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잠을 훔치는 마지막 모기 ㅠ.ㅠ 01:07:59, 2012-09-10
  • RT @zizek_bot: 남자와 여자는 단지 서로 다른 행성에서 왔고 서로 다른 심적 경제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양립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 간에 풀리지 않는 적대적 연결고리가 있기 때문에ㅡ즉, 내부에서 분열된 동일한 행성에서 왔 … 08:19:34, 2012-09-10
  • RT @zizek_bot: 결코 그림이 나를 응시하고 있는 지점에서 내가 그림을 볼 수는 없다. 08:23:56, 2012-09-10
  • RT @so_picky: 고양이와 인간 중에 누가 더 우월한 존재인지는 월요일 아침에 극명하게 드러나죠. 나태한 고양이가 이불 속에서 뒹굴 동안, 인간은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회사로 가는 만원버스에 몸을 던집니다. 고양이는 계속 자죠. 13:00:25, 2012-09-10
  • 빈곤에 대한 불안은 삶과 영혼을 황폐하게 만든다. 빈곤을 피하려 노동에 몰두해 온 어머니에게 지금 남은 건 빵도 장미도 아니고 다시 (공백을 채우기 위한) 노동 뿐이다. 그래서 나는 불안 속 나를 지탱하는 것이 노동이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됐다. 21:27:11, 2012-09-10
  • 자전거에 미쳐 있던 중딩 때 피나게 연마해서 점프하는 것만이라도 마스터했으면 어땠을까. 지금은 앞바퀴만 들어도 뒤집어지겠지? http://t.co/WMjjxVyU 21:46:25, 2012-09-10
  • 김기덕의 영화가 주는 불편함이 부르주아적이라는 비판은 계급적 입장에 대한 자신의 우월함을 주장하는 것 말고는 의미하는 바가 없다. 불편함이 의미하는 바를 더 파고들어 가 주기를. 22:30:38, 2012-09-10
  • 그건 그렇고 김기덕의 정치적 지향이 다소 실망스러운 건 사실이지만 예전부터 나는 김기덕이라는 인간의 객관적 상태에 대해 지지하는 건 아니었으니. 작품을 작가에 소급해서 판단하는 건 바보 같은 짓이다. 22:33:17, 2012-09-10
  • 작가와 작품의 연관성에 천착하는 발언들이 작품을 사물로 취급하는 것 같아 가끔은 작품을 영원히 작가에게서 분리시켜 버리고 싶은 충동도 느낀다. 나는 작가에게서 물려 받았지만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도 모르)는 그 광기의 효과에 관심이 간다. 22:36:26, 2012-09-10
  • 누군가 얘기하는 것처럼 김기덕은 한 편으로는 오리엔탈리즘을 상품 가치로 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아리랑을 부르는 것처럼 민족주의적 똘끼도 보이는가 하면 정치적 통찰력은 문재인을 넘지 못하는 한계가 있는 사람이라 내가 봐도 싫다, 쳇. 22:39:10, 2012-09-10
  • @sleepatdawn12 저도 이런 의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예술의 부르주아적 성격에 대한 편협한 판단이 마음에 안 들어 투덜 대 봤습니다. in reply to sleepatdawn12 22:45:24, 2012-09-10
  • RT @yocla14: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정치란 소수와 다수 사이의 갈등에서만 발생한다고 믿는 사람들 의외로 많다. 이런 식의 사고를 하는 이들은 예외없이 스스로를 소수의 영역에 놓고 자신의 담론을 도덕적이고 심지어 영성적인 차원으로 올려 … 22:49:54, 2012-09-10
  • @sleepatdawn12 예, 마지막 예로 드신 것처럼 불편함이라는 부르주아적 반응으로 이해했습니다만 어떤 식으로든 부르주아적이라는 평가가 맑스주의적인 계급적 우위로 자신을 세우는 허세에 빠지기 쉽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잘 하는 짓이기는 하지만ㅋ in reply to sleepatdawn12 22:58:36, 2012-09-10
  • 그래, 내가 뭐라고 할 자격이 없긴 하다 -_-; 22:59:51, 2012-09-10
  • RT @fatboyredux: '날 것의 예술성'이란 건 대개 '날 것'과 가장 거리가 먼 사람들, 예컨대 고도로 훈련된 예술가와 지식인들-'취향의 공동체'에 의해 판단된다. 다시 말해 '날 것의 예술성'은 실제로 그것이 가리키는 '날것의 인간 … 23:10:43, 2012-09-10
  • 예술과 예술계에 대한 사회학적 효과를 분석하고 비평하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그것이 작품에 대한 비평의 종착점이라면 예술은 실용주의에 희생될 뿐이라는 딜레마도 느낀다. 광기의 계급성을 어떻게 봐야 할까…만족스럽지가 않다;;; 23:27:37, 2012-09-10
  • RT @Worldless: 2006년 무렵에 김기덕 감독은 자신을 '한국 감독'이 아니라 그냥 '감독'이라고 지칭했는데, 시상식에서 한복을 차려 입고 아리랑을 불렀다. 그의 영화는 이제 더 이상 세상을 향해 싸움을 걸지 않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23:41:08, 2012-09-10
  • 김기덕 때문에 뻘 트윗을 마구 하게 되는데, 사실 수상 소식 직후부터 만신전에 오를 그의 영화에 대해 얘기하는 게 내내 불편한 건 사실이다. 지금은 영화제 수상이 격려 이상의 효과를 만드는 걸 비판해야 하는 시점인가 보다… 23:55:56, 2012-09-10
  • @zizekuun 저도 잘은 모르지만 브라우저의 로딩 성능이나 웹폰트 서버의 부하 문제는 아닐까요? 직접 계정에 웹폰트를 업로드해 놓고 그걸 로딩하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in reply to zizekuun 00:18:49, 2012-09-11
  • RT @Theo_W_Adorno: 자율성을 예술의 사회적 기능으로써 보완하려는 생각은 모두 실패했고, 예술의 자율성은 맹목성의 계기를 유발하기 시작했다. 00:39:35, 2012-09-11
  • 윽, 내 안에서 부딪치는 모순들을 감당할 수가 없다. 00:41:21, 2012-09-11
  • 화창한 날씨, 봄은 거짓 축복 같고 가을은 담담한 선물 같다. 08:59:31, 2012-09-11
  • RT @0107sm: 노조탄압에 항복하면 노동자는 등급을 나누어 관리하고 군대식 얼차려도 교육된다. 현장은 용역깡패가 상주하며 노동자를 감시하고 심지어 사냥개를 풀어 진정한 수용소를 완성한다. 노동자의 피로 세운 그들만의 공화국 21세기 대한민 … 22:47:11, 2012-09-11
  • 모든 답을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은 믿을 수 없다. 진정 신뢰할 만한 사람은 자신만의 질문과 반응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23:13:49, 2012-09-11
  • 술을 먹을 때마다 괴롭다. 집에서 한 캔 먹는 것과 술자리는 많이 다르다. 술 먹고 나면 나를 가만히 놓아 주세요 ㅠ.ㅠ 23:15:26, 2012-09-11
  • 오늘 술자리에서 회사 선배가 나는 자학하는 편이라고 했다. 실로 맞는 말이다. 23:16:46, 2012-09-11
  • RT @GoEuntae: 인권에 대한 오해의 대표적인 사례 RT @2sang23: @GoEuntae 인권이라는 게 인간의 권리라는 건데. 권리라는 것이 의무를 다 해야 주어지는 거 잖아요. 가해자가 인간으로서 못 할 짓을 했다면 왜 그의 권리를 … 23:52:58, 2012-09-11
  • 권리는 의무를 다하는 데서 나온다, 이런 논리가 머리 속에 박혀 버린 데는 오랜 권위주의와 독재의 영향이 크겠지. 23:55:37, 2012-09-11
  • @sogyumoya 앗, 뒤늦게 4분 남기고 축하드립니다~! in reply to sogyumoya 23:56:40, 2012-09-11
  • RT @sungsooh: 5. 성범죄 신고율은 10% 내외, 그 중 기소율은 43%, 그 중 실형율은 35%. 100건의 성범죄가 발생하면 실형이 겨우 2건 정도라는 얘기. 이 심각한 상황을 그대로 둔 채, 법정형만 높인다고 문제가 해결되겠습니까? 23:59:18, 2012-09-11
  • 오늘 비 온다고 했었나? 08:18:18, 2012-09-12
  • RT @Ex_armydoc: 아시아인들을 모욕하는 내용의 사진을 찍어 트윗한 모델들이 해고되었다는 소식. 그래도 그들은 이런 데 민감하고, 이들을 해고할 정도의 체제가 있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지금도 얼마나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관리자의 인종차 … 08:18:53, 2012-09-12
  • RT @zizek_bot: 행위는 항상 '선과 악을 넘어서' 있다. 그것은 선에 대한 주어진 윤리적 표준을 중지시키지만, 선의 유지 바로 그것에 내재하는 방식으로 그렇게 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행위는 주어진 윤리적 표준을 적용할 뿐만 아니라 … 08:26:13, 2012-09-12
  • @FROSTEYe 고구마는 슈퍼트리오의 그 고구마인가요? in reply to FROSTEYe 13:09:50, 2012-09-12
  • RT @reading_bot_: 인생의 질문은 "어떻게 하면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는가?"로 집약될 수 있으리라. (김연수, 지지 않는다는 말) 14:21:17, 2012-09-12
  • RT @Progress_News: [민중] [VOP포토]KT 인력퇴출 프로그램 진행 담당자 양심선언: [VOP포토]KT 인력퇴출 프로그램 진행 담당자 양심선언 http://t.co/8mVDKLi8 @newsvop 14:23:27, 2012-09-12
  • RT @Efromm_bot: 우리는 사유재산과 이윤, 권력을 그 존재기반으로 삼고 있는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판단이 극도로 편향적이다. 획득하는 것, 소유하는 것, 이윤을 남기는 것이 산업사회에 살고 있는 개인의 신성하고도 양도될 수 없는 … 16:07:16, 2012-09-12
  • RT @patriamea: '디지털 파놉티콘(=원형감옥)' 속에 살게 된 우리도 EU처럼 '망각권'(the right to be forgotten)을 논의해야 한다. http://t.co/bRVAS13w 16:13:59, 2012-09-12
  • 이 곳은 현대사의 수많은 순간들이 기억해 달라고 아직도 아우성인데 다른 한 편에서는 망각의 권리가 제시되고 있다. 이 두 요구 사이의 격차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한국은 정말 이질적인 시대들이 동시에 혼재하고 있는, 기괴하게 포스트모던한 사회다. 16:21:42, 2012-09-12
  • RT @zizek_bot: 무신론은 어떤 사람이 믿음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제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다만 신(에 대한 믿음)의 부재만을 뜻한다ㅡ아마도 이러한 무신론적 입장을 견결히 유지하는 것, 즉 참된 유물론자가 되는 것만 … 16:27:36, 2012-09-12
  • RT @sangjungsim: 제가 만든 쌍용차 문제 미니 다큐멘터리 <미안해요 함께할래요>가 목요일 밤 독일 베를린에서 상영회를 합니다. 우리도 영상 나눠보기 해봐요. 폭풍 RT로 널리널리 봅시다. 쌍용차 노동자들에게 힘을 줍시다. … 22:01:06, 2012-09-12
  • 심상정-태준식의 다큐를 보면서 마지막에 흐르는 노래 Imagine이 아이러니하게 느껴졌다. 이런 폭력적 상황을 전환하기 위해 상상력까지 필요하다니. 22:03:14, 2012-09-12
  • 내가 적대감을 표현하는 데 심약해서 내가 그들을 싫어한다는 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_-; 00:23:04, 2012-09-13
  • 아이폰 5는 루머와 다른 점이 하나도 없는듯. 용량과 속도 때문에 바꾸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연결 잭이 바뀐 건 치명적이다. 집에서조차 어댑터를 이용해야 하는군. 07:21:53, 2012-09-13
  • 바야흐로 과일의 계절. 복숭아는 세 개에 9,900원 ㄷㄷ 나는 사과만 좋아하니까. 21:26:37, 2012-09-13
  • '고용'노동부가 제 본색을 주체할 수 없어 이런 광고까지 만드는구나. 바보 같은 노동자들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비웃음이 이 광고의 메시지이고, 그들의 의도는 정확히 전달됐다. http://t.co/GUlQadLg 21:59:35, 2012-09-13
  • 연두야, 똥을 싸고 나면 꼭 모래 좀 덮어라. 제발… 22:47:39, 2012-09-13
  • 어릴 때 대구에서는 나무 상자에 가득 담겨 있던 꿀 부사,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었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았다. 그 사과를 먹고 싶다. 요즘 사과는 맛도 없고 비싸기만 해. 23:14:01, 2012-09-13
  • RT @zizek_bot: 우리가 현실을 완전히 알 수는 없다는 사실은 우리의 인식의 한계를 나타내는 표시가 아니라 현실 그 자체가 불완전하다는, 열려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시, 현실 그 자체가 기저에 깔린 생성이라는 잠재적 과정의 현실화임을 … 23:23:50, 2012-09-13
  • 아, 대나무숲이 이런 거였구나… 23:42:57, 2012-09-13
  • @Goododi 전 어디로 찾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뭐랄까, 반가우면서도 마음 한 쪽이 저린 느낌이네요… in reply to Goododi 23:48:25, 2012-09-13
  • @Goododi 하소연과 폭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거겠죠 ㅠ.ㅠ in reply to Goododi 23:52:18, 2012-09-13
  • RT @zizek_bot: 우리 사회를 여전히 지배하고 있는 성별 노동분업의 문화 속에서는 남성에게 자유주의적 범주들(자율성, 공적 활동, 경쟁)을 부여하고, 여성에게는 가족적 유대라는 사적인 영역을 부여하는 식으로 그 지위에 차등을 두는데, … 01:00:54, 2012-09-14
  • 김기덕의 영화에 대한 부정적 의견 – 여성주의나 미적 완결성 같은 관점에서 – 이 있는 건 십분 이해가 간다. 당연한 반응이고 그걸 필요로 하는 영화들이니까. 하지만 학력이나 개인사 같은 걸 이유로 까는 의견들은 그냥 악의 말고는 이유가 없음. 10:37:54, 2012-09-14
  • 고래사냥은 수치스러워 — 한국의 국제적 명성을 파괴하지 마십시오. 한국인들은 고래를 사랑합니다! @suhkyuyong @mifaff http://t.co/eYFy1wey 15:58:45, 2012-09-14
  • RT @your_rights: “일본식 동기문화가 군대와 학교, 직장에 잔뜩 들어와 있다. 입대 기수를 따지고, 학번을 헤아려 아래위를 칼같이 가르는 행태가 그것. 반면 동기끼리는 먹을 것이든 정보든 네 것, 내 것 없이 공유하는 것이 미덕.” … 19:10:57, 2012-09-14
  • 야구장도 축구장도 고연전 때 처음 가 봤는데 경기장 전체가 흔들리는 게 놀랍고 흥분됐다. 하지만 경기 내용 파악은 티비 중계로 보는 게 더 낫더라. 현장에 있으면 사태 파악이 오히려 어려울 수 있다는 걸 그 때 느꼈다. 20:05:59, 2012-09-14
  • RT @Nomadchang: 코란엔 이런 구절이 있다고 한다.
    "무고한 한 사람의 죽음은 온 인류의 죽음과 같다"
    숱한 무고한 죽음에 우리는 지금 아파하고 있는가. 나 또한 정말로 아파하고 있는가… 20:13:36, 2012-09-14
  • 피로가 몰려 와서 일찍 쓰러졌는데 주중의 평균 수면 시간만큼만 자고 깼다. 심란하다. 02:53:25, 2012-09-15
  • 오랜만에 라디오로 영화음악. 첫 곡이 Pale Blue Eyes. 첫 영화음악으로 어울린다. 03:22:20, 2012-09-15
  • 나는 맞춤법을 잘 지키는 편인가?;; 03:39:15, 2012-09-15
  • mms://liveradio.imbc.com/OnAirMFM 04:07:33, 2012-09-15
  • 이영음에 김홍준이 나와서 시네필 연대기라는 코너를 진행하네. 90년대 느낌이 난달까… 04:22:07, 2012-09-15
  • 영화에 대해 알고 싶은 두 세 가지 것들이 입문서였던 시절? ㅋ 04:22:49, 2012-09-15
  • @____an 제 올빼미 리듬의 빌미를 제공해 준 게 FM 영화음악인데 요즘은 자주 못 듣네요. 04:29:35, 2012-09-15
  • 내게 폴 토마스 앤더슨은 매그놀리아와 에이미 만으로 각인돼 있지. 04:32:08, 2012-09-15
  • 주말의 과제. http://t.co/Ovi5AtLs 04:38:23, 2012-09-15
  • 지루하고 대중적이지 못한 영화는 도대체 어떤 걸까. 그런 영화들에 대한 실용주의적 적대감은 어떻게 정당화할 수 있는 걸까. 04:51:12, 2012-09-15
  • 맥주 한 캔에 취해서 헛소리만 떠오른다. 04:56:16, 2012-09-15
  • 외롭다. 04:58:12, 2012-09-15
  • 다시 자자;; 04:58:22, 2012-09-15
  • @outlier2 일어나세요 in reply to outlier2 04:58:44, 2012-09-15
  • 연두가 창밖을 무한한 호기심으로 바라볼 때 나도 그걸 따라해 본다. 정말 호기심을 갖고. 05:01:46, 2012-09-15
  • 아, 진짜 자자;; 05:02:01, 2012-09-15
  • RT @cat_bot_kr: "고양이를 밑에서 보면" 사진들 다들 봤지냥 >_<? 조…조금 색다른 버젼이다냥! http://t.co/BRZA8mbh 14:23:41, 2012-09-15
  • RT @kyunghyang: 양극화가 낳은' 제3의 가족' 동거커플, 동거 커플이 또 하나의 가족 형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성적 교제의 단계를 넘어 양극화 사회의 구조적 현상으로 보는 것이죠..http://t.co/Xl3192XD http:/ … 14:26:38, 2012-09-15
  • RT @bot_lacan: 우리가 특정한 담론에 기반하고 있지 않는 한, 어떻게 전一담론적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지식과 같은 모든 개념 뒤에 숨어 있는 꿈이다. ~ 17:05:31, 2012-09-15
  • RT @gaLaYoung: "한국 사회의 일상적 보수성을 보면 사회주의로 가기가 불가능하다,"http://t.co/KuK93KLr 박노자씨의 10살 짜리 아들의 시각. 뿌리 깊은 그 '일상적 보수성'때문에 숨이 턱턱 막히는 이들이 얼마나 많을까 싶다. 17:16:12, 2012-09-15
  • 예술의 전당 지하가 많이 바꼈구나. 통유리 레스토랑에 이런저런 갤러리에. 낯설다. 17:36:11, 2012-09-15
  • 사진을 찬찬히 보는 동안 어느 부부와 차례가 겹쳤다. 아빠는 아기를 안고 엄마는 특유의 과장된 말투로 아기에게 사진 하나 하나를 설명하고 반응하고 있었다. 그 말들이 너무 거슬려서 한참을 피해 다니려 애썼는데 결국은 한 바퀴 더 돌면서 다시 감상했다; 19:06:36, 2012-09-15
  • 아이 교육을 위해서라면 제발 정숙이 필요한 공간에서는 그것을 지키는 것부터 가르쳐 줘 -_-; 19:08:37, 2012-09-15
  • @_dEjaVu2u 진동 안 될 때 뒤에 애플 마크 부분을 톡톡 두드려 주면 되는 경우도 있던데요. (전 그랬습니다;;) in reply to _dEjaVu2u 20:21:44, 2012-09-15
  • RT @ilhostyle: '미망인'이란 말 좀 그만 보고싶다. '남편과 함께 죽어야 할 것을, 아직 죽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미망인의 뜻이라고-_- 20:26:30, 2012-09-15
  • @ilhostyle 망이 잊을 망忘이 아니었군요? ㄷㄷㄷ in reply to ilhostyle 20:27:39, 2012-09-15
  • 어쩌다가 티비로 하정우 공효진 577 프로젝트 보고 있다. 모래재길 저게 논산 훈련소에서 행군할 때 끝도 없던 그 깔딱고개인가? 논산 지나서 나온 것 같은데. 21:35:01, 2012-09-15
  • 아닌듯. 21:36:13, 2012-09-15
  • RT @goodmiho: 난 인간을 원본이 없는 거대한 퍼즐의 한 조각 같다고 생각한다. 생각하고 살려고는 하겠지만, 자기 행위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사회내 바른 역할을 하는 존재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래서 인간이 슬프고, 그래서 … 10:23:08, 2012-09-16
  • 잠은 화수분. 자도 자도 끝이 없다. 10:44:39, 2012-09-16
  • RT @woja: 박노자 인터뷰-“집안일 많이 하며 죄악을 씻고 있어요” http://t.co/mL6ffT9f 정독해 보니,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네요. 10:48:57, 2012-09-16
  • RT @GoEuntae: http://t.co/dlSYbn8a (Twitter surrenders Occupy tweets) 트위터사가 결국 맨하탄 검찰의 요구에 굴복해서 오큐파이 참가자의 트윗을 넘겨주기로. 지금은 국가가 가장 위험한 존재다. 11:14:51, 2012-09-16
  • 박노자는 한국이라는 상상력 빈곤 사회에 증인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11:21:21, 2012-09-16
  • 예전 서울 서부역 옆 동네에서 만난 고양이 떼가족. http://t.co/l3XXpu2Q 11:31:48, 2012-09-16
  • 모든 게 덧 없다. 13:11:14, 2012-09-16
  • 병든 토대 위에서 어쩌면 이렇게 밝고 건강할까. 13:51:21, 2012-09-16
  • 이미 떠나 버린 걸 보내지 못하는 건 병이다. 14:30:51, 2012-09-16
  • 속이 매스껍고 토할 것 같다… 17:22:27, 201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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