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3 ~ 2021-08-29 Tweets by @calitoway

  • RT @kyunghyang: 조국을 떠나 절박한 심정으로 다른 나라의 문을 두드리며 하소연할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이여. 아무리 조급해도 대한민국으로는 오지 마세요. 사는 게 먼저이니 다른 건 나중에 생각하고 싶겠지만, 인생 최대의 실수가 될 수 있어요… 13:07:56, 2021-08-23
  • RT @janghyeyeong: 차별금지법부터 난민수용논의까지 의원실에 항의전화 하시는 분들이 의원실 보좌진들에게 퍼붓는 언어폭력과 인격모독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더 화가 치미는 것은 여성 보좌진에게는 갖은 욕설을 퍼붓던 이가 남성 보좌진이 바꿔받… 16:42:15, 2021-08-23
  • RT @didithethinker: 약자 보호, 원조, 후원은 결국 ‘결단’의 문제지 그럴 여유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닌 거 겉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라서 여유는 (있어도) 항상 없음. 남 도울 만큼 여유있을 때를 기다리며 미루면 평생 그… 21:29:15, 2021-08-24
  • RT @wnewskr: 여야 여성의원 48인, 아프간 여성인권 위해 손잡았다
    #SaveAfghanWomen
    https://t.co/NBRKjmbEGT https://t.co/kNuJ4tARhK 21:31:51, 2021-08-24
  • RT @yihanhistory: 아프가니스탄 난민의 수용을 환영한다.
    남이 어려울 때는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어릴 때부터 배워왔었다.

    그리고 또 하나, 몹시 개인적인 이유가 있으니 바로 내가 난민의 자식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00:47:57, 2021-08-25

  • RT @yihanhistory: 결과적으로는 어찌어찌 잘 되어 여차저차 휴전으로 돌입했지만. 그래도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난민들은 있었고 그 중 하나가 내 부모였다. 그들은 새로운 땅에 적응하려고 평생동안 노력했고 그 결과 중 하나가 나이다.
    그랬는… 00:48:12, 2021-08-25
  • 우리는 모두 난민의 역사 안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건 한국의 역사를 직시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한 일이다. 00:54:15, 2021-08-25
  • RT @zizek_bot: 가난, 고통, 위험에 처한 인간은 최소한의 안전과 먹고살 여건만 마련되면 만족할 것 같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어렵고 힘들수록 인간은 절대적 유토피아를 열망한다. 그러나 난민이 배우게 될 뼈아픈 교훈은 ‘노르웨이는… 11:52:57,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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