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9 ~ 2018-02-04 Tweets by @calitoway

  • 넷플릭스의 시트콤들 참 좋다 생각하게 된 게 원 데이 앳 어 타임 때문인데 시즌2도 좋다. 페넬로페가 항우울제를 끊고 우울증에 시달리는 에피소드는 시트콤이 이렇게 감화시켜도 되나 싶었다. 엄마 리디아가 페넬로페를 쿨하게 위로하는 모습은 본받고 싶었다. 21:59:26, 2018-01-29
  • RT @love_yuna: 모두 어딘가 도망칠 곳을 살뜰하게 확보해서 인생에 작은 쉼표들을 찍고 있기를 바랍니다. 01:03:53, 2018-01-30
  • 물뚝님의 투병기를 볼 때마다 매순간 얼마나 치열한 투쟁이 벌어지고 있을지 가늠할 수도 없다. 얼마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부디 이겨 내시길. 11:32:27, 2018-01-30
  • “좋은 일을 하고 그 일을 잊어버려라” 21:55:02, 2018-01-30
  • RT @antipoint: [시론] 대한민국 모든 드라마는 불법이다 / 허정도 https://t.co/wFSg7aIhFG 최소한 이미 있는 법이라도 지키라는 단순하고 명료한 내용이다. 그러나 이런 발언이, 배우로, 현직에 있으면서, 얼마나 쓰기 힘든… 23:05:18, 2018-01-31
  • RT @lonelycity: 서지현 검사, 허정도 배우… 이 결연한 용기를 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갈등과 두려움이 있었을지 감히 헤아려본다. 보라. 이런 것이야말로 진정 ‘밥그릇 걸고 하는 싸움’이다. 23:05:57, 2018-01-31
  • 종교를 빌어 스스로 죄를 사하는 밀양이 이렇게 정확히 포개질지는 몰랐다. 이근안에서 안태근까지 면면이 흐르는 자기 신격화를 엄정하게 단죄하는 게 인간적인 용서의 방법일 거다. 01:04:01, 2018-02-01
  • 자책하고 용서를 구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가 보다. 01:10:00, 2018-02-01
  • RT @carpe794: 이게 진짜 지금 우리나라의 팩트다… https://t.co/qXinpHejJ6 16:29:31, 2018-02-01
  • RT @castellio: “어제 침묵을 지킨 사람은 내일도 침묵을 지킬 것이다.” 첫 책장을 남기자마자 이렇게 강렬한 문장이라니. 01:28:51, 2018-02-02
  • RT @zizek_bot: 이기주의자는 ‘오로지 자기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이다. 진정한 이기주의자는 자기 이익에 신경 쓰기도 너무 바빠서 남들에게 불행을 일으킬 만한 여유가 없다. 나쁜 사람의 가장 중요한 악덕은 바로 그가 자기 자신보다 남… 01:30:07, 2018-02-02
  • 한산하고 조용한 휴일 지하철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하다. 17:45:53,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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