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3 ~ 2020-07-19 Tweets by @calitoway

  • RT @corwin1129: 춘추전국시대 진나라의 위주는 젊은 후처를 두었는데, 병이 들자 아들에게 자신이 죽으면 후처를 친정으로 돌려보내라고 하였다. 하지만 병이 깊어져 정신이 오락가락해지자 순장을 하라고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위주가 죽자… 16:13:31, 2020-07-13
  • RT @corwin1129: 고민 끝에 위과는 아버지의 정신이 온전 할 때 남긴 유언을 따르기로 하고 후처를 친정으로 돌려보냈다. 우리가 박원순을 존중한다면 그의 말년과 죽음이 아니라 한창 때의 그의 말과 행동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6:13:35, 2020-07-13
  • RT @cafe_yotsuba: “저 여자만큼은 아니지. 누군지는 몰라도 혼란스럽고 두려울 거야. 평생 지금만큼 외로웠던 적도 없을 거고. 어떤 건지 우린 다 기억하잖아. 그녀는 우리가 필요해.”
    어지러운 뉴스와 탐라를 잠시 떠나 아무생각 없이 액션… 16:17:42, 2020-07-13
  • RT @noroonja: 동생은 9급으로 입사한 국가공무원이었는데,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20대) 어느날 장관비서실에서 비서로 근무하라고 연락이 왔었다. (지원한 것 아님) 그런데 기혼이라고 아니 제외되었다고. 상관은 너 승진기회 놓친 거라고 아쉽다… 18:20:27, 2020-07-13
  • 여성의 일을 저임금에 보조적이고 성적 대상화하는 자리로 특정하고 전형화하는 구조를 무너뜨리지 않으면 권력의 성착취는 반복될 거라는 점. 기업에서 국가기관까지 여성을 호명하는 모든 자리를 중성화해야 하지 않을… https://t.co/nNfq5rpGNH 18:49:03, 2020-07-13
  • RT @zizek_bot: 자신이 상징적 허구에 던져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사람들, 그래서 자신의 눈만을 믿는 사람들은 가장 잘 속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눈만을 믿는 냉소주의자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상징적 허구의 실효성, 즉 이 허구가 우리의 현실… 01:13:49, 2020-07-14
  • RT @zizek_bot: 리비도의 맹목적이고 파괴 불가능한 고집에 대해 프로이트는 죽음 충동이란 명칭을 부여했다. 프로이트는 죽음 충동을 이른바 반복 강박, 즉 고통스러운 과거의 경험을 반복함으로써 심지어 유기체의 죽음까지 초월하여 존속하는 기괴한… 04:08:47, 2020-07-15
  • RT @zizek_bot: 우울증은 욕망이 좌절된 상황을 강조해서가 아니라, 결국은 욕망하는 대상을 얻었지만 그것에 실망하게 되는 상황에서 발생한다. 바로 이런 의미에서 우울증(모든 경험적인 대상에 대해 실망하는 것, 아무것도 욕망을 만족시킬 수 없… 10:09:56, 2020-07-15
  • RT @antilope30: “직장 내 성희롱, 성추행은 섹스 이슈가 아니라 안전의 문제야. 직원이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 이걸 어느 개인의 성적 편향, 호색증 이런 걸로 돌려버리면 절대 문제가 해결 안… 11:47:44, 2020-07-15
  • RT @antipoint: 안전하게 살아온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가 ‘안전’하다는 걸 모른다. 15:02:48, 2020-07-15
  • RT @cine21_editor: 영화 앞에서,모든 것은 감각과 더불어 시작한다. 영화와 함께 시작한 감각은 우리 자신의 경험을 강화하고 우리 안에서 사유가 태어나도록 한다. 정신에 가해지는 영화의 작용에서 감각은 본질적 역할을 한다.https:… 23:56:31, 2020-07-15
  • 세월이 무상하다…
    트위터에 가입한 날이 언제인지 기억하시나요? 트위터는 기억한답니다! #MyTwitterAnniversary https://t.co/LjxVk9vwJj 14:17:14,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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