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4 ~ 2020-08-30 Tweets by @calitoway

  • RT @Kihang: 고학력 고소득 직종일수록 사회구성원과 사회인프라덕에 가능한 직업임을 잊지 말고 번 만큼 환원할 자세를 갖고 있어야 함. 자신의 잘남이 아닌 위대한 사회덕에 가능한 일임. 12:58:47, 2020-08-24
  • RT @sirongsae: 잦은 음주로 염증이 도진 피어싱 자리를 수의대 친구가 보더니 정성스레 소독해줬다. 좀 아플거야~ 라길래 공손하게 앉아 꾹 참았다. 그러자 친구 하는 말 : 사람은 자기한테 이로울 행위를 알고 몸을 맡긴다는게 좋네… 동물… 13:36:04, 2020-08-25
  • 상암에서도 바로 옆 SBS 건물이 코로나 확진자 발생해 폐쇄되더니 목동에 온 날도 바로 옆 SBS가 확진자 발생해서 폐쇄됐다… 18:22:34, 2020-08-25
  • @tara_0610 근거지를 청주로 옮기셨군요. in reply to tara_0610 22:38:35, 2020-08-25
  • RT @kingkenny1967: 한국에서 386세대 부모들이 피라미드가 있으면 그게 잘못된거라고 가르치고 그걸로 사람을 판단하면 불의라고 가르치기는커녕 너도 피라미드 위로 올라가라고 다그친 덕분에, 피라미드를 깎아내자고 하면 “열심히 피라미드를 올… 06:57:49, 2020-08-26
  • RT @shuduririrara: 눈물눈물.. https://t.co/wiXkC8jnfy 07:07:02, 2020-08-26
  • RT @d8373b: 인도네시아 발리의 북쪽에서 주민 80%가 수어를 하는 벵칼라 마을이 있는데, 3천 여명의 주민들 중 청각장애가 있는 주민은 44명이라고 한다.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차별 대신에 주민 모두가 수어를 배움으로써 청각장애가 있는… 07:30:22, 2020-08-26
  • 조합을 무턱대고 자기 이익만 관철하면 되는 소위 이익단체라고 자기 규정하는 이들, 적어도 공공성을 해치지 않는 이익을 실현하려 하거나 나아가 공공의 이익이 자신의 이익이라는 인식을 가지지 않은 현재 의협 같… https://t.co/s1TsgYFTyA 10:03:23, 2020-08-26
  • 마스크도 쓰지 않고 몇 시간 동안 전세 버스로 단체 이동한 수많은 사람들, 그 중 한 명만 확진자가 있었어도 전원이 감염되었을텐데 생각하면 아찔하다. 그에 비하면 아직도 확진자가 충분히 나오지 않았고 검사를… https://t.co/6kRu2twc6G 10:11:27, 2020-08-26
  • RT @Nein_Danke_: 지금의 ‘공정’ 담론은 그것이 예전에 수행하던 비판적 기능을 상실하고, 기득권을 위한 이데올로기로 전도되었어요(이런 걸 ‘변증법적 전도’라고 하죠). 한 마디로, 파이를 늘리는 건 특혜, 시혜이므로 ‘불공정’이고, 한정… 18:40:23, 2020-08-26
  • RT @cine21_editor: 구로사와 기요시의 말을 빌리면 공포영화는 우리가 알지 못하고 이해할 수 없는 세계가 우리 주변에 혼재하고 있음을 환기하는 장르다. 우리 바깥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 또한 우리 내부에 기억에서 지워진 구멍이 존… 23:41:58, 2020-08-26
  • 정부 정책이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않는 부실 투성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그래도 의대 정원을 늘리는 건 필요해 보인다. 공공 의료 실현을 위한 고언을 아무리 들어도 협상을 뒤엎고 파업을 강… https://t.co/PNNbKHvPQ9 00:22:17, 2020-08-27
  • RT @heaventomorrow: 내가 출연하던 프로그램 게시판에 이 사람은 페미니스트니까 짤라야한다고 조근조근 글 썼던 사람도 자신이 정의로운 일을 한다고 믿고 있었겠지 13:28:42, 2020-08-27
  • 각자의 정의가 일으키는 충돌과 충격을 나는 아직도 잘 소화하지 못하고 괴로워만 하는 것 같다. 아니, 반지성적 신념을 그대로 직시하기를 어려워 한다고 해야 할까. 내 것이든 타인의 것이든. 14:21:25, 2020-08-27
  • RT @bujiwibuji: 자기가 하는 일보다, 자기 자신이 더 가치 있는 사람임을 믿어야 실수가 적다. 업적으로만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 순간, 인간들은 너무 싸구려가 되더라.. 10:03:46, 2020-08-28
  • RT @bujiwibuji: 치우치지 않는 것을 공(公)이라 하고, 여럿이 함께 하는 것을 공(共)이라 하니, 함께 이루어낸 성과를 고르게 누릴 수 있는 실체를 공공(公共)이라 하는 것이다.
    소위 공공의 적이란, 모든 공공은 공상이고 오직 영원한… 10:04:12, 2020-08-28
  • RT @191710: ‘의사파업’ 운운하지만 ‘파업’이라고 써서는 안된다.’파업권’은 (의사와는 비할바 없이)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들이 온갖 희생을 무릅쓰고 쟁취한 역사의 결과이고, 여전히 노동자의 파업에는 제한이 많다.

    아무 집단의 온갖 집단… 10:23:00, 2020-08-28

  • 나도 코로나블루일까. 14:54:09, 2020-08-28
  • RT @zizek_bot: 잃어버린 사적 기회(예를 들어 만족스런 애정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라든지)에 대한 자각이 종종 ‘비이성적인’ 불안, 두통, 분노 발작의 형태로 흔적을 남기는 것처럼, 잃어버린 혁명적 기회의 빈 곳은 파괴적 분노의 발작으로… 00:50:03, 2020-08-29
  • RT @moonformee: 한국 사회는 보편적인 세계시민의식으로 작동되는 사회가 아니라 일종의 ‘소비자 주의’ 로 작동되며, 결국 민원 중심 사회가 되어, 혐오적이고 차별적인 자들의 주장에도 쉽게 정책적 결정을 양보하게 된다. https://t.c… 12:13:50, 2020-08-29
  • 2019년 영화를 벌새와 윤희에게로 기억할 것 같은데 영화의 감정이 지닌 파급효과를 놓고 보면 나는 윤희에게에 기운다. 이 영화 전체에 배어 있는 아프게 그리운 감정에 오랫동안 사로잡혀서 짧은 클립 하나를 다시 보아도 이 영화의 감정이 되살아난다. 11:55:40, 2020-08-30
  • RT @piorezero: 킹덤 오브 헤븐 (2005 리들리 스콧) / 광신도들의 광기가 하느님의 뜻으로 포장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살인자들의 눈에서 도 넘은 신앙을 보았어요. https://t.co/qV7yfrpyca 13:40:07, 2020-08-30
  • RT @oldtype: 문대통령의 성소수자 관련 입장은 한결같아요. 반대한다. 지지하지 않는다. 동성혼 안된다. 차별금지법 신중해야 한다. 당내에서 가장 차별금지법을 반대한 김진표는 총리 지명도 받았어요대통령은 67세 한국 남성이고 보통의 67세… 13:41:34, 2020-08-30
  • RT @EconomicView: 국회 미래연구원 이선화 박사 “한국의 부동산 세제가 조세제도 전체적 시각에서 설계되지 않고 부동산 경기 조정이라는 협소한 시각에 빠졌다. 이원화된 재산세와 종부세를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 https://t.co/XcU… 13:42:30,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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