forbes Fictional 15>에 따르면 세계 부자 순위에서 토니스타크는 $9.3 Billion(5위), 브루스웨인은 $6.9 Billion(8위)로 아이언맨이 더 부자! 01:28:50, 2012-07-29
  • @passionlayla 1위는 누구인가요? in reply to passionlayla 01:30:27, 2012-07-29
  • @huenne 윽, 요즘 노이로제 직전입니다 ㅠ.ㅠ in reply to huenne 01:30:51, 2012-07-29
  • @huenne 한여름 매미 소리만큼 싫어하고 있어요 -_-;; in reply to huenne 01:34:09, 2012-07-29
  • @passionlayla 갑자기 수긍이 안 가기 시작했습니다;; in reply to passionlayla 01:35:17, 2012-07-29
  •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여행은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01:36:01, 2012-07-29
  • @passionlayla 스마우그는 누구인가요? 차기작에 나오는 인물인가? in reply to passionlayla 01:37:27, 2012-07-29
  • @passionlayla 아, 찾아보니 용이네요. 1편에서 간달프와 싸운 그 용인가 보네요 ㅎㅎ in reply to passionlayla 01:42:22, 2012-07-29
  • @opo28 웅웅보다는 엥엥에 가까운 듯. 아주 비호감이 됐어요. in reply to opo28 01:43:06, 2012-07-29
  • 올림픽은 적어도 한국에서는 모든 스포츠를 경쟁적인 국가대항전으로 만들어 버린다. 덕분에 돈 안 되는 스포츠에도 일시적으로 관심을 집중하게 만드는 가공할 위력을 갖고 있다. 민족-국가주의가 순간적으로 자본을 압도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01:53:21, 2012-07-29
  • 오늘, 아니 어제 밀양은 37.1도였구나 ㄷㄷㄷ 갑자기 고2 때 대구의 8월 한여름이 생각난다. 그 때 어느 날 38도를 넘겼고 써클 모임이 있어 YMCA를 찾아 들어가는 순간 어지러워 쓰러지는 줄 알았다. 불지옥이 바로 그곳이었다. 01:58:53, 2012-07-29
  • 30도를 넘기면 모두 노동과 활동을 멈추고 쉴 수 있으면 좋겠다. 01:59:38, 2012-07-29
  • @ezez_e_e 대구에는 웬 일로…? 서울 더위도 만만치 않아요. 습한 느낌은 서울이 더한 것 같아요. in reply to ezez_e_e 02:00:52, 2012-07-29
  • @yoursmiths 아, 제가 요즘 대구 더위를 잘 몰라서 서울 더위에 허덕이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군요. 여름에는 대구에 안 내려가거든요 ㄷㄷㄷ in reply to yoursmiths 02:05:23, 2012-07-29
  • 내가 잘 안 놀아줘서 그런지 연두 표정은 언제나 욕구 불만 상태인 것 같아 보인다. 미안하다. 그런데 나도 너랑 같은 상태란다 -_-; 02:14:31, 2012-07-29
  • 분노를 정확한 대상에 집중하는 것도 지식과 지혜가 필요하다. 02:20:49, 2012-07-29
  • @Goododi 어디 딴 데 가셨나요? 대구 덥다 덥다 그러는데 서울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ㄷㄷ in reply to Goododi 13:43:17, 2012-07-29
  • RT @hiconcep: 제레미 리프킨의 "제3차 산업혁명"의 내용을 3분 남짓한 짧은 영상에 기가막히게 요약한 동영상. 비록 영어지만 자막도 있고 볼만 합니다 – http://t.co/iIgliUV2 13:48:37, 2012-07-29
  •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원을 조만간 발견하지 못하면 세계 경제가 순식간에 붕괴될지도…라고 하기에는 자본주의 자체의 위기도 만만치 않은 듯. 14:07:09, 2012-07-29
  • RT @skkim47: 안산 SJM 노조 농성장에 용역 투입…부상자 속출
    [2신] "조합원 무차별 폭행"…30여명 부상
    http://t.co/5GGKLGj3 14:20:48, 2012-07-29
  • @Goododi 사실 제가 요즘 대구 여름을 잘 모르기는 합니다. 돌아오지 말라고 하다니 무척 더운가 보네요. 여름이 싫어요 ㅠ.ㅠ in reply to Goododi 16:03:47, 2012-07-29
  • @ezez_e_e 산업혁명 이후 자본주의의 시대 역시 인류 전체 역사로 보면 짧디 짧은 순간이죠. in reply to ezez_e_e 16:04:42, 2012-07-29
  • 조금 걸었다고 땀이 한 바가지. 여름에 반항하면 안 된다. 절대복종. 복지부동. 16:06:02, 2012-07-29
  • RT @novelpia: 빚 못 갚는 하우스푸어 주택, 정부·은행이 매입해야 http://t.co/E9dHoqRa 드디어 본론이 나온다. 정부나 은행이 시세 80%로 사들여 채무자에게 되판다는 구상을 내놓은 전문가들. 일찍이 이렇게 본인의 잘못 … 16:10:52, 2012-07-29
  • 공적 자금으로 기업을, 부자를, 자본을 구원해 준다. 죄를 지어야 용서 받고 구원 받을 수 있다. 16:13:57, 2012-07-29
  • 하우스푸어는 자본주의가 키운 욕망의 폭탄이니, 그들을 구제해야 할 책임을 느끼는 거겠지. 그래야 그 욕망으로 자본주의가 꾸준히 굴러갈 수 있으니까. 16:23:52, 2012-07-29
  • 카페 화장실에서 오랜만에 탱크주의라는 단어를 봤다. 탱크라니, 모든 가전제품을 군용으로 만들듯한 기세다. 이 혐오스러운 군사적 사고 체계는 언제쯤 사라질까… 16:48:13, 2012-07-29
  • http://t.co/z0iYlpxt 16:51:53, 2012-07-29
  • 에어컨을 틀어 놨는데 시원하지가 않다. 18:05:57, 2012-07-29
  • 나는 공무원이다는 도대체 몇 일 동안 극장에 걸렸다 내려온 거냐. 벌써 VOD가 뜨고 파일이 돌다니…기꺼이 챙겨 봐 주마. 22:05:10, 2012-07-29
  • 아, 나는 공무원이다는 극장-VOD 동시개봉이었구나. 22:25:49, 2012-07-29

  • RT @HesseBot_kr: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 있는 자만이 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나리라. 그러면 임종의 순간에도 여전히 새로운 공간을 향해 즐겁게 출발하리라. 우리를 부르는 생의 외침은 결코 그치는 일이 없으리라. 00:04:26, 2012-07-16
  • 습해서 지하철 못 타겠다 젠장. 08:07:37, 2012-07-16
  • 바깥이 훨씬 시원하다. 정말 너무해. 08:40:55, 2012-07-16
  • 태풍이 제대로 들이닥칠 건가 보다 ㄷㄷ 18:45:04, 2012-07-17
  • 회사 사람들이 나에 대해 빙산의 일각밖에 알지 못하면서 자꾸 나를 규정하고 판단한다고 느낀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 21:11:28, 2012-07-17
  • 그나저나 가이 리치의 셜롬 홈즈는 도무지 추리를 하지 않는다. 잠시 추리한다 치면 특유의 후루룩 마셔 버리는 편집으로 넘어가 버린다. 아 정신 없어. 배 두드리며 티비 잠시 틀었다가 이딴 불평이나 늘어 놓는다. 21:14:48, 2012-07-17
  • 빨래를 해야 한다, 빨래를 해야 한다 스스로 주문을 외우기를 30분째. 21:34:30, 2012-07-17
  • @yoursmiths 전 한 시간 채워 볼 생각입니다. 빨래가 저절로 세탁기에서 돌고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 reply to yoursmiths 21:38:55, 2012-07-17
  • 우리는 아직도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주장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을 뿐. 21:40:13, 2012-07-17
  • 스타크래프트는 내게 좋지 않은 습관을 안겨 줬다. APM에 대한 강박이 그것. 내 손을 따라 오지 못하는 전자 기기는 답답해서 쓸 수가 없다. -_-; 21:46:55, 2012-07-17
  • RT @mediaus: KT, '죽음의 기업 KT 공대위' 3억 손배소 http://t.co/d6klALyp 21:49:48, 2012-07-17
  • KT는 내 주변의 직장인들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주인 있는 회사'와 '주인 없는 회사'가 인격화된 악덕의 존재 유무 이상의 차이가 없다는 걸 보여 준다. 21:51:17, 2012-07-17
  • 그나저나 부천영화제를 기다리는 은근한 재미를 즐기지 못해서 안타깝다. 내게 심적 여유를 달라. 21:53:43, 2012-07-17
  • 요즘 오랜만에 에버크린을 쓰고 있는데 이건 너무 잘 뭉쳐서 그런지 소모량이 크다. 한 통으로 3주를 못 가네… http://t.co/9WTfrXEq 22:04:21, 2012-07-17
  • 추적자를 몰아서 보려면 밥 먹는 시간, 잠 자는 시간을 고려할 때 이틀이 필요하겠군. 23:09:11, 2012-07-17
  • RT @zizek_bot: 가다머의 해석학의 근본 원칙을 요약하자면 기원적이라고 가정된 텍스트의 의미보다 그 이후의 일련의 독법들 속에, 즉 그 이후의 텍스트의 실효성에 더 많은 진리가 있다. 08:23:52, 2012-07-18
  • RT @egoing: 지나가는 개발자를 붙잡고 당신의 생계에 특허와 오픈소스 중에 머가 더 많이 기여 했는지 함 물어보자 08:25:35, 2012-07-18
  • RT @egoing: 오픈소스가 지적 재산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질문은 잘못됐다. 특허나 지재권이 창작의 권리를 오히려 인정하지 않는다. 08:27:49, 2012-07-18
  • RT @malgeul91: "자신의 과거를 강압과 고난의 소산으로 바라볼 줄 아는 사람만이 그 과거를 현재의 순간에 최고로 가치 있게 만들 줄 알 것이다." —발터 벤야민, 1928년 <일방통행로 / 사유이미지> 23:04:12, 2012-07-18
  • 배 타고 제주도 가고 싶다. 이제 한 달만 있으면… 23:05:51, 2012-07-18
  • 늙어서 나는 벤야민의 글을 품고 살고 싶다. 23:18:59, 2012-07-18
  • RT @leesongheeil: “너는 왜 공부 안 하고 책을 읽니?” 이 이상한 말을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아예 입에 달고 산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부조리. 무엇이 정상인가? 이 이상한 나라에서 정상성은 줄곧 … 08:41:20, 2012-07-19
  • 잠이 도저히 깨지를 않아 커피를 벌써 세 잔 째 마시고 있다. 09:17:53, 2012-07-19
  • @faith12321 더 자고 싶다 ㅠ.ㅠ in reply to faith12321 09:31:05, 2012-07-19
  • RT @tsuruyasandayo: 여당의 군국주의 가부장 후보와 야당의 군국주의 가부장 후보 중 누굴 찍으시겠습니까? 21:38:07, 2012-07-19
  • 삭신이 쑤시고 피곤해서 오늘 저녁 부천영화제는 포기해야겠다. 11시 59분이었나?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ㅠ.ㅠ 09:15:00, 2012-07-20
  • 일기예보를 보아 하니 이번 부천영화제는 이례적으로 쨍쨍한 날씨 속에서 즐기게 되겠네. 13:56:51, 2012-07-20
  • RT @sogyumoya: 사람을 알아간다는 건 기대를 버리게 되는 과정 버리니까 좋다 14:01:46, 2012-07-20
  • 기대하고 실망하고 배신 당하는 것 모두 그 상대의 실체와는 무관한 일이니까. 14:02:57, 2012-07-20
  • 저녁으로 뭘 먹어야 하나…맥도널드? 21:00:39, 2012-07-20
  • @BHhja 오, 어땠나요?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왠지 아깝다는… in reply to BHhja 22:16:49, 2012-07-20
  • @BHhja 내일 낮 두 시부터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ㅎㅎ 두 시 영화는 프랑스 영환데 표를 한 장만 예매했네요 ^^; 여섯 시 파이브 히스테리아는 두 개 예매했는데 보실라우? in reply to BHhja 22:24:30, 2012-07-20
  • @luddite420 아, 감사합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저 역시 2시 리비드를 예매했고 6시에는 다른 영화를 예매했어요 ^^; in reply to luddite420 22:25:22, 2012-07-20
  • @BHhja https://t.co/DqJqGPSg 이걸 참고하시고, 두 시 영화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in reply to BHhja 22:25:47, 2012-07-20
  • @luddite420 저도 그래요. 주말 되면 곰 다섯 마리가 달라 붙어서 방바닥에 붙어 있지요. 하지만 이번 주말은 그러면 안 되겠어요 ^^ in reply to luddite420 22:27:40, 2012-07-20
  • 내일 부천영화제 예매한 것만 표 네 개. 그 중 하나는 내일 밤을 새는 표. 내 체력이 다 소화해 낼 수 있을까… 22:30:06, 2012-07-20
  • 예매 내역 출력하려 했더니 A4 용지가 없다. 이런 건 출력해서 들고 다니는 게 좋은데… 22:31:58, 2012-07-20
  • RT @Contradictn_bot: "얼마전에 점집에 갔는데 날 보자마자 철저히 이지적인 성격이라는걸 대번에 맞추더라니깐?" 22:32:14, 2012-07-20
  • @BHhja 농구는 필참이군요 ㅎㅎ in reply to BHhja 22:41:19, 2012-07-20
  • RT @MagnumPhotos: Today's Pictures: Inflatables http://t.co/ygRrj5yu 22:42:33, 2012-07-20
  • @opo28 형 한 번 보기도 힘들겠네요 ㅎㅎ in reply to opo28 22:47:57, 2012-07-20
  • @ryuini 대체로 두 번째 영화는 편히 잘 수 있는 영화로 배려(?)해 주니까요 ^^; in reply to ryuini 22:53:19, 2012-07-20
  • 축구를 잠시 보니 영국은 시원한가 보다. 부럽다. 23:17:20, 2012-07-20
  • RT @cat_bot_kr: 사료공부와 간식공부는 집사의 평생 숙제다냥…. 대신 우리 냥이들은 어떻게 하면 털을 더 이쁘게 정리할 수 있을지, 발톱이 가려우면 어따가 긁어야 시원한지를 평생 고민한다냥>_<! 23:34:22, 2012-07-20
  • 이 고양이 자식들! 23:34:34, 2012-07-20
  • @scullyi 맨날 비 오고 여름도 안 덥고…영국에서 살면 좋겠어요; in reply to scullyi 23:52:55, 2012-07-20
  • @scullyi 앗, 전 밤을 좋아하니 안 되겠네요 -_-; in reply to scullyi 00:20:05, 2012-07-21
  • 내 컴퓨터에서 Bonjour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이유를 알았다. KT DNS가 Bonjour를 가로막고 있었던 것이다. 공유기까지 구글 DNS로 바꿔 주니 멀쩡하게 작동한다. KT 이 자식들… http://t.co/UW92D0qK 02:18:16, 2012-07-21
  • 국내 ISP 모두 Bonjour 같은 표준 프로토콜을 변조해 버린단다. 통신사 이 자식들… 02:20:16, 2012-07-21
  • RT @moviekr: 푹 자고 싶다…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달라져 있을것 같은 잠을 자고 싶다…. 02:46:09, 2012-07-21
  • RT @hayarowolf: ….가짜백신의_패기.jpg http://t.co/WbAAlAvs 11:54:06, 2012-07-21
  • 피곤해 피곤해 하면서 늑장을 부렸더니 늦어서 가다 포기하고 돌아오는 중. 영화제 볼라치면 이렇게 놓치는 영화가 하나씩은 꼭 있더라 ㅎㅎ;; 13:42:34, 2012-07-21
  • 꼬리는 못 숨겨 http://t.co/5Pol6AfL 14:28:29, 2012-07-21
  • RT @bot_lacan: 사물이 표상되기 위해서는 상실되어야 한다. 20:18:24, 2012-07-21
  • 부천시청 인근은 올 때마다 놀란다. 수많은 술집과 노래방 등등. 그러고 보면 어딜 가나 시청 근처는 이렇게 술집이 넘쳐 나더라. 그나저나 어디 카페라도 찾아 들어가 월요일 영화들을 훑어보고 예매하려 했더니 주변에 카페는 없다. 여기 죽치고 있어야지. 22:31:55, 2012-07-21
  • 어쨌든 부천시청에 와야 부천영화제 온 기분이 난다. 비도 쏟아져야 제맛인데, 으흐… 22:32:58, 2012-07-21
  • @MAYsBean 그런가요? 한 블록의 임팩트가 강해서 그 다음은 생각을 못했네요 ^^; in reply to MAYsBean 22:34:30, 2012-07-21
  • @opo28 @MAYsBean 멀어요, 멀어. 그냥 여기 죽칠 생각 ㅋㅋ in reply to opo28 22:45:08, 2012-07-21
  • 극장에서 영화 볼 때 징크스 중 하나가 영화에 몰입이 안 되면 소변을 보고 싶어지는 거다. 오늘 본 두 영화가 그랬다. 그렇다고 일어나 화장실을 가자니 영화제라 다시 들어올 수도 없고 고통스러운 시간 -_-; 23:13:14, 2012-07-21
  • @mulll_ 저도 극장에서 조금은 폐소공포증을 느낄 때가 있어서 집에서 편하게 영화를 보는 걸 선호하는 편이지요. in reply to mulll_ 23:24:13, 2012-07-21
  • @mulll_ 연극은 바로 앞에서 사람이 연기하고 있으니 좀 더 힘들기는 해요. 연극에 흥미가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20대 이후로는 한 번도 찾지 않았다는 ㅋ in reply to mulll_ 23:43:19, 2012-07-21
  • 다른 건 모르겠지만 유익함의 측면에서 보면 형님들 술 퍼 먹는 것보다 커피 홀짝거리는 게 훨씬 낫다는 건 분명하다. 23:49:53, 2012-07-21
  • 나는 갈수록 자본이 그 외설적인 면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젊은이들이 향유하는 문화가 자본 예속적으로 변해 가는 게 문제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미 계몽이 냉소를 불러 온 시대 아닌가. 00:04:10, 2012-07-22
  • RT @cynigirl: "자신이 가진 것이라고는 아이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삶의 공허를 느끼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엄마들이 하는 일이 바로 아이를 잘 길들여서 삼키는 것이다"(대한민국 부모) 자기가 살기 위해 포식해야 하는 사람들. 그게 자식 … 01:57:05, 2012-07-22
  • 음…졸려서 몽롱한 상태로 보기는 했지만 프랑스 가족의 섹스 연대기는 괜찮은 듯. 이런 소재면 뭔가 호소하고 폭로하고 지적으로 허세 부리려고 애 쓸텐데 이 영화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03:42:16, 2012-07-22
  • 그래 흩뿌리는 비라도 내려야 부천영화제지. 06:05:10, 2012-07-22
  • 체력이 저질. 일단 2시 영화는 재꼈고… 15:36:37, 201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