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3 ~ 2018-07-29 Tweets by @calitoway

  • 믿기 힘든 일이… 11:42:01, 2018-07-23
  • 한 때 서운함을 품기도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동지이며 존경스러운 선배라 생각해 온 분. 20년을 돌이켜 보면 대중적 진보정치가 이 분 없이 과연 가능했을까 싶어 앞이 막막해진다. 고마웠고 이제는 부디 평안하시라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12:45:30, 2018-07-24
  • RT @hanitweet: [하종강 칼럼] 그이가 없는 하늘 아래에서…
    https://t.co/cKZqrpbEnn https://t.co/Brk1MyEpST 22:33:37, 2018-07-24
  • RT @fabella_kr: “우리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 시간대를 살아야 한다. 그것은 노회찬이 없는 시대이다. 이제 진보정치는 노회찬도 없이, 이 야만의 시대를 헤쳐 나가야 한다. 누가 동지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무엇이 진실인지도 판단하기 어렵… 09:24:21, 2018-07-25
  • 조문하고 나니 이제 실감이 나고 상실감이 커진다. 그로 인해 한 시대가 끝난 것 같고 그가 없는 만큼 더 외로워진 것 같다. 00:04:19, 2018-07-26
  • RT @newsnme: 오늘 노의원의 빈소는 정말 많은 시민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길게 늘어선 줄을 따라가면서도 여전히 실감이나지 않았던건 왜일까요… 발인식이 있는 내일 아침방송엔 노의원의 정치적 스승 백기완 선생을 연결해 보려합니다… 21:15:09, 2018-07-26
  • 나는 지금 노회찬을 냉정하게 평가하지 못하겠다. 그에 대한 어떤 냉철한 말이 한국의 조건에서 오해와 고난을 견디며 가능한 실천을 쉬지 않고 모색했던 그의 삶을 넘어설 수 있는지 생각하지 못하겠다. 21:45:59, 2018-07-26
  • RT @weird_hat_2: [그것은 알기 싫다] 279a. 민하문구:노회찬의 진보정당 기초공사 사반세기 /김민하 https://t.co/tnAxGNm5BT 22:56:25, 2018-07-26
  • RT @myhellbook: 국회청소노동자분들이 노회찬 의원 떠나보내는 모습 눈을 못 떼겠다 https://t.co/qyhtLz9831 13:32:47, 2018-07-27
  • RT @witchlella_: 청소노동자들은 쫓겨날 처지에 있던 자신들에게 “사무실 같이 씁시다”고 말한 노 의원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다. 매년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이면 노 의원은 이들에게 장미꽃 한 송이를 선물했다. 21:14:44, 2018-07-27
  • RT @OhmyNews_Korea: 민주열사 옆에 잠든 노회찬… “고단한 여정이었다” #노회찬 #정의당 https://t.co/zhgVRGJMsV 곽우신 기자 21:27:14, 2018-07-27
  • RT @woochick: 노회찬과 국회 노동자들의 마지막 만남.
    돌려보고 또 돌려봤다. https://t.co/CrDHqX6sOH 22:37:24, 2018-07-27
  • 문득 문득 감정이 북받친다. 22:40:48,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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