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6 ~ 2017-01-22 Tweets by @calitoway

  • 단지 말을 잘 하는, 또는 단지 글을 잘 쓰는 것만으로는 매우 매우 부족하다. 단지 그렇기만 하다면 상대를 현혹하는 사기꾼이 될 뿐이다. 23:38:28, 2017-01-17
  • RT @moviekr: 좋은 영화가 될수 있는 가장 좋은방법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중에서 무엇을 이야기 하지 말아야 하는걸 아는것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버릴수 있다는건 참 세련된 이야기 방법인것 같다 23:47:57, 2017-01-17
  • RT @bisang2016: <촛불혁명 완수 호소문>더 많은 촛불이 모여야 잘못된 정치와 불평등한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1월 21일, 다시 한 번 촛불로 광장을 메워 주세요.

    .
    촛불은 강했습니다.

    촛불은 돈과… https://t.… 18:58:31, 2017-01-18

  • RT @dlklee: 사람들 속에서 사람이 지겨웠는데 사람들 바깥에서는 사람이 그립다. https://t.co/qsLcxc1OXm 18:59:24, 2017-01-18
  • RT @cutemergency: Cat calculates the perfect jump. https://t.co/8fOldHWAiK 19:04:21, 2017-01-18
  • 공간의 여백이 그대로 비지 않고 미세한 먼지가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섭다. 눈 멀고 숨 멎게 하는 먼지 귀신의 저주다. 19:19:03, 2017-01-18
  • RT @sinbi2010: 실수로 2400원을 누락한 버스 기사는 횡령죄로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결 하고, 회사 돈 400억을 부당하게 지원하고, 국민연금 수 천억원 피해를 준 이재용은 구속영장이 기각되었군요. https://t.co/E9suVriF9b 21:40:26, 2017-01-19
  • RT @didithethinker: 조의연 판사, “대학 시절부터 삼성 장학금을 받아온 의리”… 희화화된 기각 사유 ‘화제’ https://t.co/yajBIyGvJZ 21:43:02, 2017-01-19
  • RT @newstapa: 삼성은 이 방대한 리스트,”대외기관 핵심인사 현황”을 가지고 무엇을 하려했을까요?천 명 안팎의 인력이 진짜 챙기는 것은 삼성이 아니라 이재용 일가의 이익일 것입니다.

    더 보기 : https://t.co/Cl0PpIgls… 21:45:56, 2017-01-19

  • RT @lotusid: 리얼한 감정이 필요하다며 배우에게 연탄가스를 마시게 한다는 건, 그냥 감독의 창작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타인에게 고통이나 피해를 주면서 그 상황이나 감정을 잡아내 자신의 이상적인 예술을 만들어내겠다는 폭력적인 발상. 역겹다. 21:48:21, 2017-01-19
  • RT @dlklee: 영장 기각에 대해 평가를 할 만한 법률적 지식과 정보가 나에겐 없다. 다만 가진 자에게는 엄격한 원칙이 적용되고, 가난한 자에게는 관용의 예외가 적용되는 사회에 살고 싶다. 사법부 판결에 대한 불신과 분노, 가장 무거운 책임은… 21:51:29, 2017-01-19
  • RT @hcroh: 법 앞에 만명만 평등한 대한민국입니다. 21:51:54, 2017-01-19
  • 법리적으로 고려할 사안이 있더라도 특권적 차별은 없음을 표명하기 위해, 법이 공평하고 엄정함을 증명하기 위해 사법부가 의도적으로 엄한 결정을 내린 적이 있기는 할까. 법리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약자를 엄히 다룬 사례는 수없이 떠오르는데 말이다. 22:07:31, 2017-01-19
  • RT @hongshenx: 아, 그래도…제가 좋아하는 말 : 비록 추하거나 시시한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어쩌다 스스로 아름다워지고 싶을 때 겸연쩍어 하지 않기를 바란다오~ 00:15:39, 2017-01-20
  • RT @days4tripper: 내가 요즘 회사에서 가장 답답함을 느끼고 화가 나는 지점에 대한 얘기가 여기 있다.
    https://t.co/s8wnnYqqry https://t.co/VjrWUIywiC 07:47:51, 2017-01-20
  • RT @leaveandsuicide: 두 사람 차이 알겠음? https://t.co/uq6RpQvmZb 15:28:02, 2017-01-20
  • 세수하고 잠시 생각한다. 연두가 내 스킨 로션 냄새를 참 좋아했었는데. 21:35:17, 2017-01-20
  • 우산 갖고 나오지 않은 걸 머지 않아 후회하게 될 것 같다. 15:53:35, 2017-01-21
  • 눈 내릴 때는 그 광경을 사진으로 찍고 싶던데 오늘은 가만히 맞거나 바라보는 게 더 좋다. 이런 날에도 광화문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16:50:52, 2017-01-21
  • https://t.co/l7iVxpg25e 18:49:34, 2017-01-21
  • 오른쪽 눈 시력이 눈에 띄게 나빠졌다. 왜일까. 21:32:06, 2017-01-21
  • 워스트 드레스로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있다. 이 옷은 역시 틀렸어. 새 옷을 사야 해. 하지만 어떤 옷이 필요한지 모르겠어. 그러다 결국 비슷한 옷을 또 사고야 마는 스스로를 한심하게 생각하게 되는 스트레스. 22:17:06, 2017-01-21
  • @outlier2 고마워요. 어떤 사람들은 또 제가 옷 참 못 입는다고 하기도 해요 ㅋ in reply to outlier2 09:00:21, 2017-01-22
  • RT @willow_winds: 현명하게 나이든 사람들은 그 나이와 바꾼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에 굳이 나이를 무기로 쓸 필요가 없다. 나이를 무기로 여기는 사람은 결국 나이만 먹었다는 얘기다. 09:00:44, 2017-01-22
  • 사랑을 시작케 하는 건 상대의 빛나는 장점에 대한 매혹이지만 그걸 지속시키는 건 병적 결점에 대한 눈먼 너그러움인 것 같다. 달리 말하면 사랑은 결국 상대의 결점에 대한 사랑이다. 10:04:44, 2017-01-22
  • RT @imaum0217: “여성의 본분은 저항” ? https://t.co/5UqOw89CSY 11:07:04, 2017-01-22
  • 너의 이름은. 그 사람을 그 일을 그 날을 잊지 않겠다는 감정이 간절했다. 바로잡을 수 있다면, 다시 볼 수 있다면. 그 강한 열망에 기꺼이 빠져 드는 이야기. 14:40:31, 2017-01-22
  • 극장에 아이들이 너무 많아 훌쩍이지도 못했다 ㅋ in reply to calitoway 14:41:00, 2017-01-22
  • 우와, 이번 주말에는 참 많은 일을 했다. 집회도 가고 쇼핑도 하고 신발, 이불 빨래도 하고 머리도 깎고 세탁기, 전자렌지, 화장실 청소도 하고 커피도 볶고 영화도 봤다. 그런데 잠을 많이 못 잤군. 23:20:50, 20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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