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6 ~ 2018-08-12 Tweets by @calitoway

  • 웨스 앤더슨 영화는 인물과 이야기의 감정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편인데 개들의 섬은 감정적 거리감이 가장 짧게 느껴졌다. 개들의 눈물을 너무 많이 봐서인지. 21:44:16, 2018-08-06
  • 이젠 지쳐서 쉬어야겠어 휴가를 다짐하며 한 첫 일이 원두를 주문하는 것이었다. 22:41:57, 2018-08-07
  • RT @sherpa21: 황현산 선생님께서 오늘 새벽 영면하셨습니다. 선생님, 부디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나이가 들면 어둠은 더욱 많아집니다. 하늘을 꿰뚫을 것처럼 빛나는 순간은 아주 가끔이죠. 그래도 다행인 것이 나이가 들면 어둠에… 09:35:14, 2018-08-08
  • RT @leben98: +[그러나 죽음을 끌어안지 않은 삶은 없기에,죽음을 막다 보면 결과적으로 삶까지도 막아 버린다.죽음을 견디지 못하는 곳에는 죽음만 남는다…살아 있는 삶, 다시 말해서 죽음이 함께 깃들어 있는 삶을 고르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 17:55:27, 2018-08-08

댓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짧은 주소

트랙백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