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9 ~ 2022-12-25 Tweets by @calitoway

  • 어디서 이런 컵을! https://t.co/1t6MtO1Kku 12:42:33, 2022-12-20
  • RT @TansuYegen: The power of unity… https://t.co/KY1KvOOQrf 10:28:26, 2022-12-21
  • RT @och7896: 일하는 시간 줄이지 않으면 기후 위기 해결 못해요. 바쁘고 힘들면, 삶 안에 ‘기후’라는 단어를 무게감 있게 준거점으로 설정할 수 없어요. 플라스틱 안 쓰는 캠페인보다, 여유롭게 휴식하고 장보고 요리하고 뒷정리하고 멍 때릴 수… 15:30:34, 2022-12-21
  • RT @INFJ_POWER: INFJ가 혼자 있을 때 하는 것 https://t.co/E6PlKch2ZN 14:10:01, 2022-12-22
  • RT @woojihyun_: 우리는 흔히 과거가 현재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반대로 현재가 과거의 원인이기도 하다. 현재 어떻게 생각하고 인식하고 받아들이냐에 따라 과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과관계를 시간순으로 해석하지 않는다. 지난… 09:50:20, 2022-12-23
  • 이 추위를 뚫고 광화문을 싸돌아 다닌 후 한영수의 사진을 봤다. 그가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결단의 순간을 상상하면서 봤다. 17:41:39, 2022-12-23
  • RT @9j8MLZhn9Jx2yBm: 눈길을 걸었다.
    대숲에 바람이 일고 간간이 눈이 내렸다.
    슬픔을 더 큰 슬픔으로 덮듯이 또 눈이 내려 지난 밤에 내린 눈을 덮었다.
    아내가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다 보상 받고 있는 기분이라는 말을 했다.
    그러면… 23:30:19, 2022-12-23
  • RT @Gymnaju: 생각이 많아질 때는 글을 쓰고, 신경이 날카로워질 때는 말을 줄이고 든든하게 챙겨 먹고,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가라앉는 날에는 평소보다 일찍 잠에 든다. 혼자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란 나에게 뭐가 필요한지를 알고 그때그때 알맞은… 09:08:22, 2022-12-24
  • RT @och7896: 사람이 언제 망가지냐면, 자신 행위에 비범한 의미를 부여하려는 강박에 빠지면서부터지. 그런데 사람이 언제 무너지냐면, 의미를 부여해도 충분한 자신의 행위를 너무 평범하게 납작히 취급하기 때문이지. 09:09:41, 2022-12-24
  • 몇 년 만에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모퉁이 가게라는 영화를 봤다. 크리스마스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영화였고 순수하게 즐겼다. 얼마만에 느끼는 즐거움이었는지. 21:40:43, 2022-12-24
  • RT @ilhostyle: 관계나 공동체, 연대라는 단어는 아름답지만, 그 단어가 현실에 펼쳐질 때는 수많은 갈등과 복잡한 감정과 위계 같은 것들이 우리 사이에 놓인다. (..) 함께하는 일이 기꺼이 상처 받을 준비를 해야 하는 어려운 도전이라는 건… 22:47:31, 2022-12-24
  • 세탁실 배관이 얼어서 막혔는데 그것도 모르고 세탁기를 돌렸다. 물이 역류하는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열심히 퍼 냈다. 아찔한 순간. 13:39:35,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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