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 민영화 관련 그림들이 삭제되고 있다는 의혹의 트윗들이 보인다. 정부 기관에서 일방적으로 트위터에 삭제 요구해서 처리되지는 않았을텐데…다량의 유해미디어 신고로 삭제 처리되는 건 아닐지… 20:07:03, 2013-12-16
  • 그게 맞다면 트위터의 룰 안에서 의도를 관철시킬 수 있을만큼 집단적 동원이 있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20:08:56, 2013-12-16
  • RT @Machiavellibot: 문제는 고결한 인물은 사악한 방법을 통해 지배자가 되려 하지 않는 것이고, 사악한 인간은 지배자가 되었을 때 올바른 일을 하고자 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1인에게 집중된 권력은 필요하지만, 개혁은 극히 어… 20:11:09, 2013-12-16
  • RT @eclipser99: 철도대 1학년 학생이 파업 대체 인력으로 들어가서 인명사고를 일으켰다는 것의 또 다른 시사점은 '우리 사회에 전문인력이라는게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버퍼와 햇지 없이 극한 효율을 추구한 결과를 맘껏 누려 보시라…. 00:51:55, 2013-12-17
  • 모닝콜이 필요한 새벽이다… 01:17:36, 2013-12-17
  •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들의 끝나지 않는 고민거리는 어떻게 하면 벽지, 장판, 가구가 아닌 다른 물건을 뜯도록 유도할 수 있을까 하는 것 아닐까. 연두는 집에 스크래처가 세 개나 있지만 어느 것 하나에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09:41:18, 2013-12-17
  • RT @Inspiring9: http://t.co/JcIbAQZ0v3 19:42:32, 2013-12-17
  • RT @CappuccinoC: 2013년 칸 광고제수상작…. "좋아요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http://t.co/5JLr8nk0Vg 09:08:06, 2013-12-18
  • RT @zizek_bot: 개인이나 사회 둘 중 하나를 유기적이고 자기폐쇄적 전체로서 고집하는 한 문제는 해결될 수 없는 것으로서 남는다. 해결을 향한 첫 단계는 사회적 실체를 가로지르는 분열("사회적 적대")을 주체에 대해 구성적인 분열과 연결시키… 09:13:51, 2013-12-18
  • RT @konewer: 고교생 대자보에 경남교육청 왈 "학생은 정치중립 의무" – 묻고 싶다. 유관순 열사가 정치중립을 자켜야했을까? 12:56:54, 2013-12-18
  • 하는 말에 신뢰와 기대를 갖게 되는 평론가 중 하나가 남다은. 13:06:41, 2013-12-18
  • 회사 일에 연연하니까 점점 찌질한 인간이 되어 가는 것 같다. 23:00:17, 2013-12-18
  • @luddite420 친구의 도움을 받아 중고 가구 매장을 알게 됐는데, 홈페이지로도 주문이 가능하고 다행히 전 동네에 매장이 있어서 직접 가서 보고 골랐어요. in reply to luddite420 23:08:50, 2013-12-18
  • RT @zizek_bot: 우리가 기억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거나 기억할 수 없는 외상은 더욱 강하게 우리를 괴롭힌다. 따라서 우리는 진정으로 어떤 사건을 잊기 위해서는 먼저 힘을 내어 그것을 제대로 기억해야 한다는 역설을 받아들여야 한다. 23:13:13, 2013-12-18
  • @luddite420 http://t.co/B1nO2vjkl8 여기입니다. in reply to luddite420 23:51:45, 2013-12-18
  • RT @Laputian_X: 성 노동자가 올린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모양. 그리고 이 가운데 '성 매매는 불법인데 왜 올라왔느냐, 취지에 맞지 않는다, 대자보 운동을 폄하하려는 게 아니냐' 하는 식의 말들이 있어 또한 논란이 되… 23:57:24, 2013-12-18
  • RT @Laputian_X: 계속 말하듯,이게 전부 정치적학습의 과정이다. 사람은 자신의 논리의 부정합을 쉽게 발견하지 못한다. 자신의 인권을 주장함과 동시에 성 노동자, 혹은 사형수, 혹은 '일베충'의 권리를 짓밟는 발언을 하는 데에 아무 모순을 … 23:57:28, 2013-12-18
  • RT @Laputian_X: 아마 이런 계기가 없었으면 저 사람들은 줄곧 '나와 저 창녀들은 달라'하고 살아갔겠지. 하지만 이런 계기를 통해, 스스로의 비일관성, 부정합을 발견하고 이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다면 그건 그 자체로 큰 성과라… 23:57:31, 2013-12-18
  • 적대를 은폐하려면 다른 적대를 부각시키면 된다… 00:03:17, 2013-12-19
  • RT @JeongtaeRoh: 꼴보기 싫은 대기업 노조가 경찰에게 짓밟힐 때, 애초에 그보다 낮은 사회적 계층에 속하는 내가, '나만 아니면 돼'라고 하며 도망갈 길은 거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너 자신을 알라'. 00:08:12, 2013-12-19
  • 연두에게 새로운 스크래처 겸 집을 선물한다. 제발 벽지 말고 이걸 뜯어 줘. http://t.co/X5AL59pAG2 23:52:09, 2013-12-19
  • RT @zizek_bot: 언어는 가시적인/현존하는 현실의 문을 열어 비물질적/비가시적 차원으로 개방한다. 내가 너를 볼 때 나는 다만 너를 볼 뿐이다. 그러나 내가 너에게 이름을 붙일 때 나는 내가 보는 것 너머에 존재하는 네 안의 심연을 가리킬 … 00:25:07, 2013-12-20
  • RT @HistoryInPics: "Rocket Power", by Henri Cartier-Bresson, 1959 http://t.co/nKnRMzdRfs 14:28:36, 2013-12-21
  • Untitled http://t.co/EzYowNP7DM 00:23:17, 2013-12-22
  • Untitled http://t.co/zhRL9Pffnd 00:49:36, 2013-12-22
  • RT @kctu1113: 이 계단이 1968년 지은 경향신문사 계단. 경찰 여기로 13층까지 진입할것이고 조합원들은 필사적으로 막을것. 불상사 가능성 매우 크다.당장 진압 멈추고 국민의 뜻 받들라 #kctu http://t.co/ODHMqjAbHT 12:42:31, 2013-12-22
  • 민주노총 진압은 어떤 선을 넘는 느낌이다… 12:44:07, 2013-12-22
  • RT @Worldless: 임진왜란 때 왜병이 임금만 굴복시키면 될 줄 알고 한양으로 진격했는데, 임금은 도망 가고 백성들이 일어나서 유격전을 펼쳤다는 전설이 떠오른다. 노조지도부 몇 명 잡으면 철도파업이 끝날 것이라는 생각이 얼마나 순진한가. 정부… 13:20:08, 2013-12-22
  • 쏟아지는 업무를 수습하느라 민주노총 사태에 관심을 제대로 두지 않아 마음이 불편하다… 17:15:12, 2013-12-22
  • 국가 권력이 형식적으로라도 객관적 중재자로 기능하지 않고 억압 당하는 이들의 노골적인 적으로 존재하는 사회. 17:21:44, 2013-12-22
  • RT @Nomadchang: 민주노총 내부 계단을 지키는 철도노조 조합원들 모습. 이대로 진압하면 분명 인사사고 발생합니다. 즉각 폭력 침탈중단하라!
    사진 한겨레. http://t.co/GyJkyLR50f 17:25:41, 2013-12-22
  • RT @zizek_bot: 노동계급 내부의 민주적 대화나 서로 다른 지향점들 간의 평화로운 공존은 저절로 주어지는 자연적 상태가 아니라, 경계에 의해 지속되고 투쟁에 의해 획득되는 것이다. 투쟁이 통합에 우선한다. 통합의 공간 자체가 투쟁에 의해 획… 22:24:42, 2013-12-22
  • 그러고 보니 동지인데 팥죽도 안 먹고 일을 했다. 털썩. 22:32:03, 20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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