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1 ~ 2021-11-07 Tweets by @calitoway

  • RT @luddite420: 지하철 좌석에 앉아
    휴대폰 볼 때 옆에 앉은 중노년분들이
    내 휴대폰을 쳐다보면 훔쳐보는 것 같아
    몸을 돌려앉곤 했다.

    하지만 요즘은 아무 신경도 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쳐다봐도 글씨가 안보인다는 걸
    내가 노안이 되보니… 21:09:30, 2021-11-02

  • RT @historia9110: 현실의 경제생활을 하면 할수록 많이 느끼지만 결국에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면서 하나의 거대한 분업체계를 이루고 사회적 노동이 행해지는 이 자동적인 과정 그 자체를 구현하지 못하면 사회주의든 뭐든 자본주의 극복은… 01:16:44, 2021-11-03
  • RT @dodaeche_J: 나의 어떤 면은 마흔이 되어서야 생계에 장점으로 작용하기 시작했다. 직업이 바뀌면서 그리 되었다. 살다 보면 그냥 때와 장소와 하는 일과… 그런 게 맞아들어가는, 운이 얻어걸리는 때가 오기도 하는 것 같다. 그건 지금 이… 08:41:52, 2021-11-03
  • 옆집 할머니는 이사 가셨지만 그 분이 초봄에 가꾼 식물들은 가을 꽃도 잔뜩 피웠다. https://t.co/dddP1HILPA 11:03:50, 2021-11-03
  • RT @fake_meater: 고용부는 이에 대해 1년 미만 등의 단기 근로계약을 남용하는 사업장의 관행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거 정부기관 관행 아니냐.. 23:31:52, 2021-11-03
  • RT @RPanh: Josef Koudelka
    Gypsies of the United Kingdom https://t.co/6wBe2D1HRL 18:56:28, 2021-11-04
  • RT @zizek_bot: 대개 자유주의자들은 필요하면 폭력을 쓰되, 폭력이 결코 합법적이지는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발본적 해방의 관점에서 보면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폭력은 언제나 합법적이다. 왜냐하면 이들이 가진 지위가 이들이 폭력에… 19:54:33, 2021-11-05
  • RT @RetonKao: 台北秋色。Photo Credit: 許又中 https://t.co/MTpCE7wzwa 08:12:20, 2021-11-06
  • RT @imagolog: 11월은 저의 최애 계절입니다.특별한 명절이 없는 것도, 제가 동경하는 사람들의 생일과 몰일이 유난히 많은 것도, 초라한 제 내면과 헐벗어가는 자연의 변화가 모처럼 일치하는 것도,이 달을 편애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온전히… 08:15:38, 2021-11-06
  • RT @imagolog: 무엇인가를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 때, 언제나 그것에 따르는 책임이 초대하지 않아도 따라옵니다. 그냥 좋고 그냥 사랑하는 일이 가능하면 편하겠지만 우리는 이미 좋아한다는 그 말에 내 일부를 던져요. 왜? 어떻게? 거기엔… 08:15:59, 2021-11-06
  • RT @imagolog: 그래서 취향은 태평한 단어일 수 없고 은둔을 원하는 사람에게도 세상과 타인은 자기의 일부가 됩니다. 저와 같은 게으름뱅이들에게는 나쁜 소식입니다. 08:16:01, 2021-11-06
  • RT @imagolog: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살아남는 세계를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렇게 우리는 사랑으로 시작했으나 뜻하지 않게 정치적 판단 앞에 서게 됩니다. 08:16:03, 2021-11-06
  • 어제 저녁 영화 모임 후 바로 곯아 떨어져 푹 잔 덕분에 기운을 차리고 오랜만에 장을 보러 나선다. 10:14:51,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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