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agileworld 직접 만들 수는 있는데 잘 만들기는 어렵죠 ^^; 저도 처음 도전하는 거라 쉬운 스피커로 선택했는데도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마지막도 아쉽고. in reply to fragileworld 00:05:37, 2013-04-15
- AC/DC로 테스트를 했으니 이제 가을방학으로;;; 00:11:08, 2013-04-15
- @fragileworld 음…별 거 아닌데 부끄럽군요 ㅎㅎ in reply to fragileworld 00:12:07, 2013-04-15
- @bergsonisme 소리 내는 스피커 유닛도 직접 만들어 내야 진정한 수제가 될텐데 ㅎㅎ 00:59:39, 2013-04-15
- @pourquoi_pas_3 예, 처음 만들어 봤는데 50% 아쉽군요 ^^ in reply to pourquoi_pas_3 01:00:31, 2013-04-15
- 이제 스피커를 만들었으니 주말에 영화 좀 봐야겠다. 지슬, 지슬, 지슬을 봐야 한다. 01:02:44, 2013-04-15
- RT @zizek_bot: 인권이란 궁극적으로 단지 십계를 위반할 권리일 뿐인 것이다. 사생활의 권리는 은밀하게 간음할 권리이다. 행복추구권과 사유재산권은 도둑질할 권리이다.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는 거짓말할 권리이다. 자유 시민이 무기를 … 19:38:15, 2013-04-15
- RT @mettayoon: 폴 게티.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은 기차를 타는 것과 같다. 언뜻 당신이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린다고 착각하지만, 정작100킬로미터로 달리는 것은 기차이고, 당신은 정지해 있을 뿐이다." 19:53:57, 2013-04-15
- 모든 이데올로기적 착시에 대해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논리지. 19:57:54, 2013-04-15
- 나는 아무래도 이놈의 얼리 어답터 기질 때문에 빌어먹을 회사를 때려 치지 못하는 것 같다. 00:07:02, 2013-04-16
- @pourquoi_pas_3 NAS를 지르고 기존 외장 하드를 교체해서 삼중 백업 시스템을 만든 후 NAS와 외장 하드의 팬까지 교체해 버렸습니다 -_-; in reply to pourquoi_pas_3 00:20:56, 2013-04-16
- @pourquoi_pas_3 영혼을 팔아 버렸어요. 이런 제가 저도 싫군요…-_-; in reply to pourquoi_pas_3 00:30:53, 2013-04-16
- RT @hyoukwoong: 우리는 모두 여자로 태어난다. 8주가 지난 뒤에야 Y염색체가 테스토스테른을 분비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그 다음에야 남성이 되는 거다. 지구에 도착한 두 달 동안, 우리 모두는 여성이었던 거다. 01:31:11, 2013-04-16
- 나처럼 자리 운이 없는 사람도 잘 없을 거다. 오늘은 앞 자리가 비어 앉으려는 찰나 아주머니가 갑자기 나타나 밀쳐 냈다 -_-; 19:39:53, 2013-04-16
- @scullyi 오늘은 그랬지만 평소에는 제 앞에 앉은 사람은 끝까지 일어나지를 않더군요. 자리 운이 없는 거임. in reply to scullyi 19:44:58, 2013-04-16
- @mulll_ 음…그래도 좋으니 일단 앉아서 가고 싶네요 ㅋ in reply to mulll_ 19:51:56, 2013-04-16
- 몰랐는데 테라스에 꽃이 핀 걸 보니 이제 진짜 봄인 것 같다. 12:48:55, 2013-04-17
- 봄…모두들 자신을 뽐내니 모두가 부러워지는 계절이다. 13:33:37, 2013-04-17
- 아이튠즈 핫키를 찾다가 alfred를 깔고 기능에 깜짝 놀라는 중. 이제 단축키로 트윗도 올릴 수 있다. 22:05:23, 2013-04-17
- 알프레드 워크플로우 정말 대단하다! 22:32:45, 2013-04-17
- 자료원 채용 공고가 났는데 보니 또 지원하고 싶다… 00:14:15, 2013-04-18
- 영화음악이 표준FM으로 바뀌고 난 후 팟캐스트도 멈췄고 본방 사수하는 수밖에 없어서 답답해. 03:00:30, 2013-04-20
- 어메이징 바운스 조용필 03:03:10, 2013-04-20
- '언젠가 너로 인해'가 계속 뭉클거리는군. 13:26:13, 2013-04-20
- @moonlightbay 음…우리 집 연두도 격하게 껴안게 돼요 ^^; in reply to moonlightbay 13:31:55, 2013-04-20
- @moonlightbay 음…전 싫다며 빠져 나갈 곳을 찾아 허우적 대서 곧바로 정신 차리는데 ㅋ in reply to moonlightbay 13:43:33, 2013-04-20
- 나무 냄새 풍기며 극장 안을 들어가고 싶지는 않지만… 21:53:54, 2013-04-20
- 극장에 걸린 홍보물을 보니 아이언맨 3이 보고 싶어진다. 심심풀이 땅콩으로 최고야. 22:20:05, 2013-04-20
- @outlier2 예, 이제 시작해요…(fade out) in reply to outlier2 22:34:51, 2013-04-20
- 으…증산로에 흐드러진 벚꽃 때문에 마음이 어지럽다. 15:09:29, 2013-04-21
- NAS를 장만하고 소장 욕구가 생겨서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피크닉을 담았다. 오랜만에 피크닉 다시 보고 싶네. 23:02:52, 2013-04-21
- 피크닉은 옛날에 시네마테크에서 비디오 테입으로 상영하던 걸 본 게 유일함. 23:04:11, 201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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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Archive on (2013-04-08 ~ 2013-04-14)
- 가을방학 신보가 드디어 나왔다!!! 15:47:03, 2013-04-08
- 근황은 ep 버전이 낫고 가을겨울봄여름은 앨범 버전이 나은 듯. 21:00:57, 2013-04-08
- 우산속 빗소리와 함께 삼아일산은 좀 시의적절한데. 21:20:26, 2013-04-08
- RT @zwolftenicht: 옛날 블로그를 뒤져보니 이 영화의 명대사를 적어놓은게 있는데…
수잔(리키 톰린슨) : '우울해본적 있어?'
스티브(로버트 칼라일) :'아니, 우울증은 중산층들이나 느끼는거지.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 일하느 … 22:41:07, 2013-04-08 - 대처의 부고가 신자유주의가 유발시킨 자본주의의 한계적 상황을 인정하는 상징적인 선언이라고 볼 수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나는 이 부고가 체제의 몰락에 대한 메타포라기보다 여전히 죽지 않는 신자유주의라는 유령에 대한 환기 같은 것으로 느껴진다. 22:54:28, 2013-04-08
- RT @zizek_bot: 체제순응적인 자유주의 사기꾼들은 현존 질서의 방어 속에서 위선적 만족을 발견한다. 그들은 부패, 착취 등이 존재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굴락이나 홀로코스트의 유령을 상기시키면서 사태를 변화시키려는 모든 시도는 위험하고 … 00:54:51, 2013-04-09
- 매일 출근하는 길 넋 놓고 시야를 멀리 둘 수 있는 1분. http://t.co/zmaScOLD3o 09:07:25, 2013-04-09
- RT @jinbonews: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당명 공모" http://t.co/tM2SWKUjAt
작년 2월 한나라당의 새 이름 '새누리당'이 "우리말에 대한 모독"이라고 일갈했을 때 누군가 "보수신당보다는 낫다" 응수했었죠(윽ㅠ). 진 … 12:42:32, 2013-04-09 - NAS를 구입해서 세팅하고 보니 맥미니로 서버 세팅을 하고 싶어진다. 15:44:11, 2013-04-09
- @livelab NAS로 충분한데 이건 순전히 호기심과 욕심. 그런데 너무 궁금해 ㅋㅋ in reply to livelab 15:46:54, 2013-04-09
- 왔다. http://t.co/Jq2uMRut4N 16:25:59, 2013-04-09
- RT @leereel: "회사는 우정을 나누는 곳이 아닙니다. 생존을 나누는 곳이지." 01:24:24, 2013-04-10
- @zizek_bot 스트레이트를 선호하는 취향인 건가요? ㅎㅎ @bergsonisme in reply to zizek_bot 01:26:46, 2013-04-10
- @zizek_bot 짧게 단언해 주는 게 더 잘 기억되기는 하죠. 아도르노의 미학이론을 읽다 포기하고 단 하나의 문구만 기억하는데 그게 ‘예술은 즉자인 것처럼 보이지만 즉자는 아니다’입니다. (우회적인 단언이기는 하지만 ㅋ) @bergsonisme in reply to zizek_bot 01:36:07, 2013-04-10
- 공방에서 어느 분이 손수 캣타워를 만드는 걸 보고는 ‘아, 나도…’라고 순간 생각했지만, 젠장 일단 큰 방에서 좀 살아 보고 나서 생각해 보자. 20:11:33, 2013-04-10
- @dalsooya 아니요, 북가좌동요. in reply to dalsooya 20:31:38, 2013-04-10
- RT @Demagogy_bot: 굴종이 미덕인 사회다. 23:55:51, 2013-04-12
- 온다던 비가 오지 않으니 보람이 없다. 03:16:43, 2013-04-14
- 허술하지만 스피커 완성했다. 뒷 마감이 안 좋고 앞에 약간 균열이 생겼지만 귀찮아서 보완할지는 모르겠다. 소리는…막귀라서…소리 나온다. http://t.co/MGXL3t8yZj 23:52:45, 2013-04-14
Twitter Archive on (2013-04-01 ~ 2013-04-07)
- 회사 옆 직업전문학교 다니는 친구들이 쉬는 시간 틈을 이용해 집단적으로 편의점 일대를 점령해 담배를 피고 있다. 먼 발치서 혼자 담배 물고 이들을 보자니 서로 유쾌하게 웃고 있지만 비애가 느껴진다. 15:04:16, 2013-04-01
- 에잇, 이런 자기 감정 이입은 좋지 않아. 15:04:32, 2013-04-01
- 지난 주말에 우연히 보게 된 영화 더 박스에서 흐르던 이 노래가 오늘 아침부터 아른거리더라. When Joanna Loved Me – Scott Walker http://t.co/m0wEn7xRci 22:00:56, 2013-04-01
- 만우절 장난이겠지? 구글 냄새 검색. 마지막에 기업용 애드스멜. http://t.co/LxaMrLWpIC 22:17:35, 2013-04-01
- RT @zizek_bot: 우리는 꿈을 꾸고 나서 현실로 깨어날 때 보통 혼잣말로 "이건 꿈일 뿐이야"라고 말한다. 그렇게 말함으로써 우리는 잠에서 깨어난 일상의 현실 속에서 우리가 그런 꿈의 의식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숨기는 것이다. 22:24:11, 2013-04-01
- @pourquoi_pas_3 연애하시는군요! 으…부럽 ㅠ.ㅠ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36:00, 2013-04-01
- @pourquoi_pas_3 만우절이죠. 그렇군요;;;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17:42, 2013-04-01
- @pourquoi_pas_3 오늘 세 번 낚이는 걸로 마감하는군요. 연애를 잘 못하는 기질이라는 것도 있는 거겠죠 ㅎㅎ;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21:13, 2013-04-01
- @pourquoi_pas_3 찾아오는 그게 바로 그 때인 거겠죠 ㅋ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24:37, 2013-04-01
- 이상하게 요즘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가 자주 들린다. 이 노래가 유행가가 된 건가, 아니면 나한테만 주어진 우연인 건가. 15:28:27, 2013-04-02
- RT @Efromm_bot: 존재 양식에 있어 최적의 지식은 더 깊이 아는 것이다. 소유양식의 경우엔 최적의 지식은 보다 많은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다. 09:29:38, 2013-04-03
- 으…힘들다. 회사 일로 술을 먹으면 더 힘들다. 09:49:33, 2013-04-03
- RT @cheleesb: 경제민주화가 진짜가 되려면, 재벌의 폭군적 권력을 통제하려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주식회사 체제 자체의 구조적 폭력성을 직시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데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된다. (김종철) 12:23:53, 2013-04-03
- 학살이 사라진 자리를 철거와 추방이 채웠다. 야만의 시대로 타자화한다는 느낌이 못마땅함. 12:31:46, 2013-04-03
- RT @cat_bot_kr: 나 요기 들어갈 수 있쪙 http://t.co/WuGDhIMbLm 17:32:09, 2013-04-04
- 비 덕분에 늦게 시작한 하루. 공방에 오니 사장님은 없고 장정들 속에 멍하니 앉아 있다. 19:11:38, 2013-04-06
- @luddite420 오, 농부학교. 이건 정말 학교 같은 느낌이군요! 마지막 수확할 때 보람이 팍팍 느껴지겠네요. 전 이제 한 달 가까이 됐는데 진도가 더디고 다른 데 정신 팔다 보니 집중도도 떨어져서 지지부진 상태입니다. in reply to luddite420 21:47:53, 2013-04-06
- 아주 간단한 리눅스 명령어를 처음 써 봤는데 낯설다. 편집기 모드도 상당히 특이하네. 13:49:26, 2013-04-07
- 오늘은 이지형의 열아홉 밤공기가 달달하게 들린다. 23:02:11, 201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