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8 ~ 2020-10-04 Tweets by @calitoway

  • RT @iks2959: 부산영화제 일반상영작 예매 오픈: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14:00 https://t.co/fJrckZ5IZb 14:42:53, 2020-09-29
  • RT @Kvin_1: 최은영의 소설『몫』의 한 대목, 자주 돌아보게 되는 글이다.”나는 그런 사람이 되기 싫었어. 읽고 쓰는 것만으로 나는 어느 정도 내 몫을 했다 하고 부채감 털어 버리고 사는 사람들 있잖아. 부정의를 비판하는 것만으로 자신이… 18:58:11, 2020-09-29
  • 근처 사는 고교 친구 꼬드겨서 자전거 타고 왔다. 너무 오랜만에 라이딩이라 힘들었지만 보리굴비도 먹고 가게 고양이도 보고 불광천에서 아이가 건넨 과자 먹으러 달려 드는 오리도 보고, 한 달 치 건강을 챙긴… https://t.co/pk7bHztVb6 15:55:29, 2020-09-30
  • 추석 연휴 어김 없이 찾아 온 반가운 비. 19:10:00, 2020-09-30
  • 홍상수의 영화가 더 궁금하지 않다고 느끼는데 이상하게 때가 맞아 종종 보게 된다. 11:51:26, 2020-10-01
  • 어릴 때부터 신기했다. 달빛이 그림자를 만들 수 있다는 게. 00:06:12, 2020-10-02
  • RT @bubblefamily88: 왠지 한겨레와 인터뷰를 했어요??? 패닉바잉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https://t.co/v2asWRzHIu 18:18:18, 2020-10-03
  • RT @wjdwntlr: 광화문 차벽을 착한산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나쁜산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각자의 타당함이 있다. 공통점은 우리 모두가 이걸 보자마자 명박산성을 떠올렸다는 것이다. 나는 이 섬뜩한 그림을 보고 경각심을 말하는 사람이 열심히… 18:57:22, 2020-10-03
  • 연서시장 옥이네 김밥이 유명하대서 갔다가 연신내 김밥이라는 가게 사장님과 나란히 서서 장사하는 걸 보고 옆 가게에 미안해질 것 같아 포기하고 돌아왔다. 오면서 생각해 보니 옛날에도 같은 이유로 구매를 포기한 적이. 19:06:41, 2020-10-03
  • 집 걱정을 너무 일찍부터 하기 시작한 나를 자책해야겠다. 이 어리석은 녀석. 02:19:13, 2020-10-04
  • RT @so__classic__: 인간관계도 어찌보면 욕구랑 관련되어 있어서 내 얘기를 전부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한 명만 있어도, 많은 사람에 대한 욕구가 현저하게 떨어지는듯. 충족되니까… 그런 상태에서 사람을 대할 때 가질 수 있는… 11:24:10, 2020-10-04
  • 홍콩야자를 분갈이하고 나서 두 줄기를 따로 반듯하게 심는 게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다. 식물에게 변덕은 해롭지만 마음 먹었을 때 다시 해 두어야겠다. 미안하지만 좀 견뎌 주기를. 20:55:32, 20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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