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5 ~ 2018-02-11 Tweets by @calitoway

  • 대학 초년 때 고교 친구들과 한문 선생님을 무작정 찾아가 방학 때마다 논어 중용 따위를 배웠다. 예의를 갖췄지만 맞담배도 피고 술도 나누며 꽤 근사한 사제지 간이었는데 군에서 세계관이 바뀐 후에 관계가 끊겼다. 그게 가끔 죄송스러워서 오늘도 생각났다. 23:11:13, 2018-02-06
  • @sweetung 웅신부 얼굴 좀 보자! in reply to sweetung 18:33:23, 2018-02-07
  • 치과 가는 게 이렇게 무서워질 줄이야. 11:02:15, 2018-02-08
  • RT @cpbjs: 영화에는 문법이 없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정해진 틀은 없다. 훌륭한 영화가 나오면, 그 영화가 독특한 문법을 만들어낼 것이다. 그러니까, 영화는 마음대로 찍으면 되는 것이다. /오즈 야스지로 21:27:39, 2018-02-10
  • 밥 먹었다고 900그램이나 늘어나는 체중계를 과연 믿어야 할 것인가… 21:56:58, 2018-02-11
  • @sleepatdawn12 그냥 대충 김치볶음밥 먹었습니다 ㅋ in reply to sleepatdawn12 23:37:21, 2018-02-11

댓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짧은 주소

트랙백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